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드 Brigid
재앙정보전달자이자 자유로운 목자인 브리지드.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합니다.
만남을 기대하고 재회를 기대해도 되지만, 그녀가 오래 머물길 기대하진 말 것.
CV: 중국어 Yang Chen · 일본어 사쿠라바 아리사 · 한국어 김이안 · 영어 Aoife Dunne
기본정보
[코드 네임] 브리지드
[성별] 여
[전투 경험] 3년
[출신지] 빅토리아
[생일] 2월 1일
[종족] 페로
[신장] 170cm
[광석병 감염 상황]
체표면에 오리지늄 결정 분포,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보통
[전장 기동력] 우수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보통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프로필
본명 브리지드, 타라의 어느 오래된 유목 부족 출신으로, 해당 부족의 구성원은 오랫동안 평원과 구릉 지역에서 유목 활동을 하며 재앙 경보 및 편지 전달 관련 직책을 겸했다고 한다. 현재는 오퍼레이터 리드의 추천으로 로도스 아일랜드와 협력 관계를 체결, 광석병 치료를 받는 동시에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로서 전투를 돕고 있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발견.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3%
오퍼레이터 브리지드의 허리 뒤쪽에 소량의 오리지늄 결정 분포 확인.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4u/L
“브리지드는 정말 건강해, 만약 옷을 걷어 올려서 등에 있는 결정을 보여주지 않았다면 몰랐을 거야. 혈액 검사 결과만 보면, 예전에 봤던 여러 재앙정보전달자들보다 낙관적인 상황이지. 어쩌면 브리지드와 같은 타라의 유목 부족에게 뭔가 특별한 방호 수단이 있는 걸지도? ……뭐? 브리지드가 자긴 그저 버든비스트를 데리고 쉬지 않고 돌아다녔을 뿐이라고 말했다고? 그렇게 해도 되는 건가?”
파일 자료 1
오퍼레이터 브리지드는 빅토리아 남부 평원 지역 출신이다. 소수인 유목 부족의 일원으로서, 브리지드는 현대 타라 도시 거주민들에겐 알려지지 않은 여러 전설들도 알고 있다. 브리지드는 한 사람 몫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된 뒤 부족을 떠났고, 타라와 인근 지역의 국지적 충돌이 순차적으로 발생할 때까지 홀로 떠돌았다. 혼란의 시기에도 오퍼레이터 브리지드는 유목 생활 방식을 지켜나가며 오랫동안 재앙 경보와 편지 전달 업무를 했고, 덕분에 풍부한 야외 생존과 장거리 이동 경험을 갖게 됐다.
어떻게 브리지드가 미친 듯이 바빴던 일상 속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잡았는지는 알 수 없다. 어쩌면 본인의 말처럼, 삶은 '영원한 길'에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또한, 이건 브리지드가 타인에게 남기는 첫인상인 '즐겁고 단순하며, 아주 바쁘다'와 아주 잘 맞는다.
[보충 기록]
우리는 오퍼레이터 브리지드와 함께 필요한 질서와 절차를 준수하는 것에 관해 대화했고, 뜻밖에도 이 목격자의 입을 통해 나 시어셔 사건의 또 다른 면을 알게 되었다. 이 사건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묻자, 오퍼레이터 브리지드는 이렇게 답했다.
“타인의 마음속 불꽃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은 그 능력 때문에 자신의 불꽃을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
우리는 처음엔 이 말의 의미조차 이해하지 못했고, 그게 우리가 물어봤던 것과 어떤 연관성을 갖고 있는지는 더더욱 몰랐다. 결국 오퍼레이터 브리지드는 우리에게 좀 더 자세하게 설명했다.
브리지드의 말에 따르면, 지금보다 더 예전, 아직 유목민이었던 고대 시대에서는 이런 능력이 들판과 어둠의 습격으로부터 일반인을 보호할 수 있었지만, 그 대신 사용자의 생명을 태웠다고 한다. 그래서 보답을 따지지 않고 불꽃을 나눠준 사람의 삶은 순탄치 못했고, 좋은 결말을 맞이하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이런 사람들이 비범한 능력을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에게 특별한 기대를 걸고 극진히 섬겼고, 이렇게 붉은 용의 권력과 권위가 생겨난 것이다.
