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Robin
스페셜리스트 오퍼레이터 로빈. 이래 봬도 도시 소녀입니다.
그녀는 가끔 영화에 나오는 동작을 따라 하곤 한다.
CV: 중국어 Icy · 일본어 오노 료코 · 한국어 김하영 · 영어 Kari Wahlgren
기본정보
[코드네임] 로빈
[성별] 여
[전투 경험] 3년
[출신지] 컬럼비아
[생일] 5월 18일
[종족] 아나티
[신장] 155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보통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프로필
과거 컬럼비아에서 경호원으로 일했으나, 오퍼레이터 사일런스의 추천을 받아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하게 되었다.
자체 제작한 함정을 사용한 원거리 살상에 뛰어나며, 현재 여러 임무에서 스페셜리스트 오퍼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로빈에겐 오리지늄 감염 흔적이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2u/L
오퍼레이터 로빈은 오리지늄 접촉 경험이 거의 없음.
파일 자료 1
비교적 말수가 적은 아나티 여성.
항상 어두운 표정 탓에 걱정이 많아 보이지만, 본인 말로는 가계를 유지하기 위해 언제나 여러 가지를 생각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그녀와 대화를 나눠보면, 그녀도 같은 나이 또래의 소녀들과 비슷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도시 소녀라는 점을 알 수 있다.
파일 자료 2
로빈의 부친에 대한 사정을 알게 된 후, 로도스 아일랜드에선 컬럼비아 지부의 오퍼레이터에게 상황을 알아보도록 지시했다.
조사 결과, 로빈의 아버지가 처한 상황은 확실히 낙관적이지 않으나, 로도스 아일랜드로써는 그렇다고 로빈만을 위해 무료 치료를 해주는 선례를 남기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 땅에는 고통받는 사람이 너무나 많고, 로도스 아일랜드는 자선 단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뜻만 있다면 중재의 여지도 있는 법. 로도스 아일랜드는 로빈에게, 부친의 진료비가 완납될 때까지 통상보다 훨씬 긴 계약기간 동안 로빈이 받는 모든 임무 수입에서 자동으로 일정 퍼센트만큼 차감하는 특별한 계약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로도스 아일랜드는 곧바로 로빈의 부친에 대한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다.
파일 자료 3
로도스 아일랜드에는 복잡한 출신의 오퍼레이터가 굉장히 많다. 이 때문에 로도스 아일랜드에 머물며 일련의 대화를 듣고 있자면, 마치 지금이 전쟁의 불길이 타오르는 혼란의 시대인 것 같은 착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광석병의 영향을 제외한다면 이 땅 위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화롭게 현대화가 가져온 온갖 편의를 누리고 있다. 잔인한 말이긴 하지만 감염자 등의 문제로 말미암은 충돌만 무시한다면, 대부분의 도시는 굉장히 평화로워 보이지 않는가?
상투적인 문제는 차치하고 지금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로도스 아일랜드에 있는 일부 오퍼레이터들의 생활은, 최근 몇 년간 겪은 전투 경험 탓에 현대 생활과는 다소 동떨어져 있다는 점이다. 이는 좋은 일이 아니다. 로도스 아일랜드에선 어느 정도의 즐거움을 필수로 보고 있으며, 오퍼레이터들의 사생활도 거의 제한하지 않고 있다. 오랫동안 전투에 시달린 사람들은 쉽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보니, 보통 그들의 가장 큰 즐거움은 음주와 음악은 물론, 독서와 수면으로 귀결되곤 한다. 수석 엔지니어 클로저같이 언제나 즐거운 사람은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찾아보기 어려우며, 그런 그녀조차도 함께 영화와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비슷한 취향의 사람을 찾을 수 없다고 불평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로빈의 합류는 클로저의 이런 갈증을 어느 정도 해결해 주었다. 첫 번째 파일 자료에서 밝혔듯이 로빈은 태생적으로 어두운 성격도 아니고, 오히려 과거엔 굉장히 명랑했던 도시 소녀였으며, 가장 큰 취미가 바로 영화 감상이었기 때문이다.
파일 자료 4
컬럼비아 쪽 오퍼레이터의 조사 및 로빈 본인의 말에 따르면, 그녀의 아버지는 수년 전 회사가 도산하고 여러 차례 창업을 시도했으나 결국 재기에 실패했다고 한다.
