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테라밥

DT-8로도스 아일랜드 구내식당

사이드 스토리작전 후2025-03-10

위기를 극복하고 드디어 한숨 돌린 일행은 느긋하게 로도스 아일랜드를 견학한다. 그리고 추억이 담긴 요리를 만들어 모두 함께 나눠 먹었다.

등장 오퍼레이터: 라이오스, 센시, 케오베, 마르실, 아미야, 칠책, 마터호른, 스카이파이어, 호시구마, 마운틴, 비즈왁스, 민트, Mon3tr, 켈시, 실버애쉬, 헬라그, 무스, 멜란사, 에이어스카르페, 엘리시움


케오베?

(분노에 가득 찬 외침)

마르실

마법을 써서 어떻게든…… 으으, 무슨 마법을 쓰든 케오가 다칠 것 같아……

아미야

여러분, 케오베 씨를 제압해 주세요! 제가 케오베 씨의 감정을 진정시킬게요!

칠책

말이 쉽지, 얘 말도 안 되게 날뛰고 있잖아!

라이오스

……센시, 저번에 먹은 팝콘 아직 남았어?

센시

남아 있다네.

라이오스

그걸 케오베 쪽으로 던져줘!

센시

알겠네!

말하는 것과 거의 동시에 센시가 주머니에서 팝콘을 꺼내 케오베에게 던졌다.

그러자, 화나서 날뛰던 케오베가 빨려 들어가듯 팝콘 쪽을 돌아봤다.

라이오스

역시 뭔가 더 먹고 싶어 하는 거야……!

라이오스

아니면 여기 오는 길에 먹었던 것 때문에, 배탈 나서 이렇게 된 건지도 몰라!

칠책

……배탈 났다고 마물이 되는 녀석이 있나?

아미야

케오베 씨의 몸에는 특별한 피가 흐른다고 켈시 선생님께 들은 적이 있어요. 그러니 그럴 가능성도 있겠네요……

칠책

진짜로!?

마터호른

그 얘기는 나중에 하죠. 이 틈에 케오베 씨를 제압해야 합니다!

마터호른

검을 든 분과 냄비를 든 분은 힘이 세 보이니, 셋이서 제압해 봅시다.

두 사람

알았어!

케오베가 팝콘을 먹는 사이에, 세 사람은 등 뒤에서 신중하게 접근해 각각 케오베의 다리를 안아 눌렀다.

케오베?

(언짢은듯한 외침)

마터호른

지금입니다, 아미야 씨!

아미야

알겠어요!

아미야

돌아오세요, 케오베 씨……

아미야

무서워하지 마세요…… 여기는 당신의 집이에요……!

케오베?

(괴로운 외침)

마르실

굉장해, 저런 마법은 처음 봐……

마터호른

보세요, 케오베 씨가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아미야

다행이에요!

아미야

케오베 씨, 괜찮아요?

케오베

음…… 지금…… 무슨 일 있었어……?

케오베

나…… 꿈을 꾼 것 같아……!

케오베

앗……

케오베가 주위를 둘러보자 정돈되어 있던 방이 엉망이 되어있었고, 케오베의 손에는 부서진 장난감이 쥐어져 있었다.

케오베

미안해…… 나쁜 짓을 하면 꼭 미안하다고 하라고 벌컨 언니가 그랬어. 나, 나쁜 짓 한 것 같네……

케오베

꿈속에서 배가 고파서…… 꼬르륵 소리가 났고…… 그리고……

아미야

그리고……?

케오베

머리가 많이 생겨나서 많이 많이 먹고 싶어졌어!

케오베

그리고 배가 부르니까 기분이 좋아져서 다시 여기로 돌아올 수 있었어!

아미야

(작은 소리로) ……마터호른 씨, 벌컨 씨는 어디 있죠? 최근의 이런 상황을 벌컨씨가 알고 있었을까요…….?

마터호른

(작은 소리로) 나중에 물어보겠습니다……

마터호른

(작은 소리로) 그럼 케오베 씨는 이 다음에……

케오베

……(꼬르륵~)

센시

응? 케오베, 또 배고픈가?

케오베

많이 많~이 먹고 싶어!

케오베

꿈속에선 배가 불렀었는데, 역시 배고파졌어!

라이오스

흠……

라이오스

그럼 너는 머리가 세 개인 괴물을 알아?

케오베

당연히 알지!

라이오스

그게 뭔데……?

케오베

머리 세 개가 아니고 천 개 있는 거!

케오베

난 항상 많이 먹고 싶으니까, 머리가 열 개, 백 개, 아니 천 개가 있어도 부족할 정도야!

케오베

그래서 나한텐 머리가 천 개 있어!

라이오스 파티

뭐라고!?

