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터

에이야퍄들라 Eyjafjalla

★★★★★★캐스터라이타니엔LN02

로도스 아일랜드 캐스터 오퍼레이터 에이야퍄들라는 늘 온 힘을 다해 당신에게 무언가를 해주고자 합니다.

언제나 노력하고, 언제나 진지하다.

CV: 중국어 Cool · 일본어 타네다 리사 · 한국어 김하루 · 영어 Hollie Taylor

기본정보

[코드네임] 에이야퍄들라
[성별] 여
[전투 경험] 없음
[출신지] 라이타니엔
[생일] 10월 18일
[종족] 카프리니
[신장] 145cm
[광석병 감염 상황]
체표면에 오리지늄 결정 분포,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보통
[전장 기동력] 보통
[생체 인내도] 보통
[전술 계획력] 보통
[전투 기술력] 보통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월등

프로필

화산학자이자 재앙정보전달자. 고급 오리지늄 아츠, 고에너지 마법 시전 등 분야에서 월등한 재능을 보인다. 현재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로도스 아일랜드를 위해 재앙 연구, 환경 관찰 및 평가, 위험 지역 이동 시의 안전을 담당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발견.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8%
환자 에이야퍄들라의 감염 증상은 매우 확연하며, 일정 정도의 청각 장애도 동반함.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5u/L
환자 에이야퍄들라의 내 순환계 오리지늄 결정 밀도가 비교적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음.

파일 자료 1

에이야퍄들라가 처음 로도스 아일랜드에 왔을 때, 그녀를 인사부로 인솔했던 직원은 그녀가 자주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아듣지 못하고, 가끔 머리를 부딪히는 이상 증세가 있다는 걸 발견하였었다. 그리고 그때 당시, 다른 직원들은 이 작은 체구의 여자 아이는 어떤 대원의 여동생인지, 아니면 로도스에 파견을 온 실습생인지 추측하고 있었다.
며칠 후, 관련 부서의 직원들은 잇다른 고위층의 지시 끝에 감염자 에이야퍄들라를 작전 대원으로 임명하게 되었다. 또한 아츠나 재앙 같은 다양한 영역의 연구학자로서 정식으로 로도스 아일랜드에 입사했는데, 그때 모든 사람들은 각자 얼굴에 다른 표정을 띄고 있었다.
놀란 표정을 지은 사람들은, 그들이 처음부터 별 신경 쓰지 않고 있었던 여자 아이가 사실은 라이타니엔에서 굉장히 명성이 높은 고등교육기관에 이름을 남긴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자 재빠르게 그녀의 학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기쁜 표정을 지은 사람들은, 젊고 유능한 직원이 아츠 부서에 들어온다면 분명 평소의 엄숙하고 음침한 분위기에 적잖이 활력을 불어다 넣어줄 것이라 기대했다.
그들은 엄숙하지만 기쁨을 숨길 수 없는 어투로, 누가 실습 기간 동안 이 여자아이를 데리고 교육시킬 것인지에 대해 언쟁하기 시작했다.
반대로 어두운 표정을 지은 사람들은, 에이야퍄들라가 한 명의 감염자인 이상 그 누구도 그녀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를 것이라며 탄식했다.

파일 자료 2

오퍼레이터 에이야퍄들라가 기입한 자료에 따르면, 그녀는 라이타니엔의 전통있고 학술적 분위기가 충만한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부모 모두 라이타니엔의 윌리엄 대학에 재직 중이었는데, 부친은 오리지늄 아츠 방면의 교수로서 연수생들을 가르쳤고, 모친은 자연환경 및 생태계 연구 학자였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그녀의 양친은 모두 과거 화산 관찰 도중 화산쇄설류를 만나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였다.
에이야퍄들라의 부모는 생전에 테라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재앙에 대한 조사 프로젝트를 막 시작했었는데, 당시 프로젝트의 중요 조사 대상은 바로 화산이었다. 에이야퍄들라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가져온 자료에는, 그녀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이 바로 자신의 부모가 화산에 대해 기록한 연구 보고라고 적혀있다. 그녀는 부모의 죽음으로 인해 이 연구가 중단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하여, 자발적으로 부모의 화산 연구 성과를 계승해나가기로 결심하였다.
화산 연구를 위해선 현지에서 화산이 폭발하기 전후를 직접 관찰해야 하며, 조사 기간 중에는 장시간 화산 지대에 체류해야 한다. 게다가 화산 지대에는 오리지늄 입자를 포함한 화산재가 흩날리며, 용암이 냉각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오리지늄 광맥이 분출되기에, 화산 활동 지대는 전형적인 광석병 감염 위험 구역이라고 할 수 있다. 에이야퍄들라가 감염자가 된 직접적인 원인은 바로 이것일 것이다.