부모님이 이혼할 때 로빈은 어머니와 함께 살 수 있다는 판결을 받았으나, 본인이 직접 아버지 곁에 머물기로 결정했다.
로빈의 부친은 비록 신경질적이고 거칠게 변했어도, 로빈 자신은 여전히 아버지의 과거 자상했던 모습을 기억하기에, 아버지의 히스테리를 견디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혼자 돈을 벌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영화 속 멋진 주인공을 동경했던 로빈은 가정 형편이 제법 괜찮았었던 시절 격투기 학원에 다녔고, 왜소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체격을 가진 일반인에 비해 훌륭한 전투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 이 기술들은 성인이 된 로빈을 걸출한 영웅으로 만들지는 못했지만, 그녀가 직업을 찾는 데는 제법 도움이 되었다.
그녀는 처음엔 정신노동 쪽의 업무를 시도했지만, 곧 이런 업무로는 도저히 아버지의 사치를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온갖 육체노동 업무를 찾아다니다 결국 괜찮은 경호 업무를 맡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근근이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 뿐이었기에, 그녀는 업무를 하는 와중에도 보다 나은 수입의 직업을 찾아다녔다. 그녀는 당시엔 일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상관없이, 그저 돈만 많이 벌 수만 있으면 됐었다며, 덕분에 훗날 마운틴과 사일런스를 알게 되고, 결국 로도스 아일랜드와 계약을 하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고 했다.
지금은 생계에 대해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녀의 가장 큰 고민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설령 그녀의 부친이 로도스 아일랜드의 도움을 받아 회복된다 하더라도, 과거의 자포자기한 모습 그대로라면 더 큰 문제를 야기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그러나 로빈은 이에 대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이런 집안 사정에 외부인이 끼어들면 보통은 좋게 끝나지 않는다. 하지만 로빈이 먼저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한 이상, 박사가 그녀에게 최소한의 방향 제시를 해주는 것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
이 일이 잘 풀리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승진 기록
[제한된 기록]
앤소니가 내게 특별히 형무소에서 있었던 로빈의 '배신'에 대해 언급했다. 앤소니와 카프카는 이 일을 알고 있었고, 탈옥 과정에 관해 설명하기 위해 이 일을 사일런스와 메이어에게도 말해줬다. 하지만 딱히 돔마와 파인콘에게는 말하지 않았는데, 앤소니는 그 두 사람이 탈옥 도중 발생한 일에 대해 영원히 모르길 바라고 있었다. 또한, 만약 훗날 앤소니의 신분과 내력이 알려진다 하더라도 이 일은 거론되질 않길 바랐다. 내겐 딱히 거절할 이유가 없다.
다만 로빈은 이 일을 상당히 마음에 두는 것 같은데, 나로서는 어떻게 도와줄 방법이 없다. 그저 그녀 스스로 그것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지켜볼 뿐이다.
- 어시스턴트 임명
- 박사, 뭐 도와줄까?
- 대화 1
- 박사, 맨날 일만 하는 것 같은데, 취미 같은 건 없어? 나 같은 경우엔, 별로 안 유명한 옛날 영화를 보는 걸 좋아하거든.
- 대화 2
- 전투 기술을 배우게 된 계기는 어릴 적에 본 영화였어. 그 영화 주인공이 나이프랑 직접 만든 트랩으로 싸우는데, 멋있다고 생각해서 따라 하기 시작했지. 이 나이프도 사실은 그 영화 주인공이 쓰던 거랑 똑같은 거야.
- 대화 3
- 컬럼비아에선 뭐든 돈으로 살 수 있어. 좋은 말처럼 들리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얘기지.
- 1차 정예화 후 대화
- 뭐랄까, 로도스 아일랜드는 영화에 나오는 회사 같네. 겉모습은 제약회사지만 뒷모습은 용병 집단, 그리고 행동하는 목적은 더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고…… 정말 멋지네.
