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맨 Tin Man
메이랜더 재단의 고급 특수요원 틴맨. 방금 짧고도 긴 휴가를 마쳤습니다.
그는 자신이 과거에서 미래로 향하는 항로를 이미 찾았다고 확신한다.
CV: 중국어 Beichen Liu · 일본어 키우치 히데노부 · 한국어 박준형 · 영어 Gerald Tyler
기본정보
[코드네임] 틴맨
[성별] 남
[전투 경험] 미공개
[출신지] 미공개
[생일] 미공개
[종족] 미공개
[신장] 184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고친 흔적)로 확인.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우수
[생체 인내도] ■■
[전술 계획력] 우수
[전투 기술력] 우수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부족
프로필
틴맨, 컬럼비아 탐정이자 메이랜더 재단의 고급 특수 요원으로, 과거 트리마운츠에서 로도스 아일랜드와 수차례 접촉한 적이 있다.
로도스 아일랜드와 메이랜더 재단은 이미 정식 협력 관계를 맺었으나, 그렇다고 틴맨이 양측의 연결책 업무를 맡은 것은 아니다. 가끔 메이랜더 측의 교섭 인원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 한해 그가 이 역할을 대신할 때도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특수한 상황일 뿐이니 주의할 것.
임상 진단 분석
의료부와 엔지니어링부의 합동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 동력 전달 시스템 내 오리지늄 입자 결과 이상 없음, 활성화 흔적 없음. 현 단계로서는 (고쳐 쓴 흔적).
[외골격과 오리지늄 융합률] 0%
틴맨은 검사를 받기 전에 자신의 신체 각 부위의 먼지를 꼼꼼하게 청소했다.
[윤활유 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007u/L
틴맨은 검사를 받기 전 특별히 관절의 녹을 제거했는데, 윤활유도 새것으로 교체한 것처럼 몸에서 빛이 났다!
와파린, 의견 좀 내봐. 감염자라는 거야, 비감염자라는 거야? 그리고 생체 인내도 칸에는 뭐라 적을까, 정말 이렇게 적어?
——클로저
파일 자료 1
독특한 외형을 제외하면, 틴맨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전형적인 컬럼비아 탐정과 똑같다. 노련함, 예리함, 거기다 뛰어난 친화력마저 갖고 있다. 틴맨은 아이, 어른, 의뢰인, 수사 대상을 막론하고 모두 예의 바르게 대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부드러운 태도와 재치 있는 화술에 홀려 이 노련한 탐정을 가벼이 여겨선 안 된다. 틴맨은 잡담 몇 마디, 쪽지 한 장, 심지어 눈빛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상대의 간식 네트워크나 비공개 연애 같은 작은 비밀까지 간파해 내기 때문이다. 물론 대놓고 말을 꺼내진 않겠지만, 틴맨이 파이프를 피우면서 내뱉는 연기를 사이에 두고 농담하듯 당신을 바라본다면, 당신은 이 세상에 비밀을 지켜줄 사람이 하나 더 늘어났다는 것을 알아채야 한다.
그 밖에도 틴맨은 다른 취미가 있다. 예를 들자면 틴맨은 컬럼비아의 패스트 푸드를 좋아하고, 여러 기호품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많은 애호가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의 파이프는 1059년 발매된 피셔 PFM으로, 튼튼한 재질과 정교한 구조 덕분에 지금까지 랭크우드의 레트로 감성 영화에 자주 등장한다.
그렇다고 틴맨이 골동품만 좋아하는 수집가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컬럼비아에 주목할 만한 신상품이 출시할 때마다 그 제품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틴맨의 사무 책상 위에 나타난다. 그중 대다수는 채 며칠도 지나지 않아 흔적도 없이 사라지지만, 몇몇 우수한 제품은 틴맨과 오랫동안 함께한다. 예를 들자면 최근 바꾼 지팡이와 구두가 있다……
[제한된 기록]
그리고 이 정비한 지 얼마 되진 않은, 내친김에 부품도 바꾼 몸도 있습니다. 특히 머리 부분, 전보다 훨씬 밝아 보이지 않나요?
——틴맨
파일 자료 2
틴맨의 능력은 그의 감각 기관 및 심리적 경험과 연관되어 있기에, 오퍼레이터 로고스의 밀접한 감독하에 테스트를 책임지는 오퍼레이터가 자진해서 틴맨이 보유한 아츠의 대상이 되었다.
