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엔 Nian
멀고 먼 염나라 땅에서 온 신비로운 방문객 니엔은 당신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싶어 합니다.
늘 각종 오락 활동의 소용돌이의 중심에 있다.
CV: 중국어 Catherine Young · 중국어(방언) Li Cheng · 일본어 유우키 아오이 · 한국어 김나율 · 영어 Akira Lee Watanabe
기본정보
[코드네임] 니엔
[성별] 여
[전투 경험] 미공개
[출신지] 염
[생일] 9월 9일
[종족] 미공개
[신장] 165cm
[광석병 감염 상황]
미공개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우수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부족
프로필
특별한 직업도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 각종 금속 공예에 능하며, 해박한 금속 제련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방문자의 신분으로 로도스 아일랜드에 잠시 머물고 있으며, 가끔씩 로도스 아일랜드의 금속 가공 관련 업무에 참여하여 조언을 해주곤 한다. 스스로 영상 콘텐츠 제작에 능하다고 하며, 늘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들의 취향에 그다지 부합하지 않는 영상을 만들어 제공해주고 있다.
임상 진단 분석
니엔은 방문자의 신분으로 로도스 아일랜드에 머물기를 고집하였고, 의료 테스트 역시 거절하였다.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내기, 주사위 놀이, 레슬링 경기를 마친 후 진행하려 했던 생체 자료 수집 작전도, 결국엔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가비알 씨, 결국 암벽등반 경기에서 졌다면서요? 드디어 니엔 씨의 의학 테스트 자료를 획득할 수 있는 건가 싶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가비알 씨가 정말로 의료부서를 위해 뭔가를 할 수 있을 줄은 몰랐어요, 힘내세요 가비알 씨! 내년에는 꼭 성공할 거예요!”
——메딕 오퍼레이터 히비스커스
파일 자료 1
대부분의 오퍼레이터들은 이미 니엔이 언제 로도스 아일랜드에 왔는지 거의 잊어버린 상태다. 하나 의외였던 점은, 닥터 켈시는 늘 그래왔던 것처럼 이 방문객을 쫓아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녀는 "니엔? 마음대로 하게 해"라는 말만 남기고 서둘러 수술실로 향했다.
아미야와 니엔은 오랜 친구사이지만, 평소에는 좀처럼 만날 일이 없었다. 이는 아무래도 아미야는 줄곧 일을 하고 있고, 니엔은 줄곧 쉬고 있거나, 혹은 휴가 중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아니면 단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기 때문일 지도 모른다.
니엔은 로도스 아일랜드에 고용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로도스 아일랜드의 다른 오퍼레이터들도 그녀의 행동거지에 대해 평가를 내리기가 애매한 상황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니엔은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친다거나 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스스로 즐기면서 보내고 있다. 때문에 다른 오퍼레이터들도,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딱히 문제를 제기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고? 출근한 사람한테 같이 마작이나 치자고 졸라대는데 무슨…… 누가 좀 말려줄 수 없나?"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야토
파일 자료 2
비록 태도가 좀 불량하긴 하지만, 그래도 본성은 착하다고 할 수 있다. 엔지니어 오퍼레이터들은 심지어 그녀를 아주 열정적인 사람이라고 평가한다.
니엔은 열정적으로 엔지니어 오퍼레이터들과 각종 재질들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토론하고, 신형 합금의 설계 및 실험에도 참여한다. 이뿐만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와 같은 근본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발견되는 경우엔, 심지어 문제 해결을 위해 엔지니어들과 함께 며칠 밤을 지새우기도 한다.
최소한 엔지니어링 방면에 있어서, 니엔은 '빈둥거림'과는 거리가 먼 사람인 것이다.
니엔과 무기 설계자들이 도면을 보며 열렬히 토의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니엔은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에 이미 익숙해진 게 아닐까 싶다.
