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벤홀츠 Ebenholz
캐스터 오퍼레이터 에벤홀츠. 코드네임 앞에 그 어떤 수식어를 덧붙이는 것도 거부합니다.
그는 곧 자신의 길을 찾아낼 것이다. 비록 그 과정에서 너무 많은 것을 잃게 될 지라도.
CV: 중국어 Jax · 일본어 오오사카 료타 · 한국어 엄상현 · 영어 Atilla Akinci · GER Malte Meibauer
기본정보
[코드네임] 에벤홀츠
[성별] 남
[전투 경험] 없음
[출신지] 라이타니엔
[생일] 6월 5일
[종족] 카프리니
[신장] 173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보통
[생체 인내도] 보통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월등
프로필
에벤홀츠는 라이타니엔의 평민으로 비세하임 사건으로 인해 광석병에 감염되어, 오퍼레이터 히비스커스의 소개로 치료를 받고자 로도스 아일랜드에 찾아왔다. 오리지늄 아츠 방면에서 비범한 재능을 보여, 테스트를 거쳐 외근 오퍼레이터로서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했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발견.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5%
체표면에 소량의 오리지늄 결정이 보인다.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22u/L
감염 후 신속한 치료를 받지 못한 탓에 광석병이 경미하게 확산된 흔적이 있으나, 지금은 통제 하에 있다.
파일 자료 1
선뜻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의 카프리니 청년.
만약 그에게 시간을 묻는다면, 그는 시계를 본 후 예의 바른 태도로 당신에게 시간을 알려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이를 계기로 그와 몇 마디 대화라도 나누려고 든다면,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예의 바른 말로 대화를 마칠 것이다.
오직 박사와 소수의 몇몇 오퍼레이터만이 그의 마음을 열 수 있다. 에벤홀츠는 이들과 대화할 때면 평소에 보여주지 않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자신의 의견을 드러낸다. 하지만 무슨 주제를 가지고 대화하든 그가 내뱉는 말속에선 언제나 약간의 괴이한 느낌이 묻어나는데, 이는 자신에 관한 대화를 할 때는 물론이고 심지어 다른 주제에 관한 대화를 할 때에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
간혹 에벤홀츠가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목격자의 설명에 따르면 에벤홀츠는 모든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룬다고 한다. 그중 가장 자주 연주하는 악기는 첼로로, 그가 연주하는 구슬픈 첼로 소리는 먼 과거에 있었던 추억과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소문에 따르면 플루트 역시 그의 장기 중 하나라고 하지만, 아쉽게도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연주를 한 적은 없다.
파일 자료 2
라이타니엔 정부에서 낸 설명 문서에 따르면, 에벤홀츠는 라이타니엔의 중형 도시인 비세하임에서 온 평범한 대학생으로, 음악과 오리지늄 아츠 학위를 취득했다. 비세하임에서 발생한 불행한 사건으로 인해 광석병에 감염된 그는, 어쩔 수 없이 학업을 중단하고 치료를 위해 로도스 아일랜드로 왔다.
[제한된 기록]
안타깝게도 그 설명 문서의 대부분은 거짓이다.
에벤홀츠는 비세하임에서 태어나지 않았다. 지금까지 그는 삶의 대부분을 몰락한 소형 도시인 우르티카에서 보냈다.
또한 에벤홀츠는 평민이 아니다, 적어도 우르티카에선. 사실 로도스 아일랜드로 오기 전까지 그는 우르티카 백작이었다. 이는 그의 후견인으로 파견된 우르티카 백작 대리가 명령을 내린 것으로, 에벤홀츠가 성년이 된 지금도 유효하다.
다른 귀족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에벤홀츠 역시 예법, 문학, 오리지늄 아츠, 그리고 오리지늄 아츠와 밀접하게 연관되고 때때로 더욱 중요하기도 한 음악까지, 라이타니엔 귀족이라면 반드시 배워야 하는 교육을 받았다.