케오베

그래도 난 배만 부르면 아까처럼 되진 않아!

센시

좋아! 그러면 내가 지금부터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겠네!

아미야

이번에는 예외적으로, 식사 전에 간식을 주고 케오베 씨를 검사하러 데려갈까요……

아미야

여러분, 우선 로도스 아일랜드를 산책하신 다음에 식사 시간이 되면 솜씨를 발휘해 주실 수 있겠어요?

라이오스

고, 고마워……

아미야

그리고 여러분이 로도스 아일랜드에 오신 또 하나의 목적 말인데요……

아미야

원래 있던 세계로 돌아간다는 건…… 시간을 들여 사정을 파악한 후에 판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마르실

어…… 그럼 이제 어쩌지……?

아미야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박사님과 켈시 선생님이라면 반드시 해결책을 찾아 주실 테니까요.

마르실

정말!?

아미야

네. 어쨌든 여러분이 케오베 씨를 도와준 건 확실하기도 하고, 아주 특수한 상황이니까요……

아미야

괜찮다면 로도스 아일랜드에 당분간 머무르는 건 어떠세요?

아미야

로도스 아일랜드를 대표해서 여러분을 환영할게요.


흥미진진한 사람 A

또 신참인가? 어느 부서에 들어가려나?

흥미진진한 사람 B

이상하네, 종족을 모르겠어. 꼬리를 감추고 있나?

센시

아까 작물을 많이 끌어안은 아가씨가 지나가는 걸 봤네만, 이곳의 밭에 데려가줄 수 있는가?

흥미진진한 사람 A

밭……? 배양실이나 수경 재배실 얘기인가?

칠책

……여기에 술 마실 수 있는 곳 있어?

흥미진진한 사람 B

……오, 당신 두린족이었군! 그럼 이쪽으로 와.

마르실

저기…… 느긋하게 목욕하면서 머리 빗을만한 곳이 있을까?

흥미진진한 사람 C

후훗, 숙소 안엔 어디든지 있어. 따라와.

라이오스

(눈을 반짝이며) 오오, 긴 토끼 귀가 달려 있어. 저번엔 모세혈관이 잘 안 보여서 아쉬웠는데……

라이오스

와, 저 사람들은 꼬리의 위치를 조정해서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건가……

라이오스

흠. 깃털은 있는데 날개가 없네. 그래도 날 수 있나……?

라이오스

이야, 여긴 천국이다……

흥미진진한 사람 D

어라, 아까 말했던 새 오퍼레이터가 저 사람? 뭐 하는 거지? 길을 잃었는데 폐 끼치는 게 부끄러워서 말을 못 걸고 서있는 건가?

흥미진진한 사람 E

그럴 수도 있겠네. 우리가 인사해 볼까?

흥미진진한 사람 E

안녕하세요, 저기요……?

라이오스

(작은 소리로) 이 새 수인들은 알을 낳는 건가? 무정란이면 맛을 보게 해 주려나……? 여기는 사람이 이렇게 많으니까 조금은 나눠 주지 않을까……

라이오스

(작은 소리로) 양 수인에게 난 털로 스웨터를 만들 수 있을까? 하지만 방금 본 사람들은 팔이 매끈매끈하고 털이 나 있는 것 같진 않았어. 아쉽군……

라이오스

(작은 소리로) 그보다 고양이랑 개 수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무슨 수인일지 궁금하네. 아니면 반은 고양이고 반은 개? ……위가 고양이고 아래는 개일 수도 있나? 왼쪽이 고양이고 오른쪽이 개라던가?

라이오스

(작은 소리로) ……그러면 만약 새 수인과의 아이라면? 알을 낳으면 껍데기를 깨고 고양이가 나온다던지? 음……

흥미진진한 사람들

앗……

흥미진진한 사람들

으엑……

흥미진진한 사람들

(모두가 뒤로 물러난다)

라이오스

저기……

흥미진진한 사람들

(모두가 더 뒤로 물러난다)

라이오스

묻고 싶은 게 있는데……

흥미진진한 사람들

(모두가 더더욱 뒤로 물러난다)

선택지
  1. 뭔데?
— 분기 합류 —
라이오스

넌 알을 낳아?

켈시

……

선택지
  1. 나한테 묻는 거라면, 대답은 “낳지 않는다”다.
  2. 저 사람도 아마 낳지 않을 것이다.
  3. Mon3tr, 신경 쓰지 마. 안 나와도 돼.
— 분기 합류 —
라이오스

응? 아, 미안! 방금 있던 저 새 수인…… 리베리 사람한테 묻고 싶었는데…… 어라? 어디 갔지?

라이오스

다들 왜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

아미야

응……?

질색하는 사람 D

아미야! 저 사람!!

