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즈 더 썬더브링어 Leizi the Thunderbringer
염국 천사 레이즈. 로도스 아일랜드의 '도'를 일부 인정하여, 당신과 계속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생각으로 마음을 바르게 하며, 마음이 안정되면 뜻이 굳건해지니, 그렇게 도를 행하는 길은 앞으로 뻗어나간다.
CV: 중국어 Skye · 일본어 카이다 유코 · 한국어 강시현 · 영어 小巫
기본정보
[코드네임] 레이즈
[성별] 여
[전투 경험] 6년
[출신지] 염국
[생일] 3월 5일
[종족] 기린
[신장] 171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우수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우수
[전투 기술력] 우수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월등
프로필
린 칭옌, 과거 염국의 대리사 소경이었으나, 지금은 관직에서 물러나 천사부로 돌아가 뇌법을 연구하고 있다. 유람 도중 잠시 로도스 아일랜드에 머물며, 일부 외근 임무에 참여하고 있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레이즈에겐 광석병 감염 흔적이 없다.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2u/L
오퍼레이터 레이즈는 오리지늄 접촉 경험이 거의 없다.
파일 자료 1
나는 레이즈가 다시 로도스 아일랜드에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용히 누워 있었다. 그러다 레이즈가 다시 제출한 이력서를 보고는 자세를 고치고 앉았다. 그녀는 천사의 신분으로 이곳에 온 것이며, 로도스 아일랜드와의 수사 협력은 이미 종결되었다. 이건 로도스 아일랜드가 더 이상 레이즈의 공식 배경을 경계할 필요가 없다는 뜻인가?
적어도 한 가지 분명한 건, 그녀의 행적이 관측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지금 레이즈의 행동은 명확하고도 규칙적이다. 임무가 없을 땐, 오퍼레이터들은 해가 떠오를 때쯤이면 훈련실에서 쉼 없이 들려오는 천둥소리를 들을 수 있고, 오후가 되면 레이즈가 도서관에서 집중하며 책 읽는 모습을 매번 볼 수 있다. 또 레이즈가 외근 임무에 참여하면, 임무의 완성도가 매우 높은 데다 불평도 하지 않는다. 그녀는 블레이즈와 함께 술집에서 작은 모임을 가져도, 항상 술은 한 방울도 입에 대지 않는다. 좌락의 외근 임무 평가를 확인해 보고 싶다는 요청을 제외하면, 이상한 요청을 거의 한 적이 없다.
나는 레이즈의 신분이 바뀐 이유가 분명 그녀가 수년간 추적해 온 그 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알고 있다. 어떤 곳에서든 흔들림 없는 의지로 정의를 추구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대가를 치르기 마련이다. 하물며 그녀처럼 고지식한 성격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관복을 입는 것이 본래 추구하는 바는 아니었지만, 레이즈가 치렀던 대가는 분명 이것만이 아닐 것이다. 나는 예전부터 레이즈 같은 사람의 앞길은 매우 험난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 보니, 과연 번개가 비추는 곳은 그리 순탄한 길은 아니었다.
어쨌든, 본인이 참여하는 로도스 아일랜드 작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한, 우리는 그녀의 사적인 일에 간섭하지 않을 것이다. 이곳의 업무를 휴식이라 생각하든, 아니면 자신의 경험을 쌓는 과정으로 여기든, 레이즈의 업무 성과는 그 누구라도 인정할 것이다. 게다가 그녀의 번개가 전기 기구를 고장 냈다는 클레임 같은 건 오랫동안 들리지 않았다. 이것만 봐도, 나는 레이즈가 계속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일하는 것을 굉장히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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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즈는 일반적인 사람보다 훨씬 이른 나이에 천사부에 들어갔다. 그녀는 출신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자연히 창정백 같은 고수를 만날 수 있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레이즈가 천사부의 입학 과정을 건너뛰고, 그의 문하에 바로 들어갈 수 있었던 건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바에 따르면, 염국 천사부에 들어가려면 공정성을 위해 오직 시험으로만 당락을 결정하며, 순수하게 실력으로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염국의 시험 제도는 요구 수준이 매우 높기에 어린 나이의 학생이 합격하는 건 매우 드문 일이며, 수십 년 동안 시험을 보며 참고서를 줄줄 외우는데도 입학에 실패하는 수험생이 수두룩하다. 더욱이 '뇌법'은 다른 과목과 매우 다르다. 기법을 이중으로 익혀야 함은 물론, 일반인보다 높은 번개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을 갖춰야 하고, 염국의 법률에도 정통해야 했다. 평범한 아이라면 이 중 하나를 달성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니, 얼마나 어려운지는 대충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천사부에서 가장 어린 학생 중 하나였던 레이즈는, 한 때 '스승을 거절한' 미담으로 유명했다. 레이즈가 시험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레이즈를 눈여겨 본 창정백이 몇 마디 조언을 해주기 위해 린 씨 저택을 방문한 적이 있다. 노천사의 공명정대한 성격으로 미루어볼 때, 설령 조언한다 한들 기밀이 누설될 일은 없었을 테지만, 공정함을 위해서인지 레이즈는 문을 걸어 잠그고 절대 그를 만나지 않았다. 그리고 결국, 레이즈는 오직 자신의 실력으로 시험에 통과했다.
