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Almond
블랙스틸의 엔지니어링 전문가 아몬드. 자신의 프로젝트에 자신감이 넘칩니다.
충분한 예산을 준다는 전제하에.
CV: 중국어 Er Jiao · 일본어 세리자와 유우 · 한국어 김예림 · 영어 Eden Riegel
기본정보
[코드네임] 아몬드
[성별] 여
[전투 경험] 1년
[출신지] 컬럼비아
[생일] 2월 27일
[종족] 페로
[신장] 140cm
[광석병 감염 상황]
체표면에 오리지늄 결정 분포,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보통
[전장 기동력] 보통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보통
프로필
로라 아리아스, 블랙스틸 월드와이드의 공학 전문가. 젊은 나이에도 우수한 기술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계 공학 및 자동화 영역에 풍부한 실천 경험이 있다. 과거 블랙스틸의 작전에 여러 차례 핵심 기술 관련 지원을 해 준 바가 있다.
로도스 아일랜드와 블랙스틸의 새로운 교류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파견 오퍼레이터로 지원해 로도스 아일랜드에 왔다. 현재는 특별 기술 고문이라는 신분으로 엔지니어링부와 협력 및 프로젝트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있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발견.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4%
오퍼레이터 아몬드 체표면에 소량의 오리지늄 결정 분포.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9u/L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가 상승하는 추세지만, 다행히 병세가 악화하진 않았다. 과거 그녀가 수시로 동력층으로 내려가 에너지 타워 깊은 곳에서 작동 중인 동력로 앞에 웅크려 있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지금의 몸 상태는 이미 운이 좋은 편이라 할 수 있다.
파일 자료 1
공학 기술 전문가 중에서도 아몬드는 보기 드물게…… 굉장히 말이 많은 타입이다.
많은 엔지니어링부 오퍼레이터들은 아직도 아몬드가 엔지니어링부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자신이 본 프로토타입과 프로젝트에 대해 견해를 제시하더니, 아무 거리낌 없이 엔지니어들의 토론에 끼어들었던 사실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그녀는 업무에 매진하는 것보다 동료들과 깊이 교류하며 팀워크를 추진하는 걸 더 선호했고, 마침 이런 스타일은 로도스 아일랜드의 업무 방식과 딱 들어맞았기에, 그녀 역시 빠르게 로도스 아일랜드에 녹아들었다. 물론, 그녀의 모터 달린 것만 같은 작은 입은 젊고 유망한 엔지니어에 대한 사람들의 환상을 순식간에 깨부쉈지만, 다행히 그 어떤 반감도 불러일으키진 않았다.
아몬드의 말투는 매우 빠르고, 발음이 정확하며, 표현에는 자신감이 넘친다. 특히 프로젝트 경비와 공학 안전 관련 토론에서 그녀의 말은 평상시의 2배로 급증한다(수다 떨 때는 4배로 늘어나는 것 같기도!). 자신의 의견을 말할 때는 결론부터 말한 후에 조목조목 해석과 논술을 펼치는데, 그렇기에 누구라도 아몬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 가능하며, 그녀의 관점 또한 종종 핵심을 찌르곤 한다. 예상치 못한 바가 있다면, 일부 오퍼레이터 사이에서 그녀가 집중하며 말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봤어?! 겨우 5분 만에 I02형 오리지늄 내연 기관의 작동 원리를 깔끔하게 설명하더니, 후속 작업도 빠르게 처리하더라니까. 폭발 위험이 그렇게나 빨리 제거되다니.”
“아…… 로라 말할 때 얼굴 빨개지는 거 알지, 한번 만져보고 싶다……”
——두 엔지니어링부 오퍼레이터의 사적인 잡담
파일 자료 2
주목할 만한 게 있다면, 돈, 혹은 경비가 아몬드의 삶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몬드의 삶을 거대한 프로젝트에 비유한다면, 돈은 이 거대한 프로젝트의 에너지이자 모든 시스템을 작동하는 핵심과도 같다. 이렇게 보면 경비에 대한 아몬드의 예민한 감각과 집착은 엔지니어로서 그녀가 가진 탁월한 통찰력과 뭔가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돈으로 모든 프로젝트를 할 순 없지만, 돈이 없으면 그 어떤 프로젝트도 할 수 없지.” 아몬드의 이러한 인생 격언이 결코 말로만 그치지 않았다. 그녀가 신청하는 예산은 엔지니어링부의 분기별 신청 중 항상 상위권이며, 신청 이유도 가지각색이다.
