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터

브로카 Broca

★★★★★가드시라쿠사키아베 패거리SR27

로도스 아일랜드 가드 오퍼레이터 브로카는 전선에서 동료들을 수호할 것입니다.

겉보기에만 무서워보일 뿐이다.

CV: 중국어 Zhaokun Liu · 일본어 토리우미 코스케 · 한국어 성완경 · 영어 Jonathan Bullock

기본정보

[코드네임] 브로카
[성별] 남
[전투 경험] 5년
[출신지] 시라쿠사
[생일] 2월 4일
[종족] 필라인
[신장] 189cm
[광석병 감염 상황]
체표면에 오리지늄 결정 분포,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우수
[전장 기동력] 보통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보통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프로필

시라쿠사 모 가문의 경호원 출신인 브로카는 훗날 키아베 패거리의 일원이 되었으나,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키아베 일행을 이끌고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하였고, 현재는 전장에서 돌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발견.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7%
신체 표면에서 오리지늄 결정 발견, 단 심각하지 않으며 효과적으로 제어되고 있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26u/L
비교적 안정된 상태이긴 하지만, 해당 오퍼레이터의 치료 시기가 조금 늦은 관계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음.

파일 자료 1

과묵한 필라인족 남성.
언제나 험악한 표정을 짓고 있어서 접근하기 힘든 인상이지만, 가깝게 지내다 보면 상당히 온화한 인물임을 알 수 있다.
예전 한 가문의 경호원이던 시절, 리더의 명령으로 험악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던 것이 습관이 된 것으로 보인다.

파일 자료 2

오퍼레이터 브로카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한 후에도 로도스 아일랜드에 대한 반감을 숨기지 않았다. 다른 오퍼레이터들은 이 점이 불만이었지만, 그렇다고 아무 이유 없이 그러는 것도 아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는 로도스 아일랜드에만 반감을 가진 것이 아니라, 모든 대형 집단에 반감을 가진 것이다. 오퍼레이터 아오스타가 제공한 키아베 패거리의 정보에 따르면, 그가 키아베 패거리에 가입하게 된 연유는 원래 경호원으로 일하던 가문이 그를 팔아넘겼고, 후에 키아베와 아오스타가 그를 구해줬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전후 사정을 알고 나면, 그가 어째서 키아베와 아오스타를 그렇게 소중히 여기는지, 어째서 대형 집단에 대해 그토록 반감을 가지는 지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물론 로도스 아일랜드는 집단의 이익을 위해 소속된 오퍼레이터를 팔아넘기는 행위를 절대 하지 않겠지만, 그가 이런 점을 깨닫게 되는 데 까지는 아무래도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파일 자료 3

    오퍼레이터 브로카의 탁월한 전투 능력보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의 수공예 기술이다.
    봉제 기술에 능한 오퍼레이터 아오스타와는 달리, 그는 도구를 만드는 데 능해 적합한 재료만 있다면 요구 사항에 맞춰 다양한 기구 및 공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사실이 다른 오퍼레이터를 통해 알려진 후, 오퍼레이터 브로카는 오퍼레이터들 사이에서 일약 스타로 떠올랐고, 이후 명절이나 주요 행사 등에 쓰이는 장식용품 제작은 그가 일임하게 되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교류를 통해 오퍼레이터 브로카가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점차 자리를 잡아가게 되었다는 점이다. 심지어 후방 지원부에서는 오퍼레이터 브로카가 전투 직군에서 무기 제작지원 직군으로 넘어와줬으면 한다는 웃지 못할 요구를 한 적도 있었다.
    아무튼 브로카가 자신의 특기를 계속해서 개발할 수 있도록, 경영진은 그를 위한 작업대 및 관련 부대시설의 구매를 허가하였다.

파일 자료 4

    “난 명령받는 걸 싫어하는 게 아니야, 이유도 모른 채 전장으로 나가는 걸 싫어하는 거지.”
    오퍼레이터 브로카 본인의 말처럼, 그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대한 경계심을 내려놓고, 소속감을 갖게 되면서 로도스 아일랜드를 다르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로도스 아일랜드의 적이 곧 그의 적이고, 로도스 아일랜드의 동료가 바로 그의 동료가 되었다. 또한, 박사에 대한 태도 역시 '불신' 단계에서 '감시' 단계로 하향되었으며, 다른 오퍼레이터들에게도 여러차레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제 그는 완전히 자신을 로도스 아일랜드의 일원으로서 여기게 된 것이다.
    비록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하는 모든 오퍼레이터들이 로도스 아일랜드의 이념을 인정하긴 하나, 현재 로도스 아일랜드에 소속된 오퍼레이터 대부분은 최근 2년 새 입사한 새로운 인원들로서, 진정으로 로도스 아일랜드의 이념을 받아들인 자는 소수에 불과하다. 물론, 로도스 아일랜드가 모든 오퍼레이터들에게 로도스 아일랜드의 이념을 뼛속 깊이 새길 것을 요구하진 않는다. 원칙 상, 로도스 아일랜드의 이익에 피해를 끼치지만 않는다면, 로도스 아일랜드는 오퍼레이터의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되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 다만 진정으로 로도스 아일랜드를 사랑했던 전사들이 계속해서 전장의 별로 지고 있기에, 로도스 아일랜드는 새로운 힘을 키워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는 로도스 아일랜드가 반드시 일관된 원칙을 고수해야 함은 물론,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야 함을 뜻한다. 이런 모습을 보여주었을 때만, 오퍼레이터 브로카와 같은 인재들이 안심하고 몸을 맡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해야만, 이 평탄하지 않은 길 위에서 보다 멀리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