다그다 Dagda
글래스고 패거리의 멤버 다그다. 그녀는 자신의 너클과 함께 조용히 파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빅토리아의 어둠을, 그리고 어둠 속의 당신도 함께 지키고 있다.
CV: 중국어 Misty · 일본어 아오키 시키 · 한국어 박시윤 · 영어 Eleanor Bennett
기본정보
[코드네임] 다그다
[성별] 여
[전투 경험] 7년
[출신지] 빅토리아
[생일] 7월 9일
[종족] 필라인
[신장] 155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우수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우수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프로필
원래 런디니움 탑의 기사였던 다그다는 현재 글래스고 패거리의 일원이다. 시즈를 따라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했으며, 시즈 팀 일원으로 여러 거점 공격 임무에서 활약 중이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다그다에겐 오리지늄 감염 흔적이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1u/L
오퍼레이터 다그다는 오리지늄 접촉 경험이 거의 없음.
파일 자료 1
다른 글래스고 패거리 멤버에 비해 다그다는 로도스 아일랜드의 작전 스타일에 빨리 적응했다. 그녀는 각종 전술에 대한 실행력이 극히 뛰어나고, 단체 작전에 완벽히 녹아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독자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임기응변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게다가 매우 정교한 전투 기술을 가지고 있어 항상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공격한다.
다만 모건이나 인드라와는 달리 임무 밖에서의 다그다는 언제나 냉정해 보일 정도로 다른 오퍼레이터들과 거리를 두고 있다.
그렇다고 다그다가 그저 냉혹한 전사라는 말은 아니다. 예전에 그녀는 야외 임무 도중 병세가 중한 몇몇 감염자를 쉬지 않고 며칠 밤을 지새며 지켜주기도 했다. 어쩌면 과거의 경험이 그녀로 하여금 냉정함을 유지하게 만들고, 감정 표현을 서툴게 만든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 역시 다른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와 마찬가지로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는 것을 여러 차례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파일 자료 2
다그다의 의복 스타일은 매우 눈에 띄는데, 이건 그녀의 엄숙한 성격과는 다소 맞지 않는다. 어째서 그런 옷을 골랐냐는 질문을 들을 때면 그녀는 언제나 진지하게 답하곤 한다. “임무에 필요하니까.” 살카즈에게서 도망친 탑의 기사로서 그녀는 시즈와 함께 신분을 숨기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기사 갑옷과는 천양지차인 복장은 확실히 괜찮은 위장 효과를 발휘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다그다가 오퍼레이터 숙소에 숨겨놓은 패션 잡지와 유행하는 장신구는 그녀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오퍼레이터 애시드드롭이 개최한 복도 스케이트보드 대회와 오퍼레이터 비그나가 식당에서 연 한밤중의 로큰롤 콘서트에서도 종종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오퍼레이터들은 '탑의 기사' 다그다와 '글래스고 패거리' 다그다 말고도 '펑크 소녀' 다그다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참다못해 폭발한 거겠지? 우리가 길거리에서 술 먹고 싸울 때에도 꼭 탑의 기사 행동 원칙을 외우거나, 옆에서 혼자 검술 연습이나 해댔거든. 자그마치 10년이었어. 간신히 빠져나왔더니 또 말끝마다 무슨 책임이니 사명이니…… 나랑 인드라가 아주 멀미 나도록 들었다니까. 이제서야 겨우 찾은 작은 취미니까 스트레스 해소라고 생각해도 되잖아? 뒤늦게 찾아온 사춘기라 치지 뭐~”——모건
파일 자료 3
글래스고 패거리 전투 지침:
“첫째, 최대한 사람을 많이 부른다.”
“둘째, 눈빛은 독하게, 욕은 거칠게. 기선제압이 필수다.”
“셋째, 무조건 선제공격, 급소를 겨냥한다. 아, 어떤 급소냐고? 경동맥이나 심장 같은 데 말고. 우리도 함께 감옥에 보내려고 그래?”
