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시 Senshi
이즈간다의 센시. 미궁에서 당신에게 미식을 제공합니다.
요리의 모습은 매력적이고, 영양가도 풍부하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무슨 식재료를 쓴 건지는 모르는 게 좋을 것이다.
CV: LINKAGE 나카 히로시
기본정보
[코드네임] 센시
[성별] 남
[미궁 탐색 경력] 76년
[출신지] 이즈간다 (자칭)
[생일] 10월 2일
[종족] 드워프 (자칭)
[신장] 140cm 전후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보통
[생체 인내도] 우수
[전술 계획력] 보통
[전투 기술력] 보통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
프로필
센시는 라이오스 파티의 일원이다. 센시는 풍부한 야외 서바이벌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음식에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어 파티에서는 요리를 담당하고 있다.
센시는 동료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가지고 다니는 냄비와 식칼 등 조리 기구는 전부 귀중한 재료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들뿐이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센시에겐 오리지늄 감염 흔적이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미공개
의료부 의견에 따라, 관련 정보는 공개되지 않음.
파일 자료 1
동방 대륙의 이즈간다에서 왔다고 하는 센시는 라이오스가 이끄는 모험가 파티의 일원으로서 조리를 담당하고 있다. 테라의 대지엔 복잡하기 짝이 없는 미궁이 많이 존재하지만, '미궁 모험가'라고 자칭하는 자는 거의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전문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그중에서도 센시는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센시는 힘이 세고 놀랄 만큼 다부진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긴 수염과 세월이 드러나는 피부는 그야말로 그의 경험과 실력을 보여주는 요소이다. 야외의 복잡한 상황이나 극한의 환경에 처했을 때도, 그는 대부분의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보다 훨씬 능숙하게 대응할 수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팀의 식사 내용에 관해선 독특한 고집이 있는데, 그 부분은 가끔 이해하기 어렵게 느껴진다.
진짜로, 이상한 부분에 집착한다니까.
파일 자료 2
센시는 확실히 요리에 조예가 깊다. 로도스 아일랜드 체류 중, 센시의 뛰어난 요리 실력은 주방을 통해 함선 전체로 퍼졌다. 센시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막 도착했을 때 차려 준 식탁 가득한 진수성찬은, 함선의 모든 오퍼레이터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다음 날, 식당은 즉각 센시에게 제안하여, 메뉴판을 공동으로 재검토하기도 했다. 그때 센시가 새 메뉴에 쓰기 위해 선택한 재료의 일부는 다소 예상 밖이었다. 예를 들면 갯지렁이 다리나, 치스티비스트의 간 같은 것이었다. ……어쨌든 식당에서 제공하는 요리의 영양 균형이 개선된 것은 사실이고, 특히 센시가 만든 요리는 크게 환영받고 있다.
영향 균형에 대한 센시의 집착은 의료부 오퍼레이터 태반, 그중에서도 특히 히비스커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히비스커스는 자신이 만든 건강식 몇 종류를 센시에게 시식하게 한 적이 있는데, 대강 맛을 본 센시는 이렇게 말했다. “확실히 영양은 충분하네만, 영양만 신경 쓰다가 맛을 소홀히 한 요리는 좋아하지 않는다네.” 얼마 후, 놀랍게도 어느 순간부터 히비스커스의 건강식이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전보다 훨씬 맛있어졌기 때문에, 시식해 보고 싶다는 오퍼레이터도 늘었다. 그녀의 새 메뉴에 포함된 갖가지 기묘한 재료로 보아, 메뉴 개발에는 센시도 상당히 공헌했다 봐도 좋을 것이다.
파일 자료 3
대부분의 사람은 라이오스 파티 사람들에게 그들의 출신과 경력에 대해 들어도 전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은 그 화제를 피하기는커녕 오히려 언제나 열심히 얘기해 준다. 그들이 자주 언급하는 미궁에서의 신기한 체험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이렇게 속삭인다. '그들은 우리가 사는 이 대지와는 완전히 다른 곳에서 왔다'라고.
미궁 얘기가 나오면 센시는 나머지 파티 사람들과 전혀 다른 박식함과 자신감을 보인다. 그는 파티 내에서 가장 긴 모험 경력을 가지고 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할 것이다. 센시의 얘기를 처음 듣는 사람은 너무나도 긴 얘기에 대부분 그 진위를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그 꾸밈없고 성실한 말투는 아무리 들어도 거짓이나 허세로는 들리지 않는다. 미궁이 어떠한 곳인지 설명하는 모습으로 보아, 그곳은 아마 센시에게 단순한 모험의 무대가 아니라 고향 같은 곳인 듯하다.