파일 자료 3

에이야퍄들라의 광석병 증세는 신체 상으로 매우 분명하게 나타난다. 그녀의 청각 신경계는 광석병의 영향을 받아 손상이 비교적 심각한 상태로, 거의 청력을 완전히 잃기 직전이었지만 다행히 그 전에 로도스 아일랜드로 와서 치료를 받아 현재는 병세가 악화되는 속도가 안정화되었다.
일상생활 중 에이야퍄들라는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보청기를 착용해야 했으며, 상대방이 크게 말해주거나 같은 말을 여러번 말해줘야 원활히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다.
이러한 방법 외에, 안면부 표정이나 몸동작에 기반한 소통 방식이 여러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소통 수단 중 하나로 검증되었는데, 종합하자면 다음과 같다.
- 고개 흔들기: 대화 진행 실패.
- 고개를 흔들며 놀란 표정 짓기: 내뱉은 단어 중 어떤 한 단어가 그녀의 오해를 샀을 확률이 매우 높으니 최대한 빠르게 해명을 해야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추가적 오해를 살 수 있다.
- 고개 끄덕이기: 대화 진행 성공.
- 고개를 끄덕이며, 적극적인 표정 짓기: 대화가 성공적이었으며, 자신의 생각이 적절히 전달되었다는 의미로, 대화가 아주 잘 진행되는 중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여전히 단어 선택에 있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하더라도, 어쩌면 이는 두 사람의 오해에 기반해 나온 결과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여러 차례 한 단어나 문장 말하기: 에이야퍄들라가 자신이 이해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때 적극적으로 응답을 해줘야 하며, 목소리 크기에 주의해야 한다.
- 멍한 표정을 짓거나, 표정이 좋지 않을 때: 어떠한 오해를 샀을 확률이 매우 높으니, 이전 대화 주제로 돌아가 오해를 풀어야만 문제가 더 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파일 자료 4

[제한된 기록]
에이야퍄들라에 관한 파일과 그녀가 작성한 논문 초안들은 이미 전부 읽어보았습니다. <지하 오리지늄 광맥이 화산 활동 주기에 미치는 영향>과 <오리지늄과 재앙 발생 관계에 대한 조사 보고>, 그리고 다른 분석 보고서들도…… 전부 훌륭한 견해입니다만, 이는 매우 위험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이 부분, 다들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녀가 손을 대고 있는 영역들은 학술에 관련된 것만이 아닙니다.
개미… 이 곤충은 잘 알고 계시겠죠. 개미들이 죽은 생물의 시체를 옮기는 걸 관찰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이 시체들은 점차 부패해가겠지만, 개미떼가 그전에 자르고, 잘게 부수고, 다시 굴로 날라 자신의 공동체를 먹여 살릴 겁니다. 반드시 강해져야만 이 거대한 대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테니까요.
아시겠습니까? 만약 오리지늄이…… 이런 존재라면, 현재 인류는 오리지늄을 전체 사회를 먹여 살리고, 각자의 종족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하고 있고, 강해지려는 목적은 방위나 대항, 아니면 미래에 발생할 어떤 변화를 대비하기 위함이라면……
그렇습니다. 에이야퍄들라의 견해처럼, 오리지늄과 재앙은 일종의 이런…… 관계라 하더라도, 인류는 멈출 수 없고, 멈춰서도 안 되겠죠.
……
일단은, 그 아이가 연구를 계속하도록 놔두죠.
그 아이가 자신의 미래를 확정할 수 있을 때 까지는.
——어느 내부 회의 기록 중, 발언자 ■■

승진 기록

에이야퍄들라의 애완동물
오퍼레이터 무스의 '야옹이'와 비슷함. 생물학적 구조나 행동 방식 상에서 봤을 때, 에이야퍄들라가 데려온 이 검은색 털로 뒤덮인 생물체는 일반 동물과 다른 점이 없음. 에이야퍄들라는 이들을 '쪼꼬미양'이라 부르는데, 그녀의 말에 의하면, 이 검은 양은 모친이 생전에 그녀에게 선물한 애완동물이라고 한다.
성가신 '야옹이'와는 달리, 이 검은 양들은 평소에 매우 온순하고 느릿느릿하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에이야퍄들라의 방에 머물거나,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비교적 편안한 곳을 찾아 잠을 자는 것이다. 이들은 에이야퍄들라를 도와 책이나 화물을 나르는 일 등을 처리해줄 수 있다.

[제한된 기록]
비록…… 대단한 비밀은 아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상대적으로 기록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에이야퍄들라가 자신의 애완동물을 작다는 의미의 '쪼꼬미'양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사실 이들은 덩치가 큰 편에 속한다. 그래서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이들이 눈에 띄지 않는다면, 이는 아주 이상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자니, 평소 이들의 행적은 무척 신비롭다고도 할 수 있겠다. 풀 먹을 시간이 되거나, 에이야퍄들라가 도움이 필요할 때만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니 말이다.
또 다른 현상은 이들이 화를 내거나, 기뻐할 때 매우 높은 열을 뿜어낸다는 것이다. 아무런 생각 없이 손을 뻗어 쓰다듬으려 했다가는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대체 무슨 원리로 이런 열을 발생시키는 건지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