“넷째, 가장 중요한 거. 튀어야 할 때는 튄다. 괜히 혼자 열 명 잡느니 마니 하지 말고…… 네가 무슨 영웅이야? 마지막 기사라도 되는 줄 알아?”
“……”
“미안. 어, 나 사과 잘 안 하는 편인데, 방금 건 지워줄래? 뭐? 괜찮다고? 그래, 어쨌든 나 기억력이 별로 안 좋으니까. 네가 정말 속상하다면…… 정말 괴롭다면 나랑 몇 번 더 싸워. 내가 확실하게 풀어줄게.”
——인드라가 다그다에게 싸움을 가르치는 녹음에서 발췌
녹음 말고도 다그다는 몇 권의 노트에 구체적인 동작의 그림을 비롯한 상세한 실전 요약을 기록했다. 노트 맨 처음에 기록된 몇 번의 싸움은 그녀와 인드라, 그리고 모건 사이에서 벌어진 것이다. 그 기록을 보면 그녀가 당시에 정말 처참하게 얻어맞았음을 알 수 있다.
“시즈가 나를 경계하는 건 당연한지. 그들이 런디니움을 떠나게 된 이유가 바로 몇몇 귀족들의 비열한 행동 때문이니까. 나는 시즈에 대한 충성을 행동으로 증명해야 해.” 처음 만났던 과정을 돌이킬 때도, 다그다는 그녀를 때린 인드라와 모건을 원망하지 않았다. “나중에는 왜 그들과 함께 패싸움을 했냐고? 그것도 연습이니까. 새로운 전투 기술을 배우기 위한 연습…… 길거리 싸움을 좋아해서가 아니야!”
파일 자료 4
이사벨 몬터규, 3대 맨체스터 백작의 딸.
11세 무렵 기사 훈련을 시작, 16세 무렵 선서를 마치고 정식으로 탑의 기사가 되었다.
21세 무렵 살카즈가 의회 광장 점령, 왕궁 앞의 탑을 공격하자, 겨우 남은 29명의 탑의 기사는 경비대장 핀의 인솔하에 살카즈와 목숨을 걸고 싸웠다. 남은 탑의 기사는 모두 전사했으나, 그녀 한 사람만이 살아남아 포위망을 뚫고 왕위계승자를 찾는 여정에 나섰다.
23세 무렵 아슬란 왕의 후손 일동을 따라 런디니움에 돌아왔다. (줄 그어짐)
23세 무렵 글래스고 패거리와 함께 런디니움에 돌아왔다.
——《탑의 기사 연대기》, 이사벨 몬터규 부분 초안
《탑의 기사 연대기》는 모든 탑의 기사의 생애가 기록되어 있으며,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다. 전통에 따르면 한 탑의 기사가 퇴임하거나 희생되면 탑의 기사 경비 대장이 그 기사의 생애를 썼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세상에 탑의 기사는 단 한 사람만이 남아있다.
지난 2년 동안 다그다는 희생된 28명의 동료에 대한 기록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보충했다. 그리고 런디니움으로 돌아가는 길에, 그녀는 자신이 보관하던 책을 다시 꺼내고는 전투할 때마다 빈 책장을 멍하니 보곤 했다.
다그다는 자신도 어쩌면 스승 핀처럼 스스로의 생애를 책에 미리 남겨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앞으로 있을 어떤 전투에서건 필요하다면 자신이 지키리라 맹세한 왕의 후손을 위해 희생할 준비를 마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번 그녀가 펜을 들 때마다 누군가가 그녀를 멈추게 했다. 어떤 때는 글래스고 패거리의 동료였고, 어떤 때는 로도스 아일랜드의 사람이었다. 어쩌면 이것이 글래스고 패거리의 일원으로서든, 아니면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로서든 그녀의 미래가 앞으로도 아직 길게 남았다는 것을 깨닫게 한 걸지도 모른다.
승진 기록
처음엔 그녀가 내게 스트레스를 준 건 사실이야.