바닥에 넘어지는 것을 전혀 알아채지 못했어, 나중에 알게 됐지, 당시의 난 무엇이 일어났는지 전혀 몰랐어. 시각, 청각, 촉각…… 심지어 통각까지 모두 잃었거든.
통각을 상실하는 게 더 낫지 않냐고? 천만에, 모든 감각 기관을 잃는다는 것은 껍데기 속에 갇힌 영혼이 되어버린다는 뜻이야. 어둡고, 고요하고, 무감각하고…… 고독하지.
나는 어떻게든 그 공포에 저항할 무언가를 생각하려 했지만, 그건 마치…… 끝없는 구멍 밑으로 떨어지는 것 같았어, 무언가 생각할 겨를도 없었지. 그냥 계속, 계속 떨어지는 것 같았어……
그리고 누군가 내게 말을 걸었을 때에야 비로소 바닥을 보는 듯한 해방감을 느꼈어. 만약 로고스 씨의 주문이 아니었다면, 나는 짝사랑하는 사람의 이름까지 말했을 거야.
——이름을 밝히고 싶지 않은 오퍼레이터
틴맨은 특수 요원에 아주 잘 어울리는 이 오리지늄 아츠 외에, 그처럼 금속 신체를 가진 '친구' 셋을 두고 있다. 핫도그 모양은 래리, 도넛 모양은 켈리, 햄버거 모양은 모이다. 세 '친구'는 시끄럽고, 가끔씩 크고 작은 사고를 일으키지만, 틴맨의 작전을 돕는다는 면에 있어서는 매우 믿음직하다.
정말 든든하다니까~ 지난번에 우리가 틴맨에게 마작을 가르쳐 줄 때는 심지어 남몰래 패를 바꿔주기까지 했어~
——크루스
그것뿐만이 아니야. 지난번엔 틴맨이 세 친구랑 함께 마작 4인전을 했어.
그리고 그들을 틴맨의 부하로 생각해선 절대 안 돼. 안 그러면 네가 어디로 가든 쫓아와. 그리고 빅 래리는 네 왼쪽 귓가에서 우렁찬 저음으로 울어대고, 올드 켈리는 오른쪽 귓가에서 같은 말을 되풀이하며 투덜댈 거야. 그리고 리틀 모는 끈으로 목을 졸라. 숨이 막히는 정도는 아니지만, 목 디스크에 걸린 것 같은 착각은 들겠지. 그야말로 지옥이야.
——라바
[제한된 기록]
오랫동안 말을 하지 못하다가 입을 열게 된 사람이 말과 노래, 소리치는 법을 배우고 싶어 하는 것처럼, 그들은 그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삶'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려는 것뿐이다.
만약 그들의 다른 모습을 알고 싶다면, 틴맨이 외골격을 손질할 때 찾아가 보면 된다. 비록 숙련되진 않았지만, 굉장히 엄숙한 태도의 장인 셋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파일 자료 3
[제한된 기록]
기록 번호: 1097*****
기밀 등급: 비밀
해결된 사건. 실험의 목격자는 이미 다른 개척지로 옮겨짐.
독특한 개척자 몇 명에게 오리지늄 아츠의 흔적을 들킨 것뿐, 소란은 불필요.
기록 번호: 1054*****
기밀 등급: 기밀
해결된 사건. 군부가 인수하기 전에 헤라클레스가 접촉하려 시도했던 빅토리아 지도부를 처리했고, 우리가 헤라클레스와 협력했다는 실질적 증거도 삭제함. 앞으로 협력 측에 대한 지도와 감시의 강화가 필요. 빅토리아 측의 반격에 대비 필요. 군부도 동일함.
기록 번호: 1020*****
기밀 등급: 없음
메이랜더 셀레네에게:
저는 아동 권익 보호 재단에 대한 당신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역사 협회에 관한 거라면, 부디 제가 회장 자리를 사양하는 것을 이해해 주십시오. 문서와 행정 업무가 싫은 것은 아니지만, 저는 현장 조사에 영향을 끼치는 모든 것을 싫어합니다. 게다가 만약 정말 그 자리에 앉게 된다면, 언제 그 자리에서 내려오게 될지 모르니까요.