염국에는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말이 있는데, 레이즈의 지금 모습을 보면 충분히 신뢰할 만한 말인 것 같다. 관복을 벗은 지금, 레이즈는 같은 것을 경험한 블레이즈와 종종 작은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곤 하며, 서로 잘 챙겨주는 편이다. 나는 그녀의 신념이 무너지지 않는 한, 그 어떤 것도 그녀를 쓰러뜨릴 순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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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서쪽으로 여행하며 13개의 시골 마을을 지나왔고,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종종 보았습니다. 그중 가장 전형적인 사례는, 평생을 농사만 지어온 한 농부가 토지를 강매당했음에도 배상금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토지는 백성 수입의 근본, 토지를 잃고, 배상금도 받지 못한 백성에게 살아갈 방법은 없습니다. 농부는 몇 번이고 관청에 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청했으나 아무런 응답이 없어 도둑질로 생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는데, 관청은 도리어 농부를 체포하여 죄를 물으려 하였습니다. 이에 일가족이 살아갈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 농부는 관청 앞에 목을 매려 했고, 때마침 저와 만난 것입니다.
처음에 자초지종을 들은 저는 매우 놀랐으나, 현행 토지 매매 관련 법률을 상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법률에는 상당히 많은 허점이 있었습니다. 만약 계약서에 서명하는 당사자가 계약서에 숨겨진 함정을 알아채지 못한다면 상당한 손해를 볼 것이 뻔했습니다. 저는 관련 서적을 전부 찾아보았지만, 끝내 그의 억울함을 풀어줄 근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다른 방법으로 그를 도와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이후 토지를 넘기는 날이 다가오자, 토지를 구매한 자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는 농부더러 관청에 얼마든지 신고하라고, 쌍방의 동의 아래에 계약서에 서명한 것인 만큼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절차였으니 하느님이 오더라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목을 빳빳하게 새우고 말하던 중, 갑자기 하늘에서 벼락이 내리쳤습니다. 그는 도망쳤으나, 도망치는 곳마다 벼락이 따라붙었습니다. 끝내 더는 도망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구매자는 이를 진짜 하늘의 꾸짖음이라고 여겼고, 결국 배상금을 내놓았습니다.
이 일은 이렇게 해결되었지만, 마음은 오히려 불안해졌습니다. 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서야 번개를 사용할 수 있겠지만, 천만 백성이 억울한 일을 겪지 않게 하려면 법에 기대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법에 대해 저는 아래와 같이 수정할 것을 건의합니다……
——레이즈가 천사부에서 공부하던 시절에 작성한 염국 법률 연수 보고서에서 발췌
파일 자료 4
레이즈가 다시 로도스 아일랜드에 도착한 후, 우리는 그녀에 대한 경계를 풀었다. 그리고 그제야 레이즈가 그냥 친절할 뿐이지 결코 거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우리는 직접 그녀의 입을 통해 염국에 특별한 의미를 가진 전통적인 오리지늄 아츠인 뇌법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알게 되었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우리는 예전부터 뇌법이 염국에선 '오리지늄 아츠'를 훨씬 뛰어넘는 의미를 갖는, 정의와 개인 수행 수준의 상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레이즈의 수업 과정을 보면, 뇌법의 전승 과정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현실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정통 뇌법의 계승자로서, 레이즈는 천사부에서 보내는 시간의 절반은 번개를 조작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기상 과학과 물리학 등 여러 자연 과학까지도 배우는 등 뛰어난 캐스터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 그리고 나머지 절반은 정식 법학생으로서 염국의 법률과 각종 사례를 열심히 배워야 했다.