그녀는 언제나 내게 서둘러 런디니움으로 돌아가 본래 내가 맡아야 할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고 재촉했지.
뭐, 그렇다고 그녀를 탓하는 건 아니야. 반대로 나는 그녀를 십여 년간 구속해온 이 책임들이 언젠가 그녀를 무너뜨릴까 봐 걱정됐어.
너도 알겠지만 왕의 안식처에서 우리는…… 증기 기사를 만났거든. 그녀가 그렇게 흥분하는 건 처음 봤어.
빠져나온 후, 나는 그녀가 충격을 받거나 다소 혼란스러워할 줄 알았어.
하지만 그렇진 않았지. 그녀는 예전처럼 굳건히 우리와 함께했어.
유일한 차이점이 있다면, 더 이상 내 앞에서 타고난 사명과 책임을 자주 언급하지 않는다는 거야.
그녀에게 영향을 끼친 게 증기의 기사인지, 아니면 알레데일의 처지인지 잘 모르겠어. 단지 내가 아는 건, 지금 그녀가 내 곁을 지키는 것이 그저 탑의 기사라는 직책에 내몰려 선택한 것이 아니라, 그녀 자신이 선택한 것이 확실하다는 거야.
그녀는 내 친구 다그다야.
——시즈와의 대화 기록
- 어시스턴트 임명
- 시즈한테 명령을 받아 당신의 보좌를 맡으러 왔어. 필요하다면 엄격하게 지도할 거야.
- 대화 1
- 응? 내 아이언 너클에 불만이라도 있어? 이게 얼마나 멋있는……! 아니, 그러니까, 쓸 만하다고. 내 취향에 대해서 쓸데없는 오해는 하지 말도록.
- 대화 2
- 이 옷은 모건이 골라 준 거야. 물론 나한테 가장 잘 어울리는 건 기사 스타일이지만…… 그…… 스트리트 패션은…… 조금…… 멋있잖아.
- 대화 3
- 인드라 그 녀석은 평소 생활이든 싸움이든 다 엉망진창이야. 하지만 친구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어들고, 시즈를 위해서라면 마지막 끝까지 싸우겠지…… 어쩌면 인드라는, 이미 다른 기사들보다도 훨씬 기사다웠던 걸지도 모르겠네.
- 1차 정예화 후 대화
- 빅토리아의 국민 대부분은 나고 자란 도시에서 평생을 지내는데, 로도스 아일랜드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자기 고향을 떠나 대지를 떠돌고 있잖아. 정말 신기하다니까.
- 2차 정예화 후 대화
- 예전의 나는 몬터규라는 성을 탑의 기사라는 칭호만큼 소중하게 여겼어. 하지만 빅토리아의 변화는 피할 수 없고, 그 원인이 눈앞의 전쟁이 아니었다는 걸 깨닫게 됐지. 시즈를 따르는 대가가 과거를 버리는 것이라 해도, 난 반드시 해내고 말겠어.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탑의 기사는 빅토리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 살카즈의 칼날을 앞에 두고도 결코 물러서지 않았지. 하지만 나는 동료들이 지켜 준 덕분에 홀로 빠져나올 수 있었어…… 가끔 그런 생각을 하곤 해. 만약, 정말 만약에, 내가 그들과 함께 죽을 때까지 싸웠더라면 어땠을까……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시즈가 그랬어. 전쟁이 끝나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선택해야만 한다고. 그날이 오면 빅토리아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 나는 또 어떻게 변하게 되는 거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그냥, 그때가 되어도 그들의 곁에 남아있을 수 있으면 좋겠어.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박사…… 앞으로 내 검은 빅토리아를 위해 휘두를 것이고, 또 당신을 위해서도 휘두를 거야. 앞으로는 날 다그다 혹은 '검은 검'이라고 불러도 좋아. 이사? 그, 그건 너무 친근하잖아! 진짜 그렇게 부를 거면…… 작은 소리로 불러!