다만 그녀에게 로도스 아일랜드의 엔지니어 오퍼레이터 자리를 제안하였을 때, 그녀는 여전히 거절의 뜻을 밝혔다.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니엔이 금속가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대할 때의 태도가 일반 사람들을 대할 때의 태도보다 훨씬 더 부드럽다는 점이다. 보통은 그녀가 제작하는 '독립 영화'의 배역 후보자들 정도만이 이 정도의 대우를 받을 수 있는데, 대체 무슨 이유일까?
파일 자료 3
닥터 켈시의 승인 후 니엔은 팀 멤버로서 일부 작전에 참여하였다. 비록 그 목적은 일상생활의 지루함을 타파하기 위함이나, 그녀가 작전 중 보여준 태도에서 장난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 누구도 니엔의 전투 방식을 유희의 일종으로 보지 않을 정도로, 전장에서 그녀는 강력한 전사이다.
니엔은 무릇 디펜더 오퍼레이터라면 하나쯤은 걸칠만한 갑옷을 전혀 착용하고 있지 않음에도, 누구도 그녀가 부상을 당하는 걸 본적이 없는데, 이에 대해 니엔은 그녀가 휴대한 장비 덕분이라며 그 공을 돌렸다.
두껍고 무거운 방패든, 기괴한 형상의 검이든, 니엔은 자유자재로 이들을 다룬다. 니엔은 심지어 자신의 방패를 분리하여 전장 곳곳에 배치시킬 수도 있는데, 현재로선 아직 설명이 불가한 이 기술을 사용하여 동료를 향하는 충격들을 막아준다.
캐스터 오퍼레이터들은 니엔의 힘의 원천이 무엇인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으나, 전장에 있는 니엔의 동료들에게 있어 이는 별로 중요한 게 아니었다. 그들에겐 목적을 달성할 수만 있다면, 그 작용 원리 따위는 관심 밖인 것이다. 그렇다, 니엔이 자신의 검으로 메탈 크랩을 두 동강 내버리더라도, 이를 신경 쓰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엔지니어 오퍼레이터들은 니엔이 휴대하고 있는 장비에 대한 분석, 혹은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진행하길 권장하지 않는다.
"쓸데없는 짓이야, 어차피 우린 만들어 내지도 못하는데 뭘. 그런 건 그냥 니엔 혼자서만 가지고 놀도록 놔두라고."
이 말을 들은 니엔은 약간 섭섭했다고 한다.
물론 엔지니어 오퍼레이터들은 로도스 아일랜드의 3~6호 선실을 연속 3개월 동안 가동하여 실험 폐기물이 대량으로 증가한 사건이나 그외 다른 사건에 대해선 절대 언급하지 않는다. 좌우지간, 에너지가 넘친다고 할 수 있겠다.
파일 자료 4
[제한된 기록]
우린 이제 더는 못 기다려. 이유 따윈 없어. 찜통 위에 앉아 있는데 그 물이 끓기 시작했다고 쳐, 당신이라면 계속 앉아 있을 수 있겠어?
나도 11명의 형제자매가 있을 뿐이야. 도움을 청하러 온 것도 아니지. 이런 상황에서 누가 우릴 도와줄 수 있을까?
생각해봐, 하나씩 죽어나갈 때마다 여기 있는 것들 중 그에 상응하는 것이 사라져 버리지. 내가 죽으면, 나의 모든 것이 여기서 사라져 버릴 거야.
만약 꿈속에서 어떤 세계를 구축할 수 있다면, 그 행복한 꿈은 지금 이미 비눗방울처럼 터지기 일보직전인 상태라고.
도움을 청하러 온 게 아니라고 말했을 텐데? 난 제3자를 초청해 이 일에 관한 증명을 하고 싶을 뿐이야.
증명, 그러니까 어느 사건이 과거에 실존했었다는 걸 증명하자는 거지.
당신들 자신의 모든 것들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도록 놔두지 말라고.
아, 켈시한테 기억해두라고 좀 말해줬으면 해. 바쁘다는 건 잘 아는데, 그래도 할 일은 해야지.