확실히 이런 설명은 이 지역의 정권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현대 사회의 통념과는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설명이 단순히 타라 유목민 사이에서 구전되는 '전설' 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만약 이런 능력을 오리지늄 아츠의 일종으로 보고, 오퍼레이터 브리지드가 과거에 말했던 잘 알려지지 않은 타라의 또 다른 집단인 '영혼수호자'의 '환화 의식'과 비교해 보면, 둘의 공통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이 전설을 빅토리아 정권 교체 역사의 증거로 삼기보다는 '영혼수호자'의 오리지늄 아츠의 기원 중 하나로 이해하려 하고 있다.
이건 원인이지, 전설이 아니야! 붉은 용이 불꽃을 나눠줬고, 불꽃을 회수하지 않으면 죽게 될 거야. 단지 그것뿐이야.
——오퍼레이터 브리지드의 인사부 녹음
파일 자료 2
배경 조사에 따르면, 나 시어셔 사건이 끝난 뒤 오퍼레이터 브리지드는 도시에 머물지 않고 들판으로 돌아갔다. 현재는 오퍼레이터 신분으로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했으나, 브리지드는 아직 본함에 오랫동안 주둔하는 것보다 파견 업무에 참여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 따라서 오퍼레이터 브리지드의 행방을 적절한 시기에 물어보긴 하되, 자주 쫓지는 않기를 제안한다.
[로도스 아일랜드 취미 동아리 게시판 공지에서 발췌]
“위상수학 애호가 연구 협회 제3차 정식 간담회 및 신입생 환영회는 중층 갑판 활동실에서 개최되며, 구체적인 정보는 개인 단말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실용주의 위상수학 학자 초청에 성공하여 이번 간담회에선 참석자에게 전문적인 매듭 짜기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매듭 연구는 현대 위상수학의 학문적 전신 중 하나로, 오랜 역사와 문화를 함유하고 있으며……”
“달리기 경주 클럽 활동 중단 공지: 본래 토요일 오후 생활 구역 복도에서 진행될 달리기 대회 및 매주 금요일 저녁에 개최되는 갑판 왕복 단거리 달리기 대회는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해당 공지를 확인한 동아리 회원은 다른 회원들에게 내용을 전달해 주시길 바랍니다. 활동 재개 시기는 미정입니다.”
“통보 비평: 일전에 브리지드와 그라니, 두 달리기 경주 클럽 회원이 중층 갑판 복도에서 단거리 달리기 경주를 한 적이 있습니다. 사전 보고 및 인원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탓에 해당 복도를 지나가던 많은 오퍼레이터들이 덩달아 이를 따라 했고, 이는 해당 층의 복도 통행과 보행자 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따라서 해당 내용과 유사한 활동을 중단하였고, 관련 오퍼레이터들에게 벌금 등의 처벌을 내렸음을 공지합니다.”
[달리기 경주 클럽 게시판]
브리지드 돌아왔어? 걔는 왜 또 떠난 거야? 빛의 기사한테나 가서 언제 경기를 재개할 수 있는지 물어봐야겠어!
——그라니
아니, 몰라, 그리고 묻지 마.
——테킬라
브리지드는 돌아왔어?
——윈드플릿
아니!
——와일드메인
파일 자료 3
로도스 아일랜드와 자주 왕래하는 재앙정보전달자들은 브리지드 같은 '동업자'를 본 적이 없었다.
우선 설명하자면, 직감과는 반대로 재앙정보전달자는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편지나 소포 전달 같은 전달자 업무를 하지 않는다. 그들은 주로 재앙을 미리 경고하며, 상호 간의 독특한 정보 공유와 전달 메커니즘을 통해 각종 돌발 상황에 대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때문에 어떤 면에서 보더라도 오퍼레이터 브리지드가 타라 지역에서 홀로 수행하는 업무는 편지와 전시 소식을 전달하는 평범한 전달자에 더 가깝다.
그리고 우리는 후속 조사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오퍼레이터 브리지드의 출신 유목 부족은 오래된 방법을 사용해 재앙을 예측하는 전통을 계승하고 있었고, 브리지드는 독립 후에도 이 방법을 사용해 진짜 재앙정보전달자가 미처 돌보지 못하는 고립된 소형 이동도시가 재앙의 습격을 피할 수 있게끔 돕고 있었다.
본인 말에 따르면 보고할 때 자신이 '재앙정보전달자'를 자처한 건 단순히 친구의 의견이었을 뿐으로, 아무래도 본인은 이에 대해 딱히 별다른 인식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편지를 전해주는 것과 재앙을 미리 경고하는 것은 똑같아. 모두 소식을 전달하는 것이니 근본적으로는 별다른 차이가 없어.