수많은 부모들이 자기 자녀에게 보다 나은 음악 선생을 구해주려고 최선을 다하는데, 이런 선생들은 성장 과정의 귀족 아이에게 적지 않은 영향력을 끼치며, 심지어는 음악을 가르친 교수의 인지도가 학생 평판의 지표 중 하나로 작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에벤홀츠 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그의 후견인은 그렇게 하지 않은 것 같다.
“그 선생은 내 앞에 여러 악기를 늘어놓고는 어떤 악기가 마음에 드냐고 자상하게 물어봤어.”
“내가 바이올린을 집어 들고 연주하니까 그 선생은 천재라며 연거푸 칭찬했지만, 나는 그 과분한 칭찬에 화답할 여유가 없었어. 왜냐하면 악기를 본 순간, 마치 누군가 내게 명령하는 것처럼 대량의 낯선 개념과 연주법들이 내 머릿속에 밀려왔기 때문이야.”
“그래도 나름 기뻤어. 우르티카에 온 후 처음으로 듣는 열렬한 칭찬이었으니까. 훗, 그동안 겉과 속이 다른 칭찬을 많이 들었는데도 정신을 못 차리니.”
“이튿날에 그 선생을 또 만났어. 그런데 그 선생이 날 바라보는 눈빛에서 혐오가 보이더군. 분명 대리인이 나에 대한 사실을 알려준 게 틀림없어.”
기록을 담당하는 인사부서 오퍼레이터는 라이타니엔의 정세에 대해 잘 몰랐기에 가볍게 물어보았다. “무슨 사실을요?”
“우르티카는 위치킹 가문 대대로 물려받는 영지인데, 그렇다면 우르티카 백작은 어떤 사람일까?”
파일 자료 3
[제한된 기록]
신구 정권이 교체되던 시기, 라이타니엔은 격렬한 혼란을 겪었다. 위치킹의 박해를 받던 사람들은 분노의 불길을 위치킹과 연관된 사람들에게 모조리 쏟아부었고, 에벤홀츠의 부모 역시 위치킹과 먼 혈연관계라는 이유로 죽임을 당했다.
이와 반대로 소수의 사람들은 구시대의 종결을 반기지 않았다. 그들은 여러 방법을 동원해 쌍둥이 여황제의 통치에 반항했으며, 그중 가장 과격한 자들은 '위치킹 잔당'이라 불렸다. 그들은 부모와 같은 운명을 맞이하려는 에벤홀츠를 구해주었지만, 한편으로는 그를 더 큰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하기도 했다.
에벤홀츠는 한마디 말로 그들이 자신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설명했다. “그들이 내 머릿속에 속세의 음을 쑤셔넣었지.”
의료 부서는 수차례에 걸쳐 에벤홀츠의 머리를 검사했으나, 속세의 음이 대체 어떤 형식으로 에벤홀츠의 머릿속에 존재하는지는 알아내지 못했다. 속세의 소리는 확실히 존재하며 그에게 격렬한 두통을 일으켰는데, 우리는 이것이 에벤홀츠의 타고난 음악적 재능 및 오리지늄 아츠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건 확인할 수 있었지만, 그게 대체 '무엇'인지는 결국 확인할 수 없었다.
에벤홀츠의 소개로 우리는 오퍼레이터 체르니에게서 어떤 연구 원고의 복사본을 얻을 수 있었다. 원고에 있는 구체적이지 못한 기록에 따르면 속세의 음은 위치킹이 흥이 돋아 즉석에서 연주한 선율로, 궁정 악사가 그것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속세의 음이라는 건 악보나 테이프 같은 게 아닐까요?”
“당신들은 내 머릿속에 종이나 플라스틱이 있다고 생각해?”
결국 현 상황에서 의료 부서는 어쩔 수 없이 에벤홀츠의 해석을 받아들여야 했다.
“그건 선율이야. 아주 강력한 선율이라고. 어찌나 강력한지 나도 모르게 선율에 삼켜지지 않을까 두려울 정도야.”
“사람이 선율에 삼켜진다고요? 그런 게 정말 가능한 건가요?”