승진 기록
"하얀 짐승, 복부는 마치 큰 가마와도 같다.
그 수는 아홉마리, 뿔은 붉은 구리색 같다.
세월이 흘러 변색되어, 현재는 태양과도 같다.
……
옛말에 이르길, 하늘에는 커다란 용광로가, 땅에는 금, 은, 동, 석, 철, 다섯가지 금속이 난다고 하였다.
사람은 열 종류, 짐승은 백 종류가 있다.
수백년 간 전쟁을 벌여왔지만 하루 아침에 멸망해버렸다.
잠깐의 꿈과 같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미 많은 부분이 흐릿해져서 읽을 수가 없다.
기본
- 어시스턴트 임명
- 아~ 심심해. 그냥 돌아다니는 것도 괜찮겠는데…… 좋아, 정했어. 나가자! ……야, 신발 빨리 안 갈아 신냐? 물론 나랑 같이 가는 거지, 그거 말고 뭐 있겠어?
- 대화 1
- 따분하다는 얼굴 하기는…… 줄게, 장난감이야. 일하는 중이라고? 일은 따분한 거잖아. 조심해라~? 멍~하니 있다간, 이 작은 인형이 순식간에 사라질 테니까.
- 대화 2
- 아아~ 배고파. 아 근데 또, “냄비를 만드는 건 쉽지만, 요리를 하는 건 어렵다”는 말도 있잖아…… 내 남동생 중에 요리 좀 하는 녀석이 하나 있거든. 가족들이 모두 모였을 때 뭐 좀 먹고 싶다 그러면 바로 만들어준다니까? 그런 게 바로 요리사라는 거겠지! 거기에 비하면 로도스 아일랜드의 요리는 정말 거 참~ 맛이 너~무 없다니까.
- 대화 3
- 용문도 나쁘진 않은데…… 아 뭐랄까 음식 간을 너무 싱겁게 한단 말이지. 전~혀 맵지가 않다니, 아니 이게 말이 돼?! 잘 들어, 매운맛이라는 건 말야, 삶의 방식이나 마찬가지야. 적당한 통증과 강렬한 충격이 혀 위에서 폭발하면 너도, “인생이란 게 원래 이렇게나 깊은 맛이 있는 것이었구나~!”하고 생각할걸.
- 1차 정예화 후 대화
- 내 생업은 말이야, 원래 생활에 뿌리내린 기술 중 하나였어. 근데 난 속세의 영향을 받기 쉽다 보니까, 지금은 전쟁의 불꽃에 몸을 태우는 꼴이 됐지. 무기를 손에 드는 감각에도 이젠 익숙해져 버렸어. 아 근데 이게 또, 안 들고 있으면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참 어렵다니까.
- 2차 정예화 후 대화
- 의식이 계승되는 이유는 의식 자체에 의미가 있고 뭐 그래서가 아니라, 그게 사람들에게 주는 의미 속에 있는 거야. 연출에는 결실이 있고, 소원도 이루어지지. 그런데다 스토리도 내 취향이다? 그럼 기꺼이 참가하는 수밖에 없잖아?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현실에 어우러지지 못하는 녀석은 조만간 그 현실에 도태되지. 그런 건 누구라도 알고 있는 상식이잖아? 그런데도 내 형제자매 중엔 아직도 허세를 부리는 녀석들이 몇 명이나 있어. 그런 시시한 삶을 살아봤자, 세월이 고통이 되어갈 뿐인데도 말이야.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이만큼 오래 살다 보면, 꿈도 희미해져. 하…… 꿈을 꾸는 것보다, 해야 하는 것이 있기에 '살아있다'고 실감하는 걸지도 모르겠네. 살아가는 건 힘들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살아가는 그런 모습이, 못 배길 정도로 너무 좋단 말이지. 자~ 그럼, 너한텐 내 모루가 될 배짱이 있으려나?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대장장이 일은 흔한 공예에 지나지 않지만, 옛날 생활의 기원 중 하나이기도 해. 다른 것들이 전부 사라져 버린다 해도, 대장장이 일만은 확실하게 세상에 남길 거야. 이건 아~주 옛날에 선택한 길이거든. 너도 살면서 중요한 선택을 해본 적 있잖아? 그 결과는 반드시 지켜보도록 해. 끝까지 지켜봐~야, 비로소 완수했다고 할 수 있는 거니까.