그보다, 재앙이 닥칠 징조를 미리 볼 수 있으면서 그걸 모를 수도 있는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는 게 이상한 것 아니야?
응, 나는 보통 버든비스트 가축 떼의 이동 경로를 보고 재앙을 관찰하기 때문에, 가끔은 버든비스트들이 안전한 지역에 도달하기 전에 이동도시로 경고하러 가도 늦을 때가 있어…… 그래서 난 가능한 더 빠르게, 최대한 빠르게 뛰려는 거야. 그래야 이런 일이 적어질 테니까.
——인사부 음성 기록
[보충 기록]
이 일을 들은 몇몇 오랜 경력의 재앙정보전달자들은 브리지드가 현대의 재앙경보 시스템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앞으로 브리지드가 재앙정보전달자 역할을 보다 잘 수행해 주길 바란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이 생각은 빠르게 실현되었다.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더해, 그들은 자신의 봉급을 모아 기본적인 재앙 예측 장치를 장만했고, 그것을 로도스 아일랜드의 이름으로 브리지드에게 선물해 주기로 결정한 것이다.
비록 오퍼레이터 브리지드는 재앙 예측 장치를 자신이 직접 구매하고 싶다면서 거절했지만, 동료들의 다른 선물이었던 재앙정보전달자가 사용하는 통신 단말기는 기쁜 마음으로 받았고, 동료들의 채팅방에도 가입했다.
파일 자료 4
오퍼레이터 브리지드의 3개월 전 대여 기록:
《타라 지역 지도 (1098년 재판)》
지도를 하나 빌리고 싶어, 내가 그린 건 잃어버렸거든.
어디 지도? 어떤 지도인지 위치를 알려주면 내가 가서 찾아볼게.
으음…… 이 지도는 내가 기억하고 있는 모습과는 많이 다른데, 왜 그런 걸까?
내가 찾는 지도는…… 대충 모양을 그려줄게. 이렇게 생겼어…… '타라 지도'같아 보여? 한 번 봐봐.
아, 바로 이거야! 우리는 보통 이걸 지도라고 불러.
——어느 날의 도서관 안내 데스크 앞, 한 독자의 문의, 일부만 발췌
오퍼레이터 브리지드의 최근 대여 기록:
《빅토리아 지도첩 (1072년 제3판)》(제안 분류: 교통관광)
《라이타니엔 실용 지도》(양장본)
《우르수스 지도》(박스 포장 이중 언어 대조판)
《염국 지도 대관》(제안 분류: 역사 소설)
……
《타라어 문자 기원》(쓰기 교재 포함)
오퍼레이터 브리지드는 빌린 책을 정해진 기간보다 늦게 반납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브리지드가 책을 대여하거나 반납 연장을 신청할 때는 더 자세한 등록이 필요하다. 또한, 책을 대여하는 목적이 명확한 것, 책 종류가 비교적 제한된 것, 일부 책은 유일본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앞으로 브리지드에게 복사 기능을 이용하라고 강력하게 권할 작정이다.
복사는 너무 느려, 다음에 올 때 돌려줄게! 브리지드
——대여 기록표 위에 비뚤배뚤 쓰여 있는 필체, 이 필체를 잘 아는 오퍼레이터가 알아보곤 가까스로 내용을 복구했다.
승진 기록
[2차 안전 검사 물품 기록]
1. 풀을 엮어 만든 버든비스트 1개, 사이즈 약 20cm*16cm*7cm, 수공예품. 수상한 액체는 묻어있지 않으며, 윗부분의 광택은 버든비스트의 기름에서 나온 것이다.
2. 작은 치즈 한 조각, 곰팡이가 핀 것처럼 보인다. 검사 결과 곰팡이는 없었으며, 위의 반점은 치즈의 풍미가 살아있는 부분이었다.
3. 뼈 칼 1자루, 손으로 다듬은 흔적이 뚜렷하다. 그다지 날카롭진 않다. 겨우 과일을 자를 수 있을 정도다.
4. 배지 2개, 양식으로 보아 로도스 아일랜드 인사부가 수여한 승진 훈장 같다. 조사 결과, 소유자는 브리지드로 기록되어 있었다.