“내가 장담할 수 있는 건…… 그런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거라는 것 뿐이야.”
그 뒤로 에벤홀츠는 우리와 이 문제에 관한 토론을 계속하기를 거부했다.
파일 자료 4
[제한된 기록]
에벤홀츠가 처음 로도스 아일랜드에 왔을 당시, 그는 오퍼레이터 히비스커스나 체르니가 말했던 것처럼 신랄한 모습이나 공격적인 언행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대부분의 오퍼레이터들은 그저 단순히 과묵하고 예의 바른 라이타니엔 출신 오퍼레이터가 왔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당시 에벤홀츠는 먼저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지도 않았고,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면 언제나 가지고 다니는 첼로를 넋 놓고 바라보기만 했다. 이에 걱정된 몇몇 오퍼레이터가 도움이 필요하냐고 물어봐도 그는 가볍게 고개를 저을 뿐이었다.
에벤홀츠의 변화는 그가 첫 번째 외근 임무를 다녀오고 난 뒤에 생겨났다. 그 임무는 굉장히 성공적인 작전으로, 로도스 아일랜드는 극도로 열악한 상황의 보육원에서 십여 명의 고아를 구해냈는데, 그 중 광석병에 감염되지 않은 아이는 신뢰할만한 기구에 연락해 보내고 감염자 아이는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주었다.
주목할 만한 점이 있다면 에벤홀츠가 보육원 관리자의 위선을 꿰뚫어 보고 구조 작전에서 오리지늄 아츠 지원을 해주는 등, 전반적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이다.
로도스 아일랜드로 돌아온 후 에벤홀츠는 점차 예전의 과묵한 태도에서 벗어나 자신을 찾아온 사람과 먼저 대화를 하기 시작했고, 로도스 아일랜드의 모든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으며, 자신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평가를 하기 시작했다. 물론 그 대상은 박사와 소수의 오퍼레이터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심지어 그는 오퍼레터들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독서회에 참가, 독서회 이후 몇몇 오퍼레이터들과 연락을 주고받기도 했다.
로도스 아일랜드 대부분의 오퍼레이터들은 에벤홀츠의 이런 변화를 알아채기는 힘들었으나, 모두가 눈여겨본 일이 하나 있다.
에벤홀츠는 이제 더 이상 첼로를 넋 놓고 바라보지 않는다. 그보다는 첼로를 끌어와 첼로 소리에 맞춰 가볍게 노래를 부르고는, 마치 친구처럼 대화를 한다.
승진 기록
“화려한 수식어로 네가 자처한 타락을 아무리 포장한들, 너의 그 짧은 안목과 나의 이 어리석은 혈통을 지울 수는 없어.”
“칭찬해줘서 고마워, 이 늙다리야.”
“심지어 너는 자기 자신을 의심하고 있어. 자신의 불공정함에 분노했다 생각하지만, 그러면서도 자신의 분노가 본심이 아니라고 의심하고 있어. 결국 너는 이런 의심을 받아들여 스스로에게 자신은 지금까지 연기한 것이고,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해야 한다고 타이르고 있지. 가소롭군, 가소롭기 그지없군!”
“당신의 그 진지한 가르침에 다시 한번 감사하지. 미안하지만 시간을 좀 줘, 당신의 말을 깨끗하게 잊어버리게.”
“훗……”
“당신이 말할 때 어째서 내가 닥치라고 하지 않았는지 엄청 궁금할 거야. 그렇지?”
“말해보거라.”
“첫째, 내가 아무리 고함을 질러봤자 당신을 닥치게 할 수 없으며, 두통을 줄일 수도 없다는 걸 나도 잘 알아. 말이 나온 김에, 나는 후자에 더 관심 있지.”
“둘째, 나는 아직도 당신이 뭔지 모르겠어. 속세의 음의 잔향인지, 아니면 그저 나의 환청인지. 심지어는 예기치도 못한 이유로 내가 크라이데처럼 변해, 귀에 거슬리는 그 선율 속에서 나 자신을 잃어버릴지도 몰라.”