질색하는 사람 E

저 사람, 환자가 아니라 아까 갑판에서 발견한…… '손님'인데……!

질색하는 사람 F

근데 계, 계속 무서운 질문만 해!

아미야

저기…… 무슨 말을 했나요?

질색하는 사람 D

우리한테 아이가 생기면 반은 고양이고 반은 개냐고 물어봤어!

질색하는 사람 E

리베리족이 알을 낳는지, 알을 낳으면 그걸 먹어도 되는지 물어봤다니까!

Mon3tr

(우렁찬 외침)

라이오스

(눈을 반짝이며) 앗, 와아아! 멋있다! 이름이 Mon3tr이야?

라이오스

만져 봐도 돼?

Mon3tr

(날카로운 외침)

Mon3tr

(재빠른 움직임)

라이오스

우와아?!


비즈왁스

와~ 그러면 평소 미궁에서 모험할 때는 제대로 머리카락을 손질하지 못하는군요. 그런데도 이렇게 예쁜 금발이라니 대단해요.

마르실

우후훗. 마술사에게 머리카락은 아주 소중한 거라서 최대한 신경을 쓰거든. 머리카락 하나하나에 마력이 잘 통하도록 말이야.

비즈왁스

그렇군요. 아 맞다, 이것 좀 보실래요? 이게 평소에 쓰는 헤어 오일인데요, 향료와 약초 엑기스가 들어있어서 머리카락을 윤기 있게 보호해 줘요.

비즈왁스

저는 항상 이걸 바르면서 간신히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있죠.

마르실

와, 이 오일 향기 좋다!

마르실

혹시 머리카락을 더 예쁘게 해보고 싶으면, 여러 가지 땋는 법이 있으니까 가르쳐 줄게!


???

어.딜.가.시.는.거.죠?

센시

나는 그냥……

센시

끄헉!

???

제 불꽃으로 지금 뭘 하신 거죠?

센시

으……

???

지금 뭘 하신 거냐고 묻고 있습니다만!?

센시

……밤을 구웠네……

스카이파이어

하필이면

스카이파이어

구웠다고요!?

센시

그렇다네.

센시

트랙터를 운전하던 소녀가 준 것이지.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재배한 최초의 밤이라고 하더군.

센시

이곳의 밭은 관리가 잘되어 있군. 밤이라고 하는 건, 구우면 달고 부드러워지는 데다가 껍질도 벗기기 쉬워져서 간식으로 먹기에 아주 좋아.

센시

하지만 아쉽게도 지금 자네가 뿜은 불은 너무 강하네! 덕분에 밤이 다 타버리지 않았나. 자네들에게 요리를 대접하겠다고 해 놓고 재료를 못 쓰게 만들다니, 부끄러울 따름이야……

민트

스카이파이어 선배, 화내지 마세요……!

민트

아앗, 쇼 씨, 쇼 씨! 빨리 오세요! 선배가 또 불타기 시작했어요!

민트

아저씨도 그 불에다 꼬치 굽지 말구요!


칠책

푸하아~!

칠책

……이거 확실히 맛있네.

칠책

후우…… 근데 아까도 말했지만 난 두린족이 아니야.

마운틴

……흠?

마운틴

그러면, 사실은 미성년입니까?

칠책

당신 얼굴이 하나도 안 보이는데, 앉아서 얘기해 줄래?

마운틴

지금도 앉아 있습니다만……

칠책

……

헬라그

한 잔 더 하겠나?

실버애쉬

고맙군.

칠책

여기 남자들은 전부 이렇게 키가 큰가? 라이오스도 이렇게 크진 않은데……

칠책

(작은 소리로) 이 북슬북슬한 은색 녀석…… 라이오스가 보면, 털을 빗어봐도 되냐고 물어보겠네……

칠책

……뭐 됐어.

호시구마

여러분 여기서 술 마시고 계셨습니까? 소관도 불러 주셨으면 좋았을 것을.

호시구마

오랜만에 얼굴을 비춰서, 말 거는 걸 잊으신 걸까요?

칠책

……

호시구마

응? 당신은 어느 집 자제분이신지? 어린이는 술을 마시면 안 됩니다.

칠책

음……

칠책

푸하.


케오베

킁킁……

케오베

(좋은 냄새가 난다!!)

케오베

(밥 다 됐으려나?)

케오베

(맛있는 밥이 있다아!!)

케오베

와아아~!

센시

음, 뭔가 허리에……

케오베

(아, 부딪혔다……)

케오베

미안해!

케오베

벌컨 언니가 사람이랑 부딪히면 미안하다고 하라고 했어……

케오베

미안해, 수염 아저씨! 배가 고파서 서두르느라 그랬어!