5. 유리병 1개, 높이 약 7cm, 병 입구 직경 3cm, 맑은 액체가 들어있고, 라벨에는 '도솔레스'라고 쓰여있다. 검사에 따르면 병 속의 액체는 100% 인공 해수로서 특별한 방법으로 투명하게 유지했으며, 그 어떤 침전물도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
11. 메모가 끼워진 타라어 무명 시집 1권. 메모 내용: “이곳의 풀은 다른 곳의 풀과 다르고, 이곳의 하늘 역시 어제보다 더욱 푸르다. 모든 것은 내일이고, 내일은 분명 다른 하루일 것이다.”
……몇 가지를 제외하면 보안 검사 때는 모조리 꺼내서 검사받아야 하잖아. 심지어 박사의 책상 위에 두면 2차 보안 검사까지 받아야 하는데, 귀찮지도 않나?
——클로저
어? 그런데 나보고 가방을 열어보라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 난 저쪽 작은 문으로 직접 들어온 데다, 입구에 있는 사람에게 인사도 했는데!
——브리지드
?
——클로저
- 어시스턴트 임명
- '어시스턴트'가 뭔진 몰라도, 같은 공간에서 각자 할 일을 하는 걸 말하는 거라면, 이해했어! 만나서 노래하고 밥 먹고 기쁨을 나누고, 그러고 나서 바이바이. 늘 하고 있는 거야.
- 대화 1
- 전할 편지가 없어도, 재앙의 전조가 보이지 않아도, 버든비스트들이랑 이곳저곳을 떠돌았어. 한곳에 오래 머무는 일이 없었지. 버든비스트 등에 누워 하늘을 이불 삼아 잠들던 그때가…… 그 아이들과 멀어질수록 그런 생활이 그리워지곤 해.
- 대화 2
- 저 안에 있으면 방을 나와도 하늘이 보이지 않아. 역시 갑판이 최고라니까. 저 텐트는 루포 꼬마가 친 건데, 너무 헐렁하길래 로프랑 말뚝으로 꽁꽁 묶어뒀어. 이제 배가 달려 바람이 쌩쌩 불어도 흔들흔들거리지 않을 거야.
- 대화 3
- 너희 무기 만드는 데 갔다 왔어. 커다란 화로가 불꽃을 뿜어대는데, 아지랑이만으로도 쇠가 벌겋게 달아오르더라니까! 근데 천장도 낮고 안에는 한 명뿐이던데, 그 사람이 모두의 무기를 만드는 거야? '보일러실'? 그게 뭐야?
- 1차 정예화 후 대화
- 응, 유령과 바꿔치기 된 아이가 영혼수호자가 되어, 평생 유적에서 파수꾼을 하게 된다는 전설은 알지. 근데 네모스는 그게 아니야. 유적에서 태어났지만 그곳에서 뛰쳐나와 버렸고, 수호자가 됐다 싶더니 또 관뒀어. 뭐, 그런 전설은 어차피 다 지어낸 얘기니까.
- 2차 정예화 후 대화
- 이 칼 만드는 방법은 말이지, 석회를 뿌린 메탈 크랩 등껍질 위에다가 버든비스트 뼈를 칼날 모양으로 깎아서 손잡이에 꽂으면 돼. 물론 이게 다는 아니야. 그다음에는 뼈와 쇠가 붙을 때까지 계속 쥐고 있어야 해. 잘 때도 말이야. 마을을 떠날 때 이걸 돌려 방향을 정했으니, 내가 죽으면 이 녀석이 다시 마을로 데려다 줄 거야.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박사, 편지 답장 왔어! 그런데 이 말 왠지 신기하네. 예전에는 네모스 심부름 말고는 재앙 경보를 전하러 돌아다니거나, 마지막이 될 편지만 배달했었거든. 다른 재앙정보전달자는 다리 같은 역할이지만, 나는 뭐 굳이굳이 표현하자면 힘껏 내던져진 돌멩이 같은 그런 거였달까?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내가 준 로프가 엉켜 버렸다고? 이상하다, 비스트 기름도 발라뒀는데…… 흠, 그러면 우선 엉킨 부분을 느슨하게 풀고, 제일 긴 로프 끝을 찾아야 해. 그걸 따라 로프를 눌러 벌린 다음, 그 사이에 팔을 넣고, 마지막으로 로프 끝을 바깥쪽으로 쭈욱 잡아당기면…… 짜잔! 박사 포획 성공!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통신기는 나도 쓸 줄 알아. 항상 가지고 다니고 있고. 그러니까 만약 내가 밖에 나갔는데 답이 없다면 엄청 바쁘다는 의미야. 알겠지? 그래도 말이야 박사, 혹시 내가 필요하다! 보고 싶다! 그러면 갑판에서 내 이름을 크게 외쳐봐. 바람이 박사의 목소리를 슝~하고 나한테 전해줄 테니까. 그 어떤 도구도 따라잡지 못할 속도로.