번개를 사용하는 오리지늄 아츠를 제외하면, 뇌법의 계승자와 법학생 간에 별다른 차이가 없어 보인다. 게다가 둘 다 졸업 후엔 주로 염국의 각종 법 집행 기관에서 활동한다. 그럼에도 각 세대의 계승자들이 번개 오리지늄 아츠를 열심히 수행해 온 이유는, 바로 '번개'가 염국 문화에서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착한 일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고, 나쁜 짓을 하면 나쁜 결과가 있다'는 말은 염국 백성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린 신념인데, 여기서 번개가 바로 나쁜 결과의 상징이다. 나쁜 짓을 하면 응당 하늘에서 번개가 치며, 이는 불변의 진리인 동시에, 정의에 대한 백성들의 기대이기도 하다. 뇌법의 계승자는 악행을 처벌하는 것을 목표로 정진하며, 그들에게 있어서 번개는 적을 막는 실질적인 효과보다 신념을 지탱하는 것에 더 가깝다.
우리는 레이즈와 담소를 나누며, 향후 레이즈의 행방에 관한 것도 이야기했다. 우리는 당연히 비공식적 배경을 가진 우수한 오퍼레이터가 로도스 아일랜드 작전에 오랜 기간 참가해 활약하는 것을 매우 환영하지만, 뇌법의 계승자인 그녀가 자신의 책임을 내려놓진 않을 것이라는 건 잘 알고 있었다.
레이즈는 이런 화제에도 거리낌이 없었다. 그녀는 자신이 대리사로 돌아갈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구체적인 시간까지 언급하진 않았지만, 정신 수양의 길은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수년까지도 걸릴 것이다. 마음을 따라가야 할 길을 정한 그녀는 이제 더 이상, 예전처럼 초조해하지 않는다.
승진 기록
망산 마을 사건 일단락 후, 한 부채 창괴가 레이즈를 따라다녔고, 식사 때마다 그녀의 국을 식혀주었다. 처음에는 신경 쓰지 않았으나, 망산 마을을 떠나려 할 때에도 이 녀석이 경계 근처까지 따라온 것을 본 레이즈는 참지 못하고 물어보았다. 이유인즉, 이 창괴는 레이즈가 검에 깃든 창괴의 기운을 흩어버리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죽여줬으면 해서 따라다녔다는 것이었다.
이에 어째서 죽으려는지 물어보니, 창괴의 생각은 매우 단순했다. 바로 망산 마을의 난리를 목도하고선 완전히 낙심한 탓이었다. 지난 수년 동안 창괴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인간이 되길 갈망했으나, 지금은 인간 역시 서로 속고 속이고 빼앗는, 아무런 즐거움도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 버렸다. 그래서 차라리 벼락이나 맞고 죽어버리는 게 차라리 편하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 것이었다.
나는 레이즈가 과연 이 일을 어떻게 해결했을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그녀는 번개를 내렸을까? 레이즈는 탄식했다. 탐욕스러운 것도 사람이고, 이기적인 것도 사람이다. 하지만 세상에 있는 많은 아름다운 것 또한 사람이다. 이것을 분명하게 아는 것이 바로 사람이 되는 첫걸음이다. 하지만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해서 이상할 건 또 없지 않은가?
나 역시 그러하다고 답했다. 이 세상에는 인간의 못된 본성에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 있기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만 찾아낸다면 외롭지 않을 것이다.
물론, 레이즈는 창괴의 행방에 대해선 말해주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레이즈가 말할 때, 접이식 부채를 편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내가 잘못 본 것일 수도 있지만, 그 부채에는 한 쌍의 눈이 있었다. 레이즈를 따라 사방을 둘러보는 것이, 마치 이 세상의 진짜 모습을 보려고 하는 것 같았다.
- 어시스턴트 임명
- 파일 넘겨주십시오. 행동을 깊이 하고 그 뒤 숙고하라는 말대로, 혼자 틀어박혀 있던 기간에는 매일 천사들의 숙제를 99건이나 채점하던 적도 있었죠…… 잠시, 어디 가시는지? 당신도 그 사람들처럼 저한테 일을 떠맡기고 농땡이나 칠 생각이십니까? 좋습니다. 그 행동이 불러올 결과를 곧 아시게 되겠죠.