“강도 기준 미달. 케이스를 퓨신 섬유로 전면 교체하는 수밖에!”
“비상! 작업실에 오물 배출 장치 설치 시급!”
“작업자가 쓰러진다! 작업실에 얼른 환기 시스템을!”
놀랄만한 경비를 신청하는 것도 아니고, 프로젝트 진행도 때때로 순조롭지 않을 때도 있지만, 아몬드가 요구하는 경비가 터무니없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녀의 지출은 모두 심사숙고한 끝에 내린 결론이며, 모두 장부에 정확하게 기록해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황당해 보이는 이유조차 대부분은 그녀가 탐색에서 보여주는 노력이 녹아 있다.
그리고 아몬드의 모든 연구 성과는 공학 분야에서 그녀의 공학적인 재능과 진취적인 사고를 입증하기에 충분하다.
[음성기록]
“우리 엄마는 의사, 할머니는 엔지니어야. 아빠가 집안일을 도맡아서 했지. 처음 컬럼비아에 왔을 땐 직장 구하기 힘든데다 집도 가난해서, 아빠는 검은 빵 하나로 우리 가족이 하루를 버틸 방법을 생각해내야 했어.”
“내 공구는 할머니가 만들어줬어. 설비는 엄마가 야근 수당을 모아서 사줬고. 물론 내가 쓸 수 있었던 건 공장에서 남은 폐부품뿐이었지만……”
“너도 알겠지만, 나처럼 자란 사람은 돈을 함부로 쓰지 않아. 그러니까…… 경비를 조금만 더 주면 안 될까? 조금이면 되는데.”
“그 레퍼토리는 이미 여러 번 들었어. 경비는 문제가 아닌데…… 네가 신청서에 뭐라고 썼는지 다시 확인해 볼래?”
“분홍색은 너무 보기 싫다……”
“맞잖아! 그건 특별한 기계 로봇팔이라고! 야간작업에 쓰려면 무조건 형광색으로 칠해야지!”
파일 자료 3
블랙스틸 동료 중에서 로라가 가장 걱정하는 동료는 바로 제시카다. 제삼자가 보기에는 '제시카 집에 돈이 많다'라는 것이 로라와 제시카가 사이좋게 지내는 이유라고 생각하겠지만, 흥미로운 점은 제시카가 먼저 손을 내민 시점부터 두 사람의 우정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대학을 졸업한 로라는 광석병에 감염되어 어쩔 수 없이 과학 기술 회사의 스카우트를 거절하고, 감염자에게 비교적 관대한 블랙스틸 월드와이드로 향했다. 하지만 그전까지 로라는 용병을 상대한 경험이 없었고, 아니나 다를까 첫 번째 임무에서 용병들은 이 신참 엔지니어가 내놓은 평범하지 않은 아이디어에 강한 의구심을 품었다. 그렇게 로라가 곤경에 처했을 때, 제시카가 나서서 로라의 방안을 지지하고 로라를 믿도록 다른 용병들을 설득했다.
나중에 제시카가 이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을 때, 그녀는 로라에게서 과거 신뢰받지 못하던 자신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당시 제시카는 리스캄을 포함한 다른 선배들이 믿어주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기에, 로라에게도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고, 로라 또한 과거의 제시카처럼 결과로 그 신뢰에 보답함으로써 두 사람의 우정이 시작된 것이다.
[블랙스틸 월드와이드 작전기록]
조회 범위: 로라 아리아스, 제시카 브린리
조회 권한: 리스캄
……
“제시카, 왜 또 내가 세팅한 설비를 쓰지 않은 거야! 규정대로 쓰지 않으면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
“저기 빠르게 돌아가는 커다란 바퀴 보여? 너 하마터면 말려 들어갈 뻔했다고! 여기 이마에 난 땀 보이지? 너 때문에 속이 타서 그래!”
“넌 항상 이런 식이야, 저번에도 그랬고, 저저번에도 그랬고, 저저저번…… 눈물 글썽이며 쳐다보지 마. 이제는 그런 수작에 안 속아 넘어갈 거야! 마음 약해져서 그냥 넘어가지 않을 거라고!”