- 방치
- 어휴 또 자냐 또? 좀 일어나! 같이 쇼핑하러 가자. 자, 빨리!
- 오퍼레이터 입사
- 누구 없어~? 귀사의 직원분한테 여기서는 쾌적하게 살 수 있다고 들었는데. 숙식은 공짜에, 노는 것도 잘되어 있다고…… 뭐? 관계자 외 출입 금지? 에이 또 무슨 말을 그렇게 하고 그래~ 조금은 내 체면도 좀 세워달라고.
- 작전기록 학습
- 뭔데 이거? 이런 건 나한테 아무런 도움도 안 돼. 기술은 그걸 중요하게 여기는 녀석이 써야지만 가치가 있는 거라고.
- 1차 정예화 (승진)
- 승진? 생각해 보니…… 그러네, 옛날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뭐 괜찮네, 고맙다고 해둘게!
- 2차 정예화 (승진)
- 사람은 도구와 마찬가지로 격이라는 게 있어. 너는 그중에서도 재미있…… 아니…… 좀 이질적이라고 할까? 너한테 라면 병기를 주조해 줄 가치는 있을지 모르지만, 검을 만들어 봤자 싸우지 못한다면, 그건 그냥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지.
- 팀 배치
- ……전쟁이라는 건 참…… 어느 시대에도 피할 수 없는 거구만.
- 팀장 임명
- 뭐? 지휘? 그런 거 해본 적 없는데, 할 수 있으려나.
- 작전 출발
- 무기를 만드는 대장장이는 말이야, 그 무기 때문에 흐르는 피까지 짊어져야 하는 법이야.
- 작전 개시
- 이 검으로 너희가 살아가는 가치를, 그 몸뚱이째 베어 갈라주마.
- 오퍼레이터 선택 1
- 흐음? 나보고 하라고?
- 오퍼레이터 선택 2
- 불릴 주 자는 기둥 주 자로다. 즉, 주조는 만물의 대들보일지니.
- 배치 1
- “죽거나 죽이느냐의 기로에서, 어찌 감히 팔짱만 낀 채 서로 양보만 할 수 있겠는가?”
- 배치 2
- 흥, 빨리 해치워버리자고.
- 작전 중 1
- 상대의 창으로 상대의 방패를 뚫으면 어찌 되느냐고? 그렇게 되면 전부 펑~하고 터지는 거지!
- 작전 중 2
- 내 몸의 내부는 1400도나 된다고.
- 작전 중 3
- “성제명왕이시여, 누가 감히 병사를 버릴 수 있겠나이까?”
- 작전 중 4
- 어째서 이 내가 너희 열등품들을 위해 시간을 낭비해야 하는 거냐!
- 고난이도 작전 종료
- 잘 했어! 너한테서 약간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 3★ 작전 종료
- 이 정도론 간에 기별도 안 간다고.
- 비 3★ 작전 종료
- 야…… 너 사고 쳤구나? 주조물에 기포가 섞이면 안 되지.
- 작전 실패
- 꼴사납구먼…… 내가 제대로 했으면, 너희에게 쏟아지는 위험은 지금 정도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고.
- 시설에 배치
- 방을 내가 직접 꾸며도 되나?
- 터치
- 에이 진짜, 그만 하라니까.
- 신뢰도 터치
- 아 쫌 움직이지 말아 봐! 꾸며주고 있는 거 안 보여? 가만히 좀 있어.
- 타이틀
- 명일방주.