“하지만 이제 더는 당신이 두렵지 않아, 이 늙다리야. 이 일은 원래부터 이렇게 간단한 거였으니까.”
- 어시스턴트 임명
- 박사, 오늘은 내가 어시스턴트를 맡도록 하지…… 먼저 짚어 두겠다만, 내게 어시스턴트 경험은 전무해. 그러니 괜한 일거리를 늘리지 않기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야.
- 대화 1
- 라이타니엔에 가 보고 싶다고? 하, 멋진 곳이지. 여왕은 신민을 자식처럼 여기고, 건강한 이들은 감염자들을 형제처럼 돌보며, 사람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시질 않으니 말이야. 거짓말 같다고? 그야 그렇겠지. 라이타니엔에 가는 건, 이런 이야기들을 안색 하나 변하지 않은 채 들을 수 있게 된 후에 고려해 보자고.
- 대화 2
- 정기 검진이라고? 준비할 테니 잠시만 기다려 줘…… 잠깐, 오늘은 히비스커스가 근무하는 날이었던 것 같은데. 그녀와는 그다지 얼굴을 마주치고 싶지 않군. 이유는 당신도 아마 알 테지만…… 딱히 두렵다거나 그런 건 아니야.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뿐…… 날짜를 다시 잡아 줄 수 있겠나? 참으로 고맙군!
- 대화 3
- 의료부에 전달을 부탁하지, 내 두통은 건강과 무관하니 걱정할 필요도 없고, 따로 검사할 필요도 없다고. 뭐? 벌써 준비도 끝났고, 진찰실도 잡혀 있다고? 그…… 두통이 심해져서 거동이 힘들다고 전해 줘…… 윽.
- 1차 정예화 후 대화
- 라이타니엔 귀족들의 사교 예법? 흠, 그거 참 심오한 질문인걸. 질척대는 평민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한 예법이든, 다른 귀족들에 관한 헛소문을 퍼뜨리는 예법이든, 일단 낯짝이 두꺼워야만 할 수 있는 일이지. 내게는 조금 허들이 높은 일이니, 다른 전문가를 찾아보는 편이 나을 거야.
- 2차 정예화 후 대화
- 내게서 우르티카의 선대 주인을 비춰보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만, 그걸 탓할 수는 없겠지. 하지만, 나는 그저 차별을 증오하는 평범한 감염자로서 있고 싶을 뿐이야…… 연기 같다고? 그럴 수도 있겠지. 하지만, 비록 연기일지라도 나는 이런 나 자신을 끝까지 연기해 내고 싶어. 마지막 순간까지 말이야.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박사도 눈치챘나? 그래, 나는 긴장하면 다른 사람이 한 말을 되풀이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나, 아니. 우르티카 백작에게 있어 그건 생각할 시간을 확보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 말이야. 입으로 내뱉은 것이 자신의 의견이 아니라면, 그에 대한 책임 또한 질 필요가 없으니까.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또 히비스커스의 근무일이니 검진을 연기하겠냐고? 아니, 괜찮을 것 같군. 여태껏 히비스커스의 근무일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준 건 고맙지만, 언제까지나 피해 다닐 수는 없으니까 말이야. 시간이 이렇게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눈을 감으면 아직도 그 음악회에서의 참극이 떠올라…… 결국, 도망치는 건 답이 아니야.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로도스의 갑판처럼, 우르티카의 탑 정상도 밤에 바람을 쐬기 좋은 장소지. 나는 한때 그곳에서 지상에서의 삶은 얼마나 행복할지에 대해 꿈꾸고는 했어.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서야 알게 되었지. 탑에 있던 시절의 나는 단지 자유만을 빼앗겼을 뿐이지만, 대지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은 자유 이외에는 무엇도 가지지 못했다는 것을.