“너…… 이렇게 하면 저 직원들에게 시간을 더 벌어줄 수 있을진 몰라도, 그, 그러면 네가 너무 위험하잖아.”
“……”
“흑…… 너 정말 답이 없어, 제시카. 분명 여러 번 당부했는데……”
“나 좀 내 버려둬, 나 우는 거 아니거든! 저리 가란 말이야!”
“흐흑…… 저리 가라고, 네가 사준 디저트 같은 거 안 먹어……”
“흑…… 너 방금 그 일 년 전에 예약해야 하는 인기 레스토랑에 가자고 한 거야?”
“……웃긴 뭘 웃어, 내가 아주 배 터지게 먹어주지! 흥, 그때 가서 또 눈물 글썽이며 쳐다보지나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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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의 눈에선 불이 타오르고 있었어.”
한 엔지니어링부 오퍼레이터가 그날 밤에 본 광경을 이렇게 묘사했다. 당시 그녀는 아직 실험실에서 잔업을 하는 아몬드가 생각나 따듯한 치스티밀크를 주러 갔다. 그런데 문을 열었을 때, 그녀는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 스크린 속에서 작동 중인 모형을 응시하고 있는 아몬드를 보았고, 시뮬레이션으로 생성된 화롯불이 마침 아몬드의 눈에 비췄다. 아몬드의 그런 진중한 표정을 본 적 없는 그녀는 내심 매우 놀랐으나, 아몬드가 고개를 돌려 그녀와 이야기를 시작하자 그 표정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고 한다.
아몬드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온 지도 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많은 사람들이 아몬드의 아담한 몸속에 마치 다음 순간에 높이 뛰어올라 뭐라도 움켜잡을 것 같은 힘이 들어있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아몬드의 활발하고 여유로운 모습은 다른 사람에게 '아몬드는 일을 매우 수월하게 처리한다'는 인상을 주기 쉽지만, 사실 아몬드의 노력은 동료들이 감히 따라가기도 힘든 수준까지 올라가 있다. 그녀는 하루종일 실험실에 틀어박혀 팀원과 프로젝트 세부 사항에 대해 반복적으로 논의하거나, 경비 때문에 분주히 돌아다니곤 한다. 동력 시스템과 안전성은 그녀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인데, 가장 완벽한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 아몬드는 철야를 불사하고 실험실에서 테스트를 하는가 하면, 심지어는 작업대 앞에서 기절한 채 발견된 적도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그녀에게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그 이유를 물을 때면, 아몬드는 늘 무슨 '커리어'니 '꿈'이니 하는 말로 능청스럽게 어물쩍 넘어가곤 해서, 그녀의 진짜 생각은 알 수가 없었다. 한때 블랙스틸의 일원이었던 아몬드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와서 연구 개발에 참여하는 게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게 아닐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이런 근거 없는 소문은 그녀의 잇따른 연구 성과로 자연스레 사그라졌으며, 물론 성과를 낸 이후에도 아몬드의 업무 태도는 변한 적이 없다.
치스티밀크는 이미 식었지만, 아몬드는 여전히 스크린 앞에 서 있다. 그녀는 잃은 것에 비해 자신은 아직도 부족하고, 충분히 높이 뛰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음성 기록]
나 아직도 가끔 볼리바르를 떠나던 그날 아침 꿈을 꿔. 하늘은 어두침침하고, 놀란 파울비스트들은 머리 위를 맴돌았지. 엄마가 마지막 상자를 차에 싣자 나는 그 상자 위에 앉았고, 엔진이 엉덩이 아래에서 웅웅거리는 소리를 냈어.
차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점점 빨리 달렸어. 또다시 굉음이 들렸고, 아빠는 내 귀를 꽉 막았지. 불덩이가 떨어진 위치는 내가 잘 알고 있는 곳이었어. 우리 집이 있는 곳이었지. 엄마의 의사 면허증, 할머니의 작업실, 그리고 내가 미처 챙기지 못한 장난감까지, 모두 거기 있었는데……
다시 돌아봤을 땐, 하늘 높이 치솟은 불기둥만 보일 뿐,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어.
승진 기록
대부분의 경우 아몬드는 사람들과 매우 잘 어울려 지내지만, 한 가지 예외가 있다.