- 새해
- 왔구나 왔어! 드디어 이날이 온 건가!! 내 새 블록버스트 신작을 선보일 날이 온 거야! 맞아, 전에 그거 말이야! 《무극전기·세기말 괴수 포위망·최종방위권》! 내가 영혼을 갈아 넣어 만들었다고! 뭐? 안 본다고? 왜? 오늘 다들 쉬는 날이잖아, 왜 안 온다는 건데!
- 인사
- 박사~ 밥은 먹고 다니지?
- 생일
- 생일? 뭔지 알지. 너희는 자신이 언제 어디서 왔는지 알고 있잖아. 그리고 그날을 축하하는 걸 좋아하고. 자, 이 망치를 선물로 줄게. 응? 무거워서 못 들겠다고? 그럼 다행이네, 그게 정상이거든. 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걸 좋아해. 만약 다듬어진 모든 것이 무기가 된다면, 나도 그게 무겁다고 느껴질 거야.
- 애니버서리
- 아, 음식은 별로였지만, 제법 즐거웠어…… 맞아, 다들 즐거워 보이더라, 나는 아직 성에 안 차지만. 총과 칼을 메고, 나와 함께 매운 음식을 먹으며 마작을 치는 로도스 아일랜드 사람들의 모습만 보고 있자니, 뭔가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드네. 거기 서서 뭘 보고만 있어? 자, 나랑 같이 좀 걷다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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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시스턴트 임명
- 아~ 심심해. 그냥 돌아다니는 것도 괜찮겠는데…… 좋아, 정했어. 나가자! ……야, 신발 빨리 안 갈아 신냐? 물론 나랑 같이 가는 거지, 그거 말고 뭐 있겠어?
- 대화 1
- 따분하다는 얼굴 하기는…… 줄게, 장난감이야. 일하는 중이라고? 일은 따분한 거잖아. 조심해라~? 멍~하니 있다간, 이 작은 인형이 순식간에 사라질 테니까.
- 대화 2
- 아아~ 배고파. 아 근데 또, “냄비를 만드는 건 쉽지만, 요리를 하는 건 어렵다”는 말도 있잖아…… 내 남동생 중에 요리 좀 하는 녀석이 하나 있거든. 가족들이 모두 모였을 때 뭐 좀 먹고 싶다 그러면 바로 만들어준다니까? 그런 게 바로 요리사라는 거겠지! 거기에 비하면 로도스 아일랜드의 요리는 정말 거 참~ 맛이 너~무 없다니까.
- 대화 3
- 용문도 나쁘진 않은데…… 아 뭐랄까 음식 간을 너무 싱겁게 한단 말이지. 전~혀 맵지가 않다니, 아니 이게 말이 돼?! 잘 들어, 매운맛이라는 건 말야, 삶의 방식이나 마찬가지야. 적당한 통증과 강렬한 충격이 혀 위에서 폭발하면 너도, “인생이란 게 원래 이렇게나 깊은 맛이 있는 것이었구나~!”하고 생각할걸.
- 1차 정예화 후 대화
- 내 생업은 말이야, 원래 생활에 뿌리내린 기술 중 하나였어. 근데 난 속세의 영향을 받기 쉽다 보니까, 지금은 전쟁의 불꽃에 몸을 태우는 꼴이 됐지. 무기를 손에 드는 감각에도 이젠 익숙해져 버렸어. 아 근데 이게 또, 안 들고 있으면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참 어렵다니까.