당실의 충실한 틴맨
기록 번호: 0920*****
기밀 등급: 극비
이베리아 장인의 태도는 우호적이면서도 오만함. 정밀한 조선 기술은 확실히 자랑스러울 만하지만, 지난번 방문 때와 비교해서 수준이 그리 크게 나아지지 않았음에도 그들 스스로는 이미 완벽하다고 여기고 있었음.
그리고 바다로 나가려는 시도는 다시 실패함. 배를 신체로 삼는 것은 좋지 않음. 가까운 바다에선 그나마 정상적으로 항해할 수 있었으나, 먼바다에 도착하고 나서는 수면 위를 맴돌기 시작함. 더 심각한 건, 바람과 파도가 아주 거셌음. 만약 뱃멀미를 하는 몸이었다면, 아마 머신 오일 따위를 잔뜩 토해냈을 듯.
박사, 뭘 보고 있어?
……음, 잘했어. 널 믿기 시작했구나.
하지만 틴맨이 먼저 너를 찾아와 이야기하길 바라는 게 더 좋을 거야. 메이랜더 도서관에 대해 직접 들어야지. 어쨌든 도서관 안에 있는 것의 최소 절반은 직접 목격한 것이니까. 정말 부럽지 않아?
응? 내게도 보여주지 않는 건 아니까 굳이 애쓸 필요는 없어. 네가 잊었다고 해도, 그 늙은 괴물이 과거 자신의 머리를 날려버렸던 로도스 아일랜드의 쿠쿨칸을 잊었을 거라고 생각해? 모를 일이라고? 쯧쯧, 매몰차기는.
파일 자료 4
[제한된 기록]
기록 번호: ■■■■■■■■■
기밀 등급: ■■
“너를 용서해야 할 이유를 대라.”
머리 없는 갑옷은 사람 모양으로 만들어진 폐기된 부품 더미를 바라보며 고요한 분화구 가장자리에 앉아 있었다.
“저는 강을 건너면서 해마다 강변에서 새싹이 돋아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재앙조차도 그것을 소멸할 수는 없었습니다. 저는 황량한 사막을 건너면서 도시가 무너졌다가 다시 우뚝 솟아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피에 굶주린 인간의 본성조차도 그것을 폐허로 만들 순 없었습니다.”
“이유를 대라고.”
“저는 저 자신을 부랑자처럼 쫓아냈습니다. 자신을 불태우지 않아도 도달할 수 있는 그런 미래를 찾을 때까지.”
“……이유.”
여러 해가 지나며 그 모습이 많이 바뀐 레버넌트는 잠시 침묵하더니 어깨 위에서 부품 하나를 떼어냈고, 부품을 내키는 대로 분화구에 던졌다. 밑으로 떨어진 부품은 희미한 빛을 내더니 빠른 속도로 회전하기 시작했고, 분화구 위로 솟은 뒤 하늘까지 날아올랐다.
용암은 조용히 끓었다. 끓어오르는 거품은 마치 경멸하는 것 같았고, 조용한 용암은 마치 명령하는 것 같았다.
“그래, 이건 그저 아츠를 금속에 봉인하는 정교한 속임수에 불과해. 나는 이런 물건이 오리지늄 아츠를 잘 모르는 살카즈의 손에 들려있는 것을 본 적 있다. 그들은 그것으로 다른 사람의 피와 살을 자르고, 머리를 베었지.”
“하지만 지금, 이런 속임수는 하루에도 수십 개는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더 많은 속임수를 만든다면 수천, 수만 개가 되겠지.”
“그리고, 다시는 살육하는 것에 쓰지 않을 거다.”
“저는 알고 싶습니다. 과연 제가 찾고 있는 미래에도 그것들이 나올지.”
기록 번호: 000000001
기밀 등급: ■■
“그쪽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 깡통? 아니면 '틴맨'이라고 부르는 건 어때? 동화 속에 나오는 그거 말이야.”
“편하신 대로.”
“어쨌든 우선 술이나 한잔하자고. 지도도 받고.”
개척자는 모닥불을 사이에 두고 지도와 독한 술 한 병을 던져주었다. 틴맨은 지도를 펼쳤다. 지도에는 서로 다른 색의 펜으로 드문드문 마을과 항로, 광산, 심지어 고고학 발굴이 가능한 장소까지 표시되어 있었다.
“저 같은 사람보다는 이 지도 위의 선이 더욱 동화 같군요. 아, 지형은 빼고요. 지형은 정말 정확합니다.”