아몬드를 지나치게 놀리면 안 된다. 가령, 그녀에게 사과를 주는 척하면서 갑자기 양파를 건넨다던가, 그녀가 업무에 집중하고 있을 때 갑자기 뒤에서 끌어안고 두 발을 땅에서 떨어뜨린다던가, 등등.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아몬드의 마음 깊은 곳에 있던 분노가 불타오를 것이다.
내 말을 믿어라. 절대 보고 싶지 않을 광경일 테니.
- 어시스턴트 임명
- 하아, 너네 엔지니어링부 일이 어째 블랙스틸 일보다 더 빡세단 말이지. 마침 여기 왔으니까 간단한 서류 작업이라도 하면서 머리 좀 식혀야겠다. 그럼 이것부터 해볼까. 씁…… 미안, 박사, 실례. 이만 엔지니어링 부로 돌아가 볼게.
- 대화 1
- 박사, 그러게 내가 캐비닛 이동하자고 했지, 그렇게 아래 들어간 물건 못 꺼낸다니까 나참. 일어나 일어나, 나한테 딱 적절한 운반 도구가 있거든. 평소에 그 크고 무거운 설비들을 옮길 땐 이 녀석들 덕을 톡톡히 보고 있지. 아, 근데 혹시 귀마개 있어? 철제 캐비닛이라 옮길 때 꽤 시끄러울 것 같거든……
- 대화 2
- 용기를 내, 로라. 일을 순조롭게 끝내기 위해, 커리어를 쌓기 위해,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눈 딱 감고 단번에 해 버리는 거야…… 뭐야, 갑자기 뒤에서! 아, 아무것도 아니야, 그게…… 내일 주사를 맞아야 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어.
- 대화 3
- 공학 실험에서 가장 골치 아픈 건 예산이야, 예산! 근데 또 예산을 받았다고 끝나는 건 아니란 말이지. 사방에 돈 나갈 구석밖에 없어서, 월말에 장부를 보면 싹 다 시뻘건 글씨뿐이라고, 계획 같은 건 하-나도 쓸모가 없어. 말 나온 김에 박사, 다음 달에 예산은 얼마나 배정해 줄 거야? 나 다음 계획을 빨리 세워야 하거든~
- 1차 정예화 후 대화
- 볼리바르에서 컬럼비아로 막 왔을 때, 온 가족이 작은 지하실 단칸방에서 부대끼며 살았었어. 엄마 침대 밑이 바로 인생 첫 '마이 랩'이었지. 거기서 재밌는 거 완전 많이 만들었었는데! 하아, 물론 그만큼 혼나기도 많이 혼났지만.
- 2차 정예화 후 대화
- 이동도시에 있어서 동력로는 심장이나 다름없어. 팀이랑 같이 현장을 뛰던 지난 몇 년간, 난 동력로의 집도의나 마찬가지였지. 마지막 기력을 쥐어짜서라도 그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던가, 아니면…… 무기력하게 사망 선고를 내린다든가 말이야……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여기, 여기! 박사! 아래쪽이야! 아주 좋은 소식이 있어, 우리의 공동 프로젝트에 굉장한 진전이 있다고! 서 있지 말고 빨리 앉아 봐. 내가 말이지, 으아악…… 미안, 손 씻는 걸 깜빡했네, 네 겉옷에 까만 손자국이 남아버렸어.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아니야 아니야, 무릎 안 다쳤어. 그냥 작은 결정이 하나 자라서, 반창고를 붙여놨을 뿐이야. 로도스 아일랜드에선 가릴 필요가 없지만 습관이 돼서 말이지. 만약 그때 먼저 만났던 게 블랙스틸이 아니라 너희들이었다면…… 아니야, 됐다. '만약' 같은 걸 생각할 시간이 어딨어.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박사, 너도 제시카처럼 대가 없이도 남을 돕는구나. 난 너희들처럼 사심 없이 누군가를 돕진 못하겠지만, 고마움은 알아. 너희가 나한테 투자한 돈 한 푼, 나한테 준 믿음 한 조각, 모두 져버리지 않을 거야, 절대로.
- 방치
- 책상에 엎드린 채로 자는 건가…… 잠깐, 앞머리가 눈 찌를 거 같은데. 어쩔 수 없지, 이 뼈다귀 핀은 너한테 줘야겠네.