- 2차 정예화 후 대화
- 의식이 계승되는 이유는 의식 자체에 의미가 있고 뭐 그래서가 아니라, 그게 사람들에게 주는 의미 속에 있는 거야. 연출에는 결실이 있고, 소원도 이루어지지. 그런데다 스토리도 내 취향이다? 그럼 기꺼이 참가하는 수밖에 없잖아?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현실에 어우러지지 못하는 녀석은 조만간 그 현실에 도태되지. 그런 건 누구라도 알고 있는 상식이잖아? 그런데도 내 형제자매 중엔 아직도 허세를 부리는 녀석들이 몇 명이나 있어. 그런 시시한 삶을 살아봤자, 세월이 고통이 되어갈 뿐인데도 말이야.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이만큼 오래 살다 보면, 꿈도 희미해져. 하…… 꿈을 꾸는 것보다, 해야 하는 것이 있기에 '살아있다'고 실감하는 걸지도 모르겠네. 살아가는 건 힘들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살아가는 그런 모습이, 못 배길 정도로 너무 좋단 말이지. 자~ 그럼, 너한텐 내 모루가 될 배짱이 있으려나?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대장장이 일은 흔한 공예에 지나지 않지만, 옛날 생활의 기원 중 하나이기도 해. 다른 것들이 전부 사라져 버린다 해도, 대장장이 일만은 확실하게 세상에 남길 거야. 이건 아~주 옛날에 선택한 길이거든. 너도 살면서 중요한 선택을 해본 적 있잖아? 그 결과는 반드시 지켜보도록 해. 끝까지 지켜봐~야, 비로소 완수했다고 할 수 있는 거니까.
- 방치
- 어휴 또 자냐 또? 좀 일어나! 같이 쇼핑하러 가자. 자, 빨리!
- 오퍼레이터 입사
- 누구 없어~? 귀사의 직원분한테 여기서는 쾌적하게 살 수 있다고 들었는데. 숙식은 공짜에, 노는 것도 잘되어 있다고…… 뭐? 관계자 외 출입 금지? 에이 또 무슨 말을 그렇게 하고 그래~ 조금은 내 체면도 좀 세워달라고.
- 작전기록 학습
- 뭔데 이거? 이런 건 나한테 아무런 도움도 안 돼. 기술은 그걸 중요하게 여기는 녀석이 써야지만 가치가 있는 거라고.
- 1차 정예화 (승진)
- 승진? 생각해 보니…… 그러네, 옛날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뭐 괜찮네, 고맙다고 해둘게!
- 2차 정예화 (승진)
- 사람은 도구와 마찬가지로 격이라는 게 있어. 너는 그중에서도 재미있…… 아니…… 좀 이질적이라고 할까? 너한테 라면 병기를 주조해 줄 가치는 있을지 모르지만, 검을 만들어 봤자 싸우지 못한다면, 그건 그냥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지.
- 팀 배치
- ……전쟁이라는 건 참…… 어느 시대에도 피할 수 없는 거구만.
- 팀장 임명
- 뭐? 지휘? 그런 거 해본 적 없는데, 할 수 있으려나.
- 작전 출발
- 무기를 만드는 대장장이는 말이야, 그 무기 때문에 흐르는 피까지 짊어져야 하는 법이야.
- 작전 개시
- 이 검으로 너희가 살아가는 가치를, 그 몸뚱이째 베어 갈라주마.
- 오퍼레이터 선택 1
- 흐음? 나보고 하라고?
- 오퍼레이터 선택 2
- 불릴 주 자는 기둥 주 자로다. 즉, 주조는 만물의 대들보일지니.
- 배치 1
- “죽거나 죽이느냐의 기로에서, 어찌 감히 팔짱만 낀 채 서로 양보만 할 수 있겠는가?”
- 배치 2
- 흥, 빨리 해치워버리자고.
- 작전 중 1
- 상대의 창으로 상대의 방패를 뚫으면 어찌 되느냐고? 그렇게 되면 전부 펑~하고 터지는 거지!
- 작전 중 2
- 내 몸의 내부는 1400도나 된다고.
- 작전 중 3
- “성제명왕이시여, 누가 감히 병사를 버릴 수 있겠나이까?”
- 작전 중 4
- 어째서 이 내가 너희 열등품들을 위해 시간을 낭비해야 하는 거냐!
- 고난이도 작전 종료
- 잘 했어! 너한테서 약간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 3★ 작전 종료
- 이 정도론 간에 기별도 안 간다고.
- 비 3★ 작전 종료
- 야…… 너 사고 쳤구나? 주조물에 기포가 섞이면 안 되지.