“다들 그렇게 말하더라고!” 개척자가 박장대소했다. 모닥불은 웃음소리를 따라 쉴 새 없이 흔들렸다. “하지만 이건 미래고, 미래는 동화가 아니야. 봐, 마을은 강변에 세워져 있고, 항로 근처는 오리지늄 농도가 가장 낮아. 광산 안에는 노출된 광맥이 있고, 고고학 장소 근처에는 거대한 해골이 있어.”
“이곳들을 전부 가보셨습니까?”
“꼭 자신의 두 다리로 직접 가봐야 할 필요는 없잖아?”
개척자는 주머니에서 작은 부품을 꺼내 닥치는 대로 던져서 하늘에 띄웠다. 틴맨은 부품이 멀리 날아가길 기다렸으나, 그것들은 공중에서 잠시 멈춰있다가 얌전히 개척자의 손으로 돌아갔다.
“프로펠러에 초소형 카메라를 달고, 거기다 렌즈를 추가해 사진을 찍으면 조금 흐리긴 해도 써먹을 수는 있어. 지도를 줘봐, 선 몇 개 추가해 줄게.”
“정말로 이동도시까지 한 달은 뛰어가야 하는 농장을 원하시는 겁니까?”
“그 농장이 반드시 나 메이랜더 셀레네의 농장이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 과거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오직 미래를 위해 태어날…… 새로운 나라가 아니라?”
틴맨은 잠시 침묵하더니 한 손으로는 지도를 건네며 다른 한 손으로는 술병을 땄다.
“건배하시죠. 그리고 당신의 개척팀에 제 자리를 하나 부탁드립니다.”
승진 기록
[영상 기록]
“당신에게 가지 말라고 부탁하진 않겠어요. 하지만…… 조금만 더, 15분 만이라도 머물러 줄 순 없나요?”
“저도 당신 곁에 있고 싶습니다. 15분이 아니라 한 세기, 천 년, 만 년 동안 함께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재앙 소식이…… 아니, 개척자 형제들의 목숨이 제 손에 달려 있어요.”
“오, 제 가슴이 찢어질 것만 같아요!”
눈물로 화장이 엉망이 된 종업원이 개척자의 금속 몸통을 꽉 껴안았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달링…… 대신 제 심장을 이곳에 두고 가겠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그게 가능할 리가……”
개척자는 코트를 열어젖혀 번쩍이는 금속 가슴을 드러내고는 갑자기 가슴 부분의 철판을 열었다. 그러나 안은 텅 비어 있었다.
뒤이어 그는 금속으로 된 손을 빈 가슴속에 넣고 한참을 더듬더니 심장을, 정확히는 종이로 접은 심장을 꺼냈다.
“이제부터 이것은, 저의 마음은 영원히 당신의 것입니다.”
“세상에, 우리가 이렇게 오래된 필름 영화를 보게 될 줄이야.”
“근데, 저 당시의 영상 합성 기술이 저렇게 대단했나?”
“알 게 뭐야, 난 저 깡통한테 완전히 반해버렸어.”
“하지만 지금은 분명 없는 사람이 되었겠지. 저 여배우가 누군지 알아? 은퇴한 영화배우 마리안의 연기 멘토인데, 안타깝게도 이미 수십 년 전에 세상을 떠났어.”
“참으로 유감이네.”
- 어시스턴트 임명
- 정리는 끝났습니다. 안심하세요, 원래 증거라는 게 찾는다고 해서 반드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애초부터 기록이 적절하지 않은 사건도 존재하는 법이니까요. 게다가 메이랜더의 탐정에게 정리를 시킬 정도의 서류라면, 따로 손을 쓸 가치도 없는 내용이겠죠.
- 대화 1
- 로도스 아일랜드와 메이랜더 재단은 이미 상호 간 협력하기로 합의를 봤으니, 앞으로의 작업은 전담자가 와서 인계할 겁니다. 저로서는 이곳에 있는 '옛 친구'들의 근황이 더 궁금하더군요. 예를 들면 그 쿠쿨칸이라든가, Friston-3라고 불리는 로봇, 그리고 당신이라든가 말이죠…… 박사님.