파일 자료 4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들은 야외 행동 시 손쉽게 배를 채울 수 있도록 가벼운 휴대 식량을 소지한다. 대부분의 상황에선 식사를 하는 것보다, 신속하게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 우선시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센시와 함께 행동할 경우, 그는 어째서인지 항상 요리할 타이밍을 능숙하게 찾아낸다. 경의를 표한 뒤 주변의 동식물에게서 먹을 수 있는 부분을 필요한 만큼 얻어낸 다음에는, 흥분 상태로 재료에 관한 주의 사항과 조리 방법을 설명하고, 그 후 방패 같은 커다란 냄비를 불에 올려 따뜻한 요리를 완성한다. 센시에게 조리와 식사는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일종의 의식이다. 필요한 만큼만 자연에서 재료를 채취하는 것은 절묘한 균형으로 구성된 생태계를 존중하기 때문에 나오는 행동이고, 그 재료로 '모험가'들의 공복을 채워줄 영양 밸런스가 잘 잡힌 요리를 만드는 것 자체도 이런 존중이 있기에 성립되는 것임을 몇 번이고 말한다. 생태계라는 것은 이 대지에 펼쳐진 모든 것을 가리키며,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춰야 모든 것이 원만하게 진행된다고 한다. 센시의 이런 이념 덕분인지, 그가 참가하는 임무는 항상 아주 순조롭게 진행된다.
라이오스 파티 사람들은 입을 모아 그 머나먼 미궁에서 모험을 뒷받침해 준 건 센시의 요리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동안 지내면서 센시에게 신세를 진 로도스 아일랜드 사람들도 그들과 똑같이 생각하게 되었다. 센시와 함께 있으면, 마치 의지가 되는 친척 어른과 함께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이다. 다소 완고한 면도 있지만, 센시가 만드는 요리에서 나는 향기는 늘 온기와 안도감을 준다. 아궁이에서 피어오르는 연기와 불 옆에 있으면, 이 대지도 부드럽고 온화한 일면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만 같다.
승진 기록
[첫째 날]
이상한 곳으로 길을 잘못 들었다. 지금까지 온 적 없는 곳이고, 마물도 처음 보는 것들뿐이다. 게다가 여기엔 오크조차도 갑옷을 입고 있다.
다행히 그 밥이라는 오크는 마물 요리 솜씨가 좋아서, 대접을 받게 되었다.
[20? 21? 19일째인가?]
요 며칠 동안의 기록을 잃어버렸다. 참으로 원통하군. 이 땅의 환경은 미궁보다 더 복잡한 것 같다.
[가장 배가 불렀던 날]
이 땅은 '테라'라고 불리기도 하는 듯하다. 미궁의 일부는 아닌 것 같으나, 이곳의 재료로도 맛있으면서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그 젊은이들도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다.
어디에 있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 어시스턴트 임명
- ……자네 업무는 잘 모르겠네만,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만들어 주겠네. 오므라이스? 야채수프? 아니면 숯불 구이?
- 대화 1
- 진정하고 심호흡하게, 스카이파이어! 거기서 더 체온이 오르면 튀김이 타 버릴 걸세! 오, 굼. 자네가 만든 쿠키는 훌륭하군…… 그런데 골든글로우. 자네가 만드는 팝콘은 왜 그렇게 머리카락에 달라붙는 건가? 음…… 해결책을 생각해 보겠네. 잠시만 시간을 주게나……
- 대화 2
- 흐에취! ……실은 메탈 크랩을 사육하는 온실을 보러 가려했네만, 거기서 마르실과 퍼퓨머가 내 수염 냄새에 대해서 열심히 의논하는 걸 듣고 말았다네. 좋지 않은 낌새를 느끼고 자리를 뜨려 했는데, 거기서 마르실에게 들켜서 끌려가는 바람에 이상한 걸 수염에 묻히게 됐지…… 그 향기 때문에 양파 냄새도 못 맡는 상태라네! 흐엣취!
- 대화 3
- 여기가 자네들 주방인가. 오리지늄을 사용한 밥솥, 전자동 오븐, 온도 제어 가능 8구짜리 화덕이라니……! 흠, 제법 좋은 요리를 만들 수 있겠어.