- 오퍼레이터 입사
- 안녕~! 난 이번에 블랙스틸에서 로도스 아일랜드로 파견된 엔지니어야, 아몬드라고 불러줘. 네가 바로 제시카가 말하던 박사구나? 어디 보자, 음…… 별로 신기할 건 없는 것 같은데?
- 작전기록 학습
- 음…… 흥미롭네, 공학 기계를 이렇게도 쓰는구나.
- 1차 정예화 (승진)
- 전부 계약서에 쓰여 있던 내용이잖아, 뭐 당연한 걸 가지고. 잠깐! 방금…… 투자라고 했어?
- 2차 정예화 (승진)
- 후후, 아닌 척하긴. 내가 로도스 아일랜드의 엔지니어링부랑 같이 해낸 프로젝트가 몇 갠데, 설마 혼내러 온 건 아닐 거잖아?
- 팀 배치
- 전장에서 내 기술이 필요하다고? 맡겨만 줘!
- 팀장 임명
- 전에 이끌던 건 항상 엔지니어링 팀이었는데, 이젠 전투 소대까지…… 뭐, 괜찮아. 다들, 내 호루라기 소리 잘 듣고 움직여!
- 작전 출발
- 오,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어. 전투가 끝나는 대로 적어 둬야지.
- 작전 개시
- 어느 장비에 걸리든 못 도망칠걸~
- 오퍼레이터 선택 1
- 내가 나갈 차례야?
- 오퍼레이터 선택 2
- 요구사항이 있으면 뭐든 말해!
- 배치 1
- 모든 게 도면대로야, 완벽해!
- 배치 2
- 도면이 없더라도, 내 임기응변이면 충분하지!
- 작전 중 1
- 파라미터 설정 완료, 발사!
- 작전 중 2
- 아니, 왜 이렇게 무거운 건데.
- 작전 중 3
- 이쪽으로 와!
- 작전 중 4
- 앗, 갈고리에 걸렸네…… 넘어뜨린 건 미안!
- 고난이도 작전 종료
- 박사! 돌아가면 내 도면 좀 같이 봐줘! 네 두뇌는 가만히 놔두면 낭비라고!
- 3★ 작전 종료
- 박사, 수고했어. 쿠키 먹을래? ……딱딱하다고? 난 괜찮던데.
- 비 3★ 작전 종료
- 조금 더 완벽했으면 좋았겠지만. 뭐, 이런 결과도 나쁘진 않네.
- 작전 실패
- 스모크 가동! 박사, 적에게 들키기 전에 빨리 도망가자!
- 시설에 배치
- 이 방, 배선이 엉망이잖아. 도대체 누가 한 거야? 흥, 오늘 내가 아주 하나하나 뜯어고쳐 주겠어.
- 터치
- 아아앗, 안 돼! 가방 안에 있는 케이블선이 엉켜 버린다고!
- 신뢰도 터치
- 머리는 쓰다듬지 마!
- 타이틀
- 명일방주.
- 새해
- 어어, 박사? 머리가 왜 세 개가 된 거야…… 이럼 박사한테 생일 선물로 주려고 했던 플레이어에, 이, 이어폰을 네 개는 더 만들어야 하잖아…… 뭐, 취했다고? 안 취했거든! 프란카가 나한테 이따만큼 큰 컵을 주긴 했지만, 난 겨우 요……만큼 마셨다고!
- 인사
- 박사, 난 준비 다 됐으니까 얼른 일 시작하자.
- 생일
- 박사, 생일 축하해! 박사를 위해서 특별히 수수께끼를 하나 준비했어. 이걸 풀면 내 선물이 뭔지 알 수 있다고, 기대되지? ……음, 어째 벌써 다 알고 있다는 것 같은 표정이네?
- 애니버서리
- 로도스 아일랜드에선 매일이 즐거워. 근데 즐겁다 보니까 프로젝트 진전은 블랙스틸에 있던 때보다 못한 것 같아. 음, 뭐랄까, 블랙스틸은 좀 더 직장 같은 느낌이고, 로도스 아일랜드는 마치…… 집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하나……
먼 항해 2024-04-16
스크립트의 화자 이름과 스프라이트 ID 로 자동 추출한 목록입니다. 줄 수는 해당 스토리에서의 대사 수.
부정축재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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