- 방치
- 야간 경비는 탑의 기사의 책임이야. 푹 쉬어, 박사.
- 오퍼레이터 입사
- 탑의 기사 이사벨 몬터규, 시즈와 우리의 동맹을 대표해 귀하에게 인사드리겠다. 옷차림이 기사 같지 않다고? 거,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마!
- 작전기록 학습
- 이 전술은…… 내가 예전에 훈련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네.
- 1차 정예화 (승진)
- 훈장 수여? 빅토리아 말고 다른 데서 주는 훈장을 받을 수는…… 으음, 넌 로도스 아일랜드의 박사니까. 그래, 이번 한 번만 예외로 칠게.
- 2차 정예화 (승진)
- 런디니움을 떠나고 나서 단련한 건 기사로서의 전투 기술뿐만이 아니야! 지금 여기서 내 실력을 보여 주지!
- 팀 배치
- 로도스 아일랜드를 위해서 싸우는 거라면, 딱히 신분을 숨길 필요는 없지?
- 팀장 임명
- 어떤 스타일의 지휘를 원하는 거지? 기사의 방식? 아니면 갱의 방식?
- 작전 출발
- 싸움인가? 좋아, 지금 당장…… 크흠, 탑의 기사로서, 너희들의 도전을 받아 주겠다.
- 작전 개시
- 빅토리아에서 싸웠던 강적들에 비하면, 이런 잔챙이들은 아무것도 아냐!
- 오퍼레이터 선택 1
- 명령인가?
- 오퍼레이터 선택 2
- 언제든지.
- 배치 1
- 죽을 때까지 싸우겠다.
- 배치 2
- 명령에 따르겠다.
- 작전 중 1
- 하나, 둘, 셋, 받아라!
- 작전 중 2
- 빅토리아를 위하여!
- 작전 중 3
- 검이 없어도, 너희 정도는 쉽게 꿰뚫을 수 있다고!
- 작전 중 4
- 전사들의 의지는 전부 존중하도록.
- 고난이도 작전 종료
-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있다면, 눈앞에 어떤 역경이 닥쳐와도 문제없어.
- 3★ 작전 종료
- 벌써 끝이야? 아직 제대로 하지도 않았…… 크흠, 만약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계속 당신의 곁에서 싸울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길.
- 비 3★ 작전 종료
- 자신을 한계에 몰아넣지 않는 이상, 완벽한 결과를 얻을 순 없어. 나도 더 노력해야겠네.
- 작전 실패
- 내 손에 검이 있었다면 분명…… 아냐, 지금은 더욱 포기해선 안 돼. 박사, 다음 전투에 들어갈 준비는 이미 끝났어.
- 시설에 배치
- 이 방의 경비는 내게 맡겨줘.
- 터치
- 어디로 가면 되지?
- 신뢰도 터치
- 이사라고 부르지 말라니까……
- 타이틀
- 명일방주.
- 새해
- 한 해의 마지막 종이 울릴 때, 탑의 기사는 탑 위에 서서 런디니움의 불빛들이 하나둘씩 꺼져가는 모습을 지켜보곤 했어…… 이젠 나밖에 남지 않았다 해도, 이전처럼 촛대를 들고 어둠에 삼켜져 가는 빅토리아의 불빛을 지키고 싶어.
- 인사
- 안녕, 박사.
- 생일
- 박사. 나도 네 생일 파티에 뭐라도 해 주고 싶어서, 사일라흐 씨한테 디저트 만드는 법을 좀 배웠어. 모건이랑 다른 사람들은 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감정 표현을 잘 못한다고 하던데…… 그래도 케이크는 최대한 달콤하게 만들어 봤으니까, 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 애니버서리
- 또 이렇게 한 해가 갔네. 그동안 우린 힘든 시간들을 수없이 겪었고, 앞으로도 가시밭길을 걷게 되겠지만, 박사 포기하진 마. 난 우리가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먹구름이 걷히는 그날을 맞이하게 될 거라고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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