- 방치
- 이런 곳에서도 잠을 잘 수 있는 건가? 흠, 어시스턴트로서 일할 때인가, 귀찮게 됐군…… 이런, 글자를 잘못 썼잖아. 에잇, 됐어. 어디 박사가 이어폰으로 뭘 듣고 있었는지나 살펴볼까……
- 오퍼레이터 입사
- 그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도록 하지, 로도스 아일랜드의 박사여. 나처럼 보잘것없는 피난자를 받아 준 것에 대해 참으로 감사할 따름이야. 이런 범재라도 로도스 아일랜드의 사업에 공헌할 수 있는 바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군.
- 작전기록 학습
- 흥미로운 영상이로군. 음? 비아냥거리는 게 아니야. 탑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우르티카 백작에게, 비디오테이프 같은 걸 사다 주려는 사람은 백작 본인 빼고는 아무도 없었으니 말이야.
- 1차 정예화 (승진)
- 승진? 미안하지만 사양하고 싶군. 아니, 필요 없다는 게 아니야. 그저, 인정을 받은 것이 나인지, 아니면 내 몸에 기생하는…… 위치킹의 유산인지, 잘 모르겠어서 말이지.
- 2차 정예화 (승진)
- 우르티카 백작은 자아가 위치킹에게 삼켜지는 것을 두려워했지만, 계승 받은 위치킹의 힘을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었지. 하지만 그는 죽었고, 지금의 나는 위치킹의 열화판, 복제품이기 이전에 로도스 아일랜드의 대원이야. 그거면 충분해.
- 팀 배치
- 이 힘은 본디 나의 것이 아니다. 하지만, 로도스 아일랜드가 필요로 한다면 최대한 노력해 보도록 하지.
- 팀장 임명
- 괜한 명령을 받는 건 싫어하지만, 다른 이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 또한 불편하기는 마찬가지다.
- 작전 출발
- 아츠를 오랜 시간 사용하면 두통이 생기고, 운이 나쁠 때는 환청까지도 들리지. 그러니 속전속결로 해결하자고.
- 작전 개시
- 지시를 듣겠다.
- 오퍼레이터 선택 1
- 더 강하게 할까?
- 오퍼레이터 선택 2
- 더 빠르게 할까?
- 배치 1
- 전장에서 음악이 들린다면 주의하도록, 특히 상대가 라이타니엔에서 왔을 경우에는 더더욱 말이지.
- 배치 2
- 공연이 곧 시작되건만, 우리 관중들께선 참을성이 부족한 모양이군.
- 작전 중 1
- 4분의 3박자처럼 경쾌하게.
- 작전 중 2
- 셋온음처럼 갑작스럽게.
- 작전 중 3
- 클라리넷처럼 구슬프게.
- 작전 중 4
- 칫, 내 머릿속에서 나가!
- 고난이도 작전 종료
- 만일 박수를 치며 앙코르를 연호하는 관객이 부족하다면, 내가 그 역할을 맡도록 하지. 축하한다, 박사.
- 3★ 작전 종료
- 끝난 건가? 좋군, 두통이 심해지기 전에 조금 쉬어야겠어.
- 비 3★ 작전 종료
- “훈련이 부족하다” ……아니, 별거 아니다. 그저, 최근에 그런 말을 자주 하던 사람이 있어서 말이야. 신경 쓸 것 없어.
- 작전 실패
- 좋다고 말하기는 힘든 결과로군. 혹시 방금 두통이 일어난 건, 내가 아니라 박사였던 건가?
- 시설에 배치
- 이곳과 라이타니엔에 있던 탑은 무척 다르지만, 그래도 나는 대지에 발을 딛고 서 있는 편을 더 좋아한다.
- 터치
- 큭, 또인가…… 음, 두통이 아니라 박사인가?
- 신뢰도 터치
- 박사, 만약 악기를 배우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찾는 편이 좋을 거야. 내가 가진 악기에 대한 이해도는, 나 자신과는 관계가 없는 것들이니 말이야.
- 타이틀
- 명일방주.