- 대화 2
- 집무실에서 한 대 피워도 괜찮을까요? 불편하시다면 연기를 뱉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예전에 볼리바르의 한 화산 분화구에서 한동안 머물렀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버릇이 되었지 뭡니까. 도저히 끊을 수가 없더군요. 어차피 전 폐가 없으니 병에 걸릴 걱정도 없답니다. 하하.
- 대화 3
- 혹시 아이들이 아직도 제 뒤를 따라오고 있습니까? 어쩔 수 없군요, 지금은 그냥 컬럼비아의 동화가 현실이 되었다고 믿게 둬야겠네요…… 이 외골격은 눈에 너무 띄는 데다, 정기적으로 유지 보수가 필요하긴 하지만…… 바꾸는 게 귀찮은 나머지 그냥 그대로 쓰고 있을 뿐입니다. 하아, 습관이라는 건 정말 무섭군요.
- 1차 정예화 후 대화
- 같이 보시겠습니까? 여러 학술지에서 사회 동향에 관한 보고서를 보내왔습니다. 내년엔 또 어떤 새로운 발명과 유행이 나타날지 주목해 봐야죠…… 네? 당연히 필요합니다. 박사님은 제가 지금 수천 년을 살아온 레버넌트처럼 보이십니까? 보십시오, 마음이 젊다는 건 좋은 일입니다.
- 2차 정예화 후 대화
- W 씨나 내스티 씨도 그렇고, 과감한 개혁에 구름 위에 떠 있는 도시까지, 요즘 살카즈들의 미래에 대한 구상은 하나같이 흥미롭더군요. 아, 저 말입니까? 재단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제가 할 일은 젊은이에게 투자하는 것이겠지요.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로도스 아일랜드의 갑판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시야가 탁 트이는 느낌이 아주 좋거든요. 제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고물상'을 할 때 이런 함선과 당신들 같은 동행자가 없었던 게 진심으로 아쉬울 따름이군요…… 제가 메이랜더 셀레네 씨와 만나고, 그 황야에 머무르기로 정한 건 그 후로도 한참 뒤의 일입니다.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가까이 오지 마시죠,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주술을 사용하지 않으면 이 '깡통'은 강한 햇볕에 달궈져 타오르는 듯한 작열감을 주곤 합니다. ……죄책감을 느끼는 거냐고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장작이 되는 걸로 살카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면, 전 진작에 용광로에 뛰어들었을 겁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런다고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당신에 관한 이야기라면 켈시 경과 이미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메이랜더는 과거의 일에 대해선 추궁하지 않으니 안심하시죠. 시간은 우리 같은 사람들에겐 대체로 빠르게 흘러가는 법이니까요. 후, 담배 한 대 하시겠습니까? 한 대 피우다 보면 저 해도 금방 저물어 있을 겁니다.
- 방치
- 그럼, 전 신문을 가져오겠습니다. 핫도그랑 나쵸도 함께 준비해 오죠…… 패스트푸드는 멈추지 않는 개척의 상징 같은 겁니다. 위대한 발명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 오퍼레이터 입사
- 트리마운츠에서 헤어진 이후로 드디어 다시 만나뵙게 됐군요, 박사님. 탐정 틴맨, 메이랜더 재단을 대표해 인사드립니다. 이제부터 메이랜더 재단은 로도스 아일랜드와 다방면에서 협력하고, 자원 공유는 물론…… 여러 비밀들도 공유할 겁니다.
- 작전기록 학습
- 아무래도 로도스 아일랜드는 광석병 치료 외의 분야에서도 성공을 거둔 모양이군요. 우리가 협력할 수 있는 범위가 생각보다 더 넓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1차 정예화 (승진)
- 마지막으로 비슷한 경험을 했던 게, 메이랜더 셀레네 씨가 모닥불 너머로 지도 한 장과 술 한 병을 던져 주며, 자신의 팀에 들어오지 않겠냐고 권유했던 때입니다. 그때는 컬럼비아라는 나라조차 존재하지 않았는데…… 조금은 그립군요.
- 2차 정예화 (승진)
- 감사합니다. 당신이나 저나 누군가를 신뢰한다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 팀 배치
- 오퍼레이터들 중 몇몇은 메이랜더 재단의 특수요원 못지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군요. 이번 작전이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되기 시작했습니다, 박사님.
- 팀장 임명
- 여러분, 전 '틴맨'이라고 불러 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제가 내리는 그 어떤 명령이라도 확실하게 수행해 주시길.
- 작전 출발
- 예비 작전 루트를 찾아 두도록 하죠.