- 1차 정예화 후 대화
- 강한 몸을 만들려면 식사를 소홀히 해선 안 되네. 뭐라고? 생체 변환계 아츠를 쓰면 쉽게 근육을 만들 수 있다……? 으음. 뭔가를 손쉽게 얻으면 다른 뭔가가 둔해지지. 편리와 안이는 다르다네.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 2차 정예화 후 대화
- 수원지를 깨끗이 관리하고, 그 물을 작물에 주고, 여기저기서 나온 폐자재는 회수용 창고로. 여기서 자란 걸 먹고, 또 직접 이 세계에 나눠 주는, 그런 삶을 살고 있다 보면, 나도 이 세계의 일부가 된 것 같아서 기쁘다네.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체육관'이라는 곳에 처음 가 봤네만, 안에 있던 자들이 이렇게 힘이 센 두린족은 처음 본다며 어떻게 단련했는지 묻더군…… 그저 매일 요리를 해 먹는다고 대답했네만. 음? 그 뒤로는 다들 주방에서 냄비를 흔들고 있다고? 많은 인간이 요리에 관심을 가지는 건 기쁜 일이지.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요즘은 라이오스 쪽도 매일 제대로 된 요리를 먹고 있어서 기쁘다네. 그런데 박사, 듣자 하니 자네는 바쁘다는 이유로 즉석식품만 먹는다던데. 그래서는 건강에 무척 나쁘다네! 영양 균형을 고려해서, 신선한 야채나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해야지!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자네들이 매일 뭘 하는지는 모르네. 하지만 이렇게 많은 환자를 돌보는 건 존경스러워. 병실에 있는 자들이 내 요리를 기쁘게 먹어 줘서 나 역시 기쁘다네. 만약 이곳과 미궁을 왕래하는 방법이 발견된다면, 그땐 또 상황을 보러 오겠네.
- 방치
- 흠. 수면의 질은 양호하군. 좋아.
- 오퍼레이터 입사
- 음. 잘 갖춰진 각종 조리 도구에 충분한 화력이 나오는 청결한 화덕, 재료 비축도 문제없고…… 아무래도 너희도 요리를 진지하게 생각하는가 보군. 난 이곳이 마음에 들었네!
- 작전기록 학습
- 내 비장의 조미료를 어디선가 잃어버렸나 했더니, 이때였나!
- 1차 정예화 (승진)
- 마법이건 아츠건 간에, 요리에 이용해서 수고를 덜 생각만 한다면 언젠가 사람은 불을 피우는 방법을 잊어버리게 되겠지. 부싯돌과 장작을 쓰는 법은 꼭 습득해야 할 기술이네!
- 2차 정예화 (승진)
- 사미풍 꼬치구이나 시본 풀 코스, 묵량 잼과 와인이라면 만들어본 적 있지. 재료만 있으면 지금이라도 대접할 수 있네만…… 뭐? 원래는 다 못 먹는 것들이라고?
- 팀 배치
- 잠깐 기다리게. 조리 도구와 무기가 갖춰졌는지 확인하고 싶군.
- 팀장 임명
- 걱정 말게. 자네들을 지키는 것쯤은 나도 할 수 있어.
- 작전 출발
- 준비 완료일세!
- 작전 개시
- 생각보다 마물이 많군……
- 오퍼레이터 선택 1
- 왜, 배고픈가?
- 오퍼레이터 선택 2
- 걱정 말게. 방법은 알고 있으니.
- 배치 1
- 나쁘지 않은 배치야. 나중에 여기서 식사를 만들도록 하세.
- 배치 2
- 여기는 나한테 맡기게나!
- 작전 중 1
- 자, 뭘 만들었는가……
- 작전 중 2
- 어디, 간을 좀 보도록 하지.
- 작전 중 3
- 재료를 몇 차례에 나눠서 투입하고……
- 작전 중 4
- 잠시 기다리게, 곧 완성일세!
- 고난이도 작전 종료
- 흠, 이렇게 버거운 마물을 만나는 건 꽤 오랜만이군.
- 3★ 작전 종료
- 박사. 이 마물을 요리할 수 있는지 라이오스랑 시험해 보고 싶은데, 자네도 관심 있나?
- 비 3★ 작전 종료
- 아무래도 무심코 뭔가 좋지 않은 재료를 넣어 버린 것 같군……
- 작전 실패
- ……철수하세!
- 시설에 배치
- 주방까지는 어떻게 가면 되나?
- 터치
- ……지금 날 찔렀나? 음…… 수염 안을 휘저어 봤자 아무것도 안 나올 걸세.
- 신뢰도 터치
- 맛있나? 더 있다네.
- 타이틀
- 명일방주
- 새해
- 오퍼레이터들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겠다면 샤부샤부가 좋겠군. 조리가 쉬우면서도 다양한 재료를 넣을 수 있어서, 함께 한 냄비에 둘러앉아 먹는 것도 가능하니 말일세. 자, 따라오게. 가장 맛있는 샤부샤부를 만드는 법을 알려 주겠네.
- 인사
- 완성됐네! 자, 먹어 보게.
- 생일
- 오늘이 자네 생일이라더군. 먹고 싶은 게 있다면 뭐든 말하게. 대단한 선물은 못 주지만, 대신 요리를 배불리 먹게 해 주겠네!
- 애니버서리
- 정말이지, 이건 전혀 예상이 안 되는 여행이야…… 라이오스와 마르실은 생각보다 훨씬 견실해졌고, 칠책도 최근 어른다워졌지. 난 여기서 재밌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기도 했고, 이런 경험도 하게 되어서 아주 만족스럽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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