- 대화 1
- 옛일은 정리했습니다. 저로서는 블레이즈가 이 이상 과거에 갇혀있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만, 블레이즈의 성격상 아무래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아뇨, 이번에는 그냥 지나가는 김에 들렀을 뿐…… 앞으로 보름 정도는 안 돌아올 거라고요? 크흠, 며칠 정도는 체류 기간이 길어져도 문제없습니다. 뭐라도 도울 일이 있으면 맡겨 주십시오.
- 대화 2
- 급속 충전부터 비바람 소환까지 뭐든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 본데, 그것들 전부 뇌법의 진수가 아닙니다! 이 천사복 때문에 적잖이 호기심을 끄는 바람에, 들어오는 질문에 하나하나 다 설명해야 한단 말입니다…… 타버린 회로 수리요? ……이리 주시죠. 이것도 뇌법과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그냥 익숙해진 거죠.
- 대화 3
- 좌락이 사세대에서 짊어져야 할 책임은 무거워지기만 하는데, 성정에는 아직 소년 같은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평소에는 침착해 보여도 중요한 때에는 감정에 휘둘리기 쉬운 모양새이니, 안심할 수 있을 리가요. 그 표정은 뭐죠? 좌락을 돌봐주기로 언니와 약속했으니 걱정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왜 그런 눈으로 보시는 거죠?
- 1차 정예화 후 대화
- 천사부에서 공부하던 시절에는, 뇌법 연구도 율법 암기도 절대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대리사의 일은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헤매던 때도 있었습니다만, 결국에는 깨달았습니다…… 근본까지 들어가 보면, 양자가 추구하는 것은 모두 '진실'이라는 한 단어로 귀결된다는 것을 말이죠.
- 2차 정예화 후 대화
- 관복을 벗기는 했습니다만, 미련은 없습니다. 한때 법을 집행하는 입장이었던 자로서, 율법의 불완전성은 잘 알고 있습니다. 칼에도 흠이 있고, 번개도 소리를 잃을 때가 있습니다. 율법도 뇌법도 검법도, 파고들어 보면 결국 악을 징벌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죠. 그것을 쓰는 사람의 신념이 굳건하다면, 어떤 것도 장애물이 될 수 없습니다.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당연한 얘기지만, 천사도 평범한 사람입니다. 천사부가 산 정상에 건설된 것은 조용한 장소에서 다들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뿐이죠. 불편이요? 연단방에서 만드는 오리지늄 장치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은 충족할 수 있고, 천사익에 타서 백조 시장까지 왕복해도 향 하나 태우는 시간 정도밖에 안 됩니다. 딱히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당신은 근심을 안고 계시는군요. 혹시 세상의 온갖 쓰라린 고생에 마음이 괴로우시다면, 저와 함께 천사부에서 바깥세상과의 접촉을 끊고 수행하시면 좋을 겁니다. 관심 있는 연구 과제를 골라서 기상천외하고 활력 넘치는 천사들에게 몇 년쯤 시달리다 보면, 마음도 분명 청명해지겠죠…… 이 정도로 정중하게 거절하실 줄이야. 농담치고는 너무 진지했나요?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일전에 교활하게 죄를 피한 악당이 집에 돌아가던 중 벼락에 맞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멀지 않은 곳에 그곳을 지나갈 리가 없는 사숙이 있었죠. 한 번 따져볼까 싶었지만 결국 이 건은 가슴에 묻어두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왜 지금 이야기하냐고요? 비밀을 교환하는 게 아니었나요?!
- 방치
- 무리는 금물입니다. 무릇 지도자는 적절한 때에 휴식을 취하고 날카로운 사고로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야 합니다. 일이 안 끝난다고요? 제가 도와줬으면 좋겠다고요? 아 정말! ……이리 주시죠.
- 오퍼레이터 입사
- 귀사와의 수사 협정을 해제하러 왔습니다. 신청서는 여기…… 잘 됐다고요? 저는 일반 방문객 승함으로 전환 신청하러 온 겁니다만. 염국 천사부의 레이즈로서, 앞으로도 신세 지도록 하겠습니다.
- 작전기록 학습
- 복잡한 전장 환경에서의 아츠 사용법…… 확실히 이런 발상은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1차 정예화 (승진)
- 저는 누군가를 쉽게 신뢰하지는 않습니다만, 로도스 아일랜드는 신뢰할 만한 조직이라는 것을 이미 증명했습니다. 부디 저를 실망시키지 마세요. 앗, 제가 당신의 대사를 빼앗았나요? 실례했습니다. 하시던 말씀 계속하세요.