- 작전 실패
- 꼴사납구먼…… 내가 제대로 했으면, 너희에게 쏟아지는 위험은 지금 정도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고.
- 시설에 배치
- 방을 내가 직접 꾸며도 되나?
- 터치
- 에이 진짜, 그만 하라니까.
- 신뢰도 터치
- 아 쫌 움직이지 말아 봐! 꾸며주고 있는 거 안 보여? 가만히 좀 있어.
- 타이틀
- 명일방주.
- 새해
- 왔구나 왔어! 드디어 이날이 온 건가!! 내 새 블록버스트 신작을 선보일 날이 온 거야! 맞아, 전에 그거 말이야! 《무극전기·세기말 괴수 포위망·최종방위권》! 내가 영혼을 갈아 넣어 만들었다고! 뭐? 안 본다고? 왜? 오늘 다들 쉬는 날이잖아, 왜 안 온다는 건데!
- 인사
- 박사~ 밥은 먹고 다니지?
- 생일
- 생일? 뭔지 알지. 너희는 자신이 언제 어디서 왔는지 알고 있잖아. 그리고 그날을 축하하는 걸 좋아하고. 자, 이 망치를 선물로 줄게. 응? 무거워서 못 들겠다고? 그럼 다행이네, 그게 정상이거든. 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걸 좋아해. 만약 다듬어진 모든 것이 무기가 된다면, 나도 그게 무겁다고 느껴질 거야.
- 애니버서리
- 아, 음식은 별로였지만, 제법 즐거웠어…… 맞아, 다들 즐거워 보이더라, 나는 아직 성에 안 차지만. 총과 칼을 메고, 나와 함께 매운 음식을 먹으며 마작을 치는 로도스 아일랜드 사람들의 모습만 보고 있자니, 뭔가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드네. 거기 서서 뭘 보고만 있어? 자, 나랑 같이 좀 걷다 오자.
천년의 한탄 2022-07-29
스크립트의 화자 이름과 스프라이트 ID 로 자동 추출한 목록입니다. 줄 수는 해당 스토리에서의 대사 수.
상견환 2025-07-17
사세행 2026-07-16
- TA-5 양걸침 · 작전 후 · 15줄
- TA-7 양끊음 · 작전 후 · 3줄
- TA-10 양축머리 · 작전 후 · 41줄
- TA-11 장생패 · 작전 후 · 16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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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션트 포지 2020-07-29
- 에인션트 포지 - 봄맞이 · 브릿지 · 등장
- 에인션트 포지 - 새해맞이 · 브릿지 · 78줄
- 에인션트 포지 - 새해 인사 · 브릿지 · 175줄
화중인 2021-07-30
- WR-ST-1 작은 은혜 · 브릿지 · 31줄
- WR-8 큰 꿈 · 작전 후 · 1줄
- WR-10 시 · 작전 전 · 60줄
- WR-10 시 · 작전 후 · 60줄
- WR-ST-3 일문지답 · 브릿지 · 12줄
장진주 2022-07-29
- IW-6 전설 · 작전 전 · 14줄
- IW-7 난국 · 작전 후 · 43줄
- IW-9 쉐이 형상 · 작전 전 · 52줄
- IW-9 쉐이 형상 · 작전 후 · 27줄
- IW-ST-3 다시 겨룬다 · 브릿지 · 10줄
회서리 2024-07-31
- HS-ST-1 벼 아래 꿈 · 브릿지 · 33줄
- HS-2 신농제 · 작전 후 · 5줄
- HS-3 이른 망종 · 작전 전 · 33줄
- HS-4 농사에 관해 · 작전 전 · 16줄
- HS-5 비단 짓기 · 작전 후 · 15줄
- HS-ST-2 명주 짜기 · 브릿지 · 5줄
- HS-8 씨앗 파종 · 작전 전 · 47줄
- HS-9 열매 수확 · 작전 전 · 15줄
- HS-9 열매 수확 · 작전 후 · 10줄
천년의 한탄
- 천년의 한탄 · 브릿지 · 86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