- 새해
- 모두와 함께 새해를 축하하지 않는 건,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야. 그저, 그런 따스한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았을 뿐…… 내게 연주를 부탁하고 싶다고? 글쎄, 내 음악은 그런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아.
- 인사
- 잘 쉬었나, 박사? 나도 한때는 자주 밤을 지새우곤 했지. 어느 날, 밤새도록 눈을 붙이지 않았더니 끔찍한 두통이 일주일 동안이나 끊이지 않았던 일을 겪기 전까지는 말이야…… 정말 공포스러운 경험이었지.
- 생일
- 공포스럽고, 음울하고, 두통을 몰고 오는 생일 축하 변주곡을 듣고 싶나? ……농담이야. 생일 축하한다, 박사. 으음…… 그렇게 놀랄 것까지야. 나는 농담도 하면 안 되는 건가?
- 애니버서리
- 우르티카에 있을 땐 하루하루가 일 년 같았지. 로도스 아일랜드에선, 일 년이 이렇게나 소리 없이 지나가 버리는군…… 시간의 흐름이 빠르다고 느껴진다는 건 즉, 이전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뜻이겠지.
외로운 등불 2022-11-27
스크립트의 화자 이름과 스프라이트 ID 로 자동 추출한 목록입니다. 줄 수는 해당 스토리에서의 대사 수.
츠빌링슈튀르메의 가을 2024-04-30
- ZT-ST-1 전주 '뜻밖의 귀환' · 브릿지 · 15줄
- ZT-1 찬송가 '맑은 하늘의 노래' · 작전 후 · 40줄
- ZT-2 서곡 '보초병' · 작전 전 · 20줄
- ZT-2 서곡 '보초병' · 작전 후 · 13줄
- ZT-3 연습곡 '기우' · 작전 전 · 26줄
- ZT-3 연습곡 '기우' · 작전 후 · 11줄
- ZT-ST-2 간주 '미완의 푸가' · 브릿지 · 33줄
- ZT-4 랩소디 '절망' · 작전 전 · 18줄
- ZT-4 랩소디 '절망' · 작전 후 · 40줄
- ZT-5 소나타 '가을' · 작전 전 · 20줄
- ZT-5 소나타 '가을' · 작전 후 · 32줄
- ZT-6 왈츠 '가면' · 작전 전 · 30줄
- ZT-6 왈츠 '가면' · 작전 후 · 23줄
- ZT-7 협주곡 '부활' · 작전 전 · 37줄
- ZT-9 환상곡 '해답' · 작전 전 · 18줄
- ZT-9 환상곡 '해답' · 작전 후 · 34줄
- ZT-10 미사 '군왕' · 작전 후 · 12줄
- ZT-ST-3 코다 '저녁노을' · 브릿지 · 29줄
링거링 에코스 2022-12-27
- LE-ST-1 화려한 대왈츠 · 브릿지 · 6줄
- LE-1 트리치 트라치 폴카 · 작전 전 · 79줄
- LE-1 트리치 트라치 폴카 · 작전 후 · 46줄
- LE-2 열정, 또는 비창 · 작전 후 · 38줄
- LE-3 마탄의 사수 · 작전 전 · 54줄
- LE-3 마탄의 사수 · 작전 후 · 29줄
- LE-4 놀람 · 작전 전 · 42줄
- LE-4 놀람 · 작전 후 · 53줄
- LE-5 월광 · 작전 전 · 38줄
- LE-5 월광 · 작전 후 · 20줄
- LE-6 죽음의 무도 · 작전 전 · 44줄
- LE-6 죽음의 무도 · 작전 후 · 59줄
- LE-7 정화된 밤 · 작전 전 · 28줄
- LE-7 정화된 밤 · 작전 후 · 62줄
- LE-8 운명 · 작전 전 · 64줄
- LE-8 운명 · 작전 후 · 50줄
- LE-ST-3 신세계로부터 · 브릿지 · 18줄
외로운 등불
- 외로운 등불 · 브릿지 · 121줄
우르티카령 공동 건설
- 우르티카령 공동 건설 · 브릿지 · 27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