- 방치
- 여긴 보고 있을 모닥불도 없고…… 벽에 나를 그린 다음, 나 대신 박사를 보고 있으라고 해도 되려나?
- 오퍼레이터 입사
- 나는, 그러니까…… 아 맞다, 재앙정보전달자 브리지드라고 해. 이 편지를 로도스 아일랜드의 박사라는 사람에게 전하러 왔는데, 너 혹시 박사가 누군지 알아?
- 작전기록 학습
- 전부 갑판으로 가져가서, 하늘 아래에서 봐도 돼?
- 1차 정예화 (승진)
- 이런 금속 덩어리를 몇 번 전달한 적이 있어. 근데 받는 사람들은 항상 울어버리더라? 이걸 받는 게 기쁜 의식이라면, 그 사람들도 분명 기뻐서 울었던 거겠지?
- 2차 정예화 (승진)
- 이런 의식이 앞으로도 계속 있다면, 이 금속 덩어리들을 다 달고 다니기 힘들어질 것 같은데…… 하지만 다른 걸로 바꾸고 싶지도 않아. 박사, 대신 맡아줄 수 있을까?
- 팀 배치
- 칼은 완벽하게 갈아뒀어. 그래서 우린 언제 출발해?
- 팀장 임명
- 싸울 때처럼 하면 되는 거지, 응!
- 작전 출발
- 다들 뛰는 게 좋을 거야!
- 작전 개시
- 집중, 집중! 사냥감을 놓치지 않게!
- 오퍼레이터 선택 1
- 매복하는 거야?
- 오퍼레이터 선택 2
- 방향만 알려줘.
- 배치 1
- 이거 부메랑 아니고 칼이니까 조심하라고!
- 배치 2
- 우중충한 날씨라고? 괜찮아, 내 칼은 짙은 안개도 찢을 수 있어.
- 작전 중 1
- 어디까지든 쫓아가 줄게.
- 작전 중 2
- 설마 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 작전 중 3
- 이렇게…… 던진다~!
- 작전 중 4
- 너무 오래 있었나, 슬슬 끝내볼까.
- 고난이도 작전 종료
- 적도 비스트도, 도망칠 땐 다 똑같구나~
- 3★ 작전 종료
- ♪~♪♪~♪…… ♪~
- 비 3★ 작전 종료
- 지금도 잘했어. 가자, 내가 고기 구워줄게!
- 작전 실패
- 승리도 버든비스트처럼 자주 대이동 하는 거야?
- 시설에 배치
- 손을 뻗으면 천장에 닿을 것만 같아. 나-시어셔에 있을 때랑 똑같네.
- 터치
- 응? 박사, 이 정도 힘으로는 나 못 밀어.
- 신뢰도 터치
- 내 꼬리털이 좀 곱슬곱슬하지?
- 타이틀
- 명일방주.
- 새해
- “종이 열한 번 울리면, 돌에 클로버 매듭 무늬를 새겨라. 내년 악운이 돌에 봉인되어, 밝은 미래만 남을지니.” 전설 속에는 이렇게 바른 마음 생활 안내서 같은 부분도 있어서, 난 매년 하고 있어. 박사도 한번 해봐.
- 인사
- 좀 더 자주 나가서 움직이는 게 좋아, 박사.
- 생일
- 내가 아직 마을에 있었을 때, 생일이면 항상 치스티밀크로 만든 그린 치즈를 먹을 수 있었어. 치즈를 먹으면 달을 먹는 것과 같아서, 밤이 되어도 내 불…… 이라고 해야 하나, 음 영혼은 두 달에 주시당해도 꺼지지 않을 수 있지. 자, 박사도 먹어봐. 내가 직접 만든 거야!
- 애니버서리
- 이 배에 오지 않았다면, 타라 밖에 이렇게 넓은 들판이 있는지 평생 몰랐을 거야. 배에서 지내는 것도 즐겁지만, 역시 난 내 발로…… 불이 다 타버릴 때까지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고 싶어. 나-시어셔에 있을 때처럼 말이야.
떠나는 날 2025-08-28
스크립트의 화자 이름과 스프라이트 ID 로 자동 추출한 목록입니다. 줄 수는 해당 스토리에서의 대사 수.
불타버린 엘레지여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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