- 2차 정예화 (승진)
- 막 대리사에 들어갔을 때는 무슨 일이든 간에 먼저 나서서 했었고, 높은 자리에 가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죠. 그렇지만, 대리사를 떠난 것도 같은 이유였습니다. 미련? 전혀요. 이 천둥소리를 들어보시죠. 어디까지든 울리고, 어디까지든 닿을 수 있습니다.
- 팀 배치
- 제 수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 팀장 임명
- 뇌정이 그늘을 부수고, 앞길을 밝히리라!
- 작전 출발
- 검으로 명을 행할지니……
- 작전 개시
- 염치없는 자는 다스리기 어려운 법.
- 오퍼레이터 선택 1
- 여기 있습니다.
- 오퍼레이터 선택 2
- 좋은 판단이군요.
- 배치 1
- 기술이 있다 한들 도리가 없다면 어리석기 그지없는 것.
- 배치 2
- 전광석화, 건드리는 즉시 발하리라!
- 작전 중 1
- 오뢰가 악인을 떨게 하니, 깨뜨려라!
- 작전 중 2
- 삼원귀일의 검 이매망량을 뚫고, 한 줄기 정의가 재액을 친다!
- 작전 중 3
- 요사한 것을 베고 간악함을 제거하며, 뇌정이 건곤을 움직인다!
- 작전 중 4
- 천뢰굉굉, 도망 못 갈 거다!
- 고난이도 작전 종료
- 이후에도 이 정도로 높은 수준을 유지해 주십시오. 물론 당신을 인정해서 하는 얘기입니다만, 그렇다고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되니까요!
- 3★ 작전 종료
- 진보했군요. 다음에는 설교를 좀 살살 해달라고요? 바로 우쭐해져서는…… 방금 칭찬은 취소입니다!
- 비 3★ 작전 종료
- 후…… 당신은 이번 건에 대해서, 조용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군요. 로도스 아일랜드의 지도자 중 한 명으로서, 같은 잘못을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이 점을 명심해 두세요.
- 작전 실패
- 일어나십시오, 같이 싸우겠습니다! 당신이 이렇게 간단히 쓰러질 사람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 시설에 배치
- 저는 평소에도 연구에 집중해야 합니다. 혹시 방 밖에서 또 폭발이 일어나면…… 안 일어날 거라 보장하겠다고요? 알겠습니다. 당신을 믿도록 하죠.
- 터치
- 마음이 고요하면 흔들리지 않으니…… 이번은 봐드리도록 하죠.
- 신뢰도 터치
- 그냥 악수이니, 겁내실 필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을 감전시킨 지도 꽤 됐으니까요. 아, 방금 정전기는 제외입니다.
- 타이틀
- 명일방주.
- 새해
- 봄의 번개가 새 뜻을 환히 밝히고, 수많은 뜻이 바야흐로 성을 이룬다…… 어떻습니까, 조금 더 격앙된 쪽이 좋으려나요? 흠, 마무리 부분에도 힘 있게 주먹 쥐는 동작을 추가해야겠군. 좋아, 다시 한번. 이제 됐다니 그게 무슨 소리이신가요? 로도스 아일랜드가 저를 신년 공연에 초대해 주신 이상, 전력으로 임할 생각입니다!
- 인사
- 스케줄표를 보면 당신은 지금 여기서 쉬고 있을 때가 아닐 텐데요, 박사.
- 생일
- 탄신일, 축하드립니다. 천사부의 레이즈가 드리는 선물은 여기 이 법보입니다. 분명 유용하게 쓰실 수 있겠죠. 이 버튼을 누르…… 잠깐만요, 그걸 자기 쪽으로 향하면……! 괜찮으십니까? 정신 차리세요! 위험할 때 이 버튼을 누르면 제가 안에 봉인해 둔 번개가 발사된다고 말하려던 참입니다만……
- 애니버서리
- 예의 그 사건 때문에, 지금까지는 제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대해 강한 경계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다시 한번 로도스 아일랜드의 임무에 참가하는 것은 더 이상 시찰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약자에게 도움을 주고, 공평함을 추구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에 근본적으로 차이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나가시죠.
오퍼레이터 레코드가 없습니다.
스크립트의 화자 이름과 스프라이트 ID 로 자동 추출한 목록입니다. 줄 수는 해당 스토리에서의 대사 수.
사세행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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