센시

그래, 알았네. 그럼 요리를 옮기도록 하지!

센시

여행 도중에 만난 사람들이 제공해 준 재료와, 지금까지의 추억을 살려서 만든 갖가지 요리…… 이걸로 모두 완성이네!

센시

자, 먹어 보게. 예전과 맛이 똑같은가?

마르실

어……재료를 준비할 때부터 물어보려고 했는데, 왜 똑같은 요리를 다시 만들었어?

마르실

전에 먹었던 요리랑 맛이 똑같으면 만족한다는 거야?

센시

……나도 뭐라 말을 못 하겠군. 하지만, 같은 걸 먹으면 예전에 그것을 먹었을 때의 기분이 떠오른다네.

센시

예를 들어 전갈 전골이라고 하면, 자네는 뭐가 떠오르나?

마르실

……초보자 광장에서 센시랑 처음 만났던 일?

라이오스

걸어 다니는 버섯의 다리도 독특한 향이 나서 맛있었어.

칠책

전갈을 해체하는 건 어려웠지만.

센시

바실리스크는 어떻지?

마르실

센시가 해독초를 닭고기에 넣어서 요리한 다음에, 그 모험가에게 먹일 거라고 하면서, 말을 안 들었던 게 생각나……

라이오스

바실리스크는 멋있지!

칠책

난 마르실이 염원하던 닭고기를 먹었다는 게 인상적이었어.

마르실

……

센시

그러면, 맨드레이크는?

라이오스

머리 모양이 독특했어!

칠책

마르실이 큰 박쥐한테……

마르실

……그 얘기 다시는 하지 마!!

센시

그래, 말하자면 그런 거라네.

센시

음식은 기억과 연결되어 있네. 그래서 똑같은 요리를 먹으면, 그때의 느낌이 떠오르는 것이지.

센시

요리를 만들 때도 나는 그 당시 함께 요리했던 인간, 그 요리를 고른 이유, 재료를 준비하다 생긴 일, 그리고 먹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웃었는지 아닌지가 생각난다네.

센시

그렇게 조금씩, 같은 향과 맛을 느끼면서, 모든 게 다시 한번 뇌리에 떠오르는 것이야.

센시

지금 이 순간의 광경도 역시, 이 요리에 대한 새로운 기억이 되어 머릿속에 계속 남을 거라네.

마르실

와……

마르실

센시는 항상 좋은 말을 하네……

센시

그럼 먹도록 하세!

즐거운 듯한 세 사람

잘 먹겠습니다!!

[CG: 54_i12]
아미야

음~ 이 당근 요리, 맛있네요! 박사님도 드셔 보시겠어요?

라이오스

정말로 안 먹을 거야? 정말로? 원석충 구이 이거 맛있는데.

켈시

……

라이오스

한 입만이라도 먹어 볼래?

케오베

와아~ 이거 먹어도 돼?

마르실

당연하지!

케오베

다 먹어도 돼?

마르실

그래, 다 먹어.

케오베

언니들, 진짜 착하구나!

센시

어디, '박사'라고 했던가? 여기 있었군.

센시

아까 요리하던 중에 들은 얘기로는, 자네는 평소에 여러 가지로 바빠서 식사를 소홀히 한다더군.

센시

급하게 대충 먹는 데다가, 가끔 건강에 해롭지만 졸음을 쫓는 음식이나 배만 간신히 채우는 음식으로 때운다고 들었네만……

센시

그건 건강에도 좋지 않은 습관이네. 자네를 걱정하는 자가 많다는 걸 명심하게!

선택지
  1. 그렇게까지 건강에 해롭지는……
  2. 하긴, 짚이는 건 있어.
  3. 원석충 구이는 꽤 맛있네.
— 분기 합류 —
센시

건강한 몸을 만들려면, 규칙적인 생활 리듬! 균형 잡힌 식생활! 그리고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네! 알겠나?

마르실

도와줘서 고마워, 박사. 덕분에 새로운 친구가 많이 생겼어.

라이오스

하아…… 파린도 여기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라이오스

그래, 식사가 끝나면 이곳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 줄 수 있어?

칠책

박사? 뭘 그렇게 쳐다봐, 너도 술 마시고 싶어? 안 되는 건 아닌데…… 애초에 너, 성인이야?

칠책

그렇게 후드를 쓰고 있으니 알 수가 없다니까……

마르실

음~ 이거 맛있어!

마르실

이 요리, 만드는 법을 배워야겠어. 파린을 구하고 나면 걔한테도 맛보게 해 줄 거야!

마르실

그때가 되면 파린을 구하러 가는 길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멋진 추억도 많이 생겼다고 얘기해 줘야지……

마르실

틀림없이 걔도 기뻐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