- 2차 정예화 후 대화
- 박사, 나…… 좀 어두워 보여? 으으…… 예전에는 이런 성격이 아니었어. 아빠가 그렇게 되고 나선 생계를 이어가는 게 내 일이 되어서, 그래서…… 하아……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앤소니한테 원한은 없어. 이미 지난 일이고, 굳이 따지자면 난 아버지한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 오히려 앤소니에겐 감사하고 있는 걸. 앤소니가 없었다면 난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짓을 저질렀을지도 몰라.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아버지는 모를 거야. 엄마가 집을 나간 건 가난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가 점점 다혈질이 되어서라는 걸. 어머니랑 같이 나가는 것도 생각해 봤지만, 그래도 예전의 아버지는…… 자상했으니까.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박사랑 같이 있으면 긴장이 너무 풀려서 그런가, 지금 내 상황이 어떤지 까먹을 것만 같아. 지금은 아버지의 병을 치료할만한 돈은 생겼지만, 마음의 병까진 나 혼자서는 어쩔 수 없어서…… 박사, 혹시 도와줄 수 있어?
- 방치
- 피곤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쉬는 스타일이구나, 박사도……
- 오퍼레이터 입사
- 처음 뵙겠습니다, 박사님. 신입 오퍼레이터 로빈입니다. 돈 때문에 곤란한 상황이니, 괜찮으시다면 많이 써주세요.
- 작전기록 학습
- 대단해, 액션 영화 같아……
- 1차 정예화 (승진)
- 어? 이렇게 빨리 승진할 수 있는 거야? 잘 됐다, 정말 고마워, 박사!
- 2차 정예화 (승진)
- 지금까진 일을 다 오래 하지 못했어. 회사 사정도 그렇고 아버지가 편찮으신 것도 그렇고…… 하지만 이번에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오래 있을 수 있을 것 같네.
- 팀 배치
- 나한테 맡겨.
- 팀장 임명
- 팀플레이는 잘 못 할 것 같은데……
- 작전 출발
- 이번에는 어떤 곳으로 가게 될까.
- 작전 개시
- 우선 상황 확인을……
- 오퍼레이터 선택 1
- 내 차례야?
- 오퍼레이터 선택 2
- 준비, 됐어.
- 배치 1
- 적이 보였어.
- 배치 2
- 응.
- 작전 중 1
- 진짜 화낼 거야!
- 작전 중 2
- 하앗!
- 작전 중 3
- 어딜 보고 있는 거지?
- 작전 중 4
- 내 무기는 나이프만 있는 게 아니야!
- 고난이도 작전 종료
- 박사, 이런 임무는 줄여 줄 수 없을까? 심장에 좋지 않으니까……
- 3★ 작전 종료
- 박사 같은 상사를 만나는 건, 분명 많은 사람들의 꿈일 거라 생각해.
- 비 3★ 작전 종료
- 박사, 내가 쫓아갔다 올까?
- 작전 실패
- 박사, 먼저 도망가, 뒤는 내가 맡을 테니까!
- 시설에 배치
- 일단 한 바퀴 둘러보고 와야겠다.
- 터치
- 에에?
- 신뢰도 터치
- 박사, 산책 중이야?
- 타이틀
- 명일방주.
- 새해
- “오늘이 기쁜 이유는, 과거를 떠나보낼 수 있기 때문이고, 오늘이 슬픈 이유는, 추억을 떠나보내야 하기 때문이다.”라는 대사가 있어…… 박사, 새해 복 많이 받아.
- 인사
- 박사, 오늘은…… 호위 안 필요해?
- 생일
- 박사, 생일 축하해. 이 목걸이는 내가 수집했던 영화 굿즈인데, 선물로 줄게. 엄청 유명한 로맨스 영화 굿즈야. 근데 잠깐, 이 영화 속 주인공이 탄 배의 결말이 좋진 않았던 것 같은데…… 에이 신경 쓰지 마! 그냥 평범한 목걸이라고 생각하고 받아 줘!
- 애니버서리
- 아버지의 병세가 많이 좋아졌어. 정말, 너무 고마워…… 실은 나도 내 능력이 우리의 계약을 이행하기엔 부족하다는 걸 알고 있어. 그래도 로도스 아일랜드로부터 받은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 난 계속 최선을 다할 거야. 먼저 보디가드로서 박사를 지키는 것부터 시작할게. 이런 일엔 자신 있거든.
겪어 본 사람만 아는 것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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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스필드 브레이크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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