- 작전 개시
- 다른 길을 이용하는 걸 추천하죠.
- 오퍼레이터 선택 1
- 먼저 스트레칭 좀 하겠습니다, 관절이 조금 녹슨 것 같아서 말이죠.
- 오퍼레이터 선택 2
- 먼저 불 좀 붙여도 되겠습니까? 그렇게 긴장할 필요 없습니다.
- 배치 1
- 소리에 주의하십시오. 소리는 주술을 싣는 데 가장 좋은 매개체이니.
- 배치 2
- 익숙한 환경일수록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법입니다.
- 작전 중 1
- 그리 경박한 태도로 역사를 대하지 마십시오.
- 작전 중 2
- 그리 편협한 사고로 미래를 상상하지 마십시오.
- 작전 중 3
- 여러분에 관한 데이터가, 여기 있었군요…… 자, 말소되었습니다.
- 작전 중 4
- 영혼이 속박되는 감각을 똑똑히 기억하세요. 이게 여러분께 가장 귀중한 교훈이 되어 줄 테니.
- 고난이도 작전 종료
- 후우, 카즈델 내전에 관한 소문이라면 저도 몇 년 전에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신의 이 방면의 재능은 세월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은 모양이군요, 박사님.
- 3★ 작전 종료
- 트리마운츠 때도 봤습니다만, 당신의 지략과 전황에 대한 판단은 여전히 혀를 내두르게 하는군요…… 로도스 아일랜드는 뛰어난 전술 지휘관을 숨겨 두고 있다...... 이 사실을 메이랜더 재단에 보고해도 되겠습니까?
- 비 3★ 작전 종료
- 그들은 그저 이 전투에서 도망쳤을 뿐, 전장에선 도망칠 수 없습니다.
- 작전 실패
- 걱정 마십시오. 협력 계약에 따라, 뒷일은 메이랜더 재단이 처리할 테니, 이제부턴 제게 맡겨 주시죠.
- 시설에 배치
- 나쁘지 않은 방이군요. 익숙해지면 아예 이 방을 새로운 몸으로 삼는 것도…… 후, 농담입니다.
- 터치
- 사람이 고온의 금속을 갑자기 만지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 신뢰도 터치
- 혹시 방금…… 제가 내뱉은 연기를 다시 몸의 틈새로 들이마시는 걸 보셨습니까?
- 타이틀
- 명일방주.
- 새해
- 카즈델에는 이렇다저렇다 할 특별한 새해맞이 이벤트가 없습니다. 그러나 컬럼비아에서는 저도 젊은이들도 광장에 모여 새해 종소리가 울리길 기다리며 카운트다운을 했었죠. 그리고 이곳 로도스 아일랜드에서는 아무래도…… 저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줘야만 할 것 같습니다……
- 인사
- 박사님, 불 좀 빌립시다.
- 생일
- 제 생일 말입니까? 레버넌트의 생일은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요, 태어난 때? 흐음 그건 아주 오래전 일이죠. 그럼 몸을 교체한 때? 그건 너무 자주 있는 일이라 큰 의미가 없습니다. 박사님에게 있어, 무엇을 기억한다는 건 무슨 의미입니까. 자신의 존재의 증명일까요? 뭐, 생일 축하드립니다, 함께 산책이라도 나가시죠?
- 애니버서리
- 컬럼비아, 미래의 카즈델, 그리고 로도스 아일랜드. 이 셋의 공통점은…… 바로 젊음입니다. 젊음은 곧 모든 것을 의미하죠. 박사님, 우리는 과거에서 온 사람이지만, 지금 이 순간 우리는 함께 미래를 지키고 있습니다. 메이랜더는 앞으로도 로도스 아일랜드와 함께할 겁니다.
마지막 사건 2025-12-11
스크립트의 화자 이름과 스프라이트 ID 로 자동 추출한 목록입니다. 줄 수는 해당 스토리에서의 대사 수.
론 트레일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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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 2024-12-03
- BP-ST-3 엇갈린 자와 동행한 자 · 브릿지 · 10줄
카즈델리안 레스큐 2025-02-07
- 돌아왔을 때의 거리 · 브릿지 · 등장
- 침대보를 두른 괴물 · 브릿지 · 등장
- 완성되지 않은 태도 · 브릿지 ·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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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받지 못한 땅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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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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