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마르 Shamare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샤마르. 적들에게 있어선 악령이 늘 함께 따라붙는 것보다 더 좋은 건 없겠죠.
인형을 봉제하는 건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일이니, 그녀가 지각을 한다고 해서 너무 뭐라 하지는 말자.
CV: 중국어 Rachel · 일본어 후지타 아카네 · 한국어 이슬 · 영어 Kaitlyn Brooke
기본정보
[코드네임] 샤마르
[성별] 여
[전투 경험] 없음
[출신지] 시라쿠사
[생일] 10월 29일
[종족] 불포
[신장] 138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보통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보통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보통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우수
프로필
시라쿠사 지역에서 괴담과 전설을 통해 유명해진 소녀. 조사를 통해 괴담의 주인공이 오리지늄 아츠를 제어하지 못하는 한 소녀일 뿐이란 사실이 확인되었고, 그녀는 환자로서 로도스 아일랜드에 오게 되었다. 현재는 치료를 병행하며, 오퍼레이터로서 일부 작전에 참여하여 자신의 힘을 제어하는 방법을 익히고 있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발견.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9%
샤마르는 아직 어리며, 체표면에 뚜렷한 오리지늄 결정 분포는 보이지 않는다.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23u/L
샤마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오랫동안 오리지늄에 노출되었으며, 보호 및 의료 조치가 제대로 되지 못했다.
상술한 데이터를 성인 환자의 것과 비교해 보았을 때, 아직은 통제 범위 내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샤마르가 아직 어린 나이이고, 비교적 이른 시기에 감염된 탓에 병을 앓아온 기간이 길며, 오리지늄 아츠 제어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다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각 부문에서 더욱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파일 자료 1
"그 작은 섬은 공포로 가득 찬 섬이야.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는 그저 문 하나만 있을 뿐이지.", "그들은 영문모를 고통에 괴로워하는데, 긁히고 찔리며 태워지고 있지만, 누가 그렇게 하는지, 왜 그러는지조차 알지 못해.", "그 섬은 저주 받았어, 섬의 주인과 하인들 모두 미쳐버렸다고."
"하룻밤이 지난 후, 그곳엔 선원에게 육지로 돌아가고 싶다며 울부짖는 미치광이만 남아있었지. 거절하면 바로 공격하는 바람에, 오랫동안 그 섬에 접근한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했어."
시라쿠사 서부에 있는 어느 호수를 따라 지어진 마을엔 이러한 내용의 비슷한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다. 하지만 이건 지금까지 전해내려오는 미신 같은 것이 아니라, 최근 3, 4년 사이 동안 호수 중앙에 있는 이름없는 저택에서 연달아 발생한 기이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모은 것이다. 어느 대담한 조사원과 탐험 애호가들이 그 '저주받은 섬'을 충분히 탐색했는데, 그 후 그들은 섬의 주인과 혈연관계인 것으로 보이는 소녀와 그 섬에 버려진 놀라울 정도로 무감각한 하인을 데리고 돌아왔다.
파일 자료 2
저주의 진상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호화 별장으로 경매에 나온 어느 섬의 지하에(지하라기보다는 경작을 위해 땅을 갈아엎는 것만으로도 발견할 수 있을 정도의 깊이긴 하지만),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활성 오리지늄이 대량으로 분포되어 있었다. 오랫동안 오리지늄에 노출된 소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오리지늄 아츠를 익혔고, 물과 음식, 상처 접촉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감염을 확산시켰으며, 결국 오리지늄 아츠를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하고 말았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로도스 아일랜드는 신속히 샤마르를 본함으로 이송해 치료 및 관리하기 시작했다. 비록 현지인들은 역병의 신이 떠났다고 여겼지만, 우리는 샤마르 역시 뜻밖의 피해자 중 한 명일 뿐이란 점을 잘 알고 있다.
샤마르는 아직, 아미야 보다도 어린 아이에 불과하니, 모두 이 점을 숙지해야 한다. 샤마르의 오리지늄 아츠 폭주는 아주 특수한 경우다. 타인의 정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오리지늄 아츠는 종종 본인에게도 극도의 부담을 안겨주곤 하기에, 우리는 조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관련 정보들을 꼼꼼히 기록해야 할 것이다.
파일 자료 3
샤마르의 성격에 확실히 문제가 생겼는데, 또래 아이들보다 훨씬 과묵하고 냉담하다는 것이다. 그녀는 늘 자신의 손에 들고 있는 인형인 '모르테'의 입을 빌려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있다. 게다가 샤마르는 늘 타인이 이해하기 힘든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상한 단어들을 사용해서 혼잣말을 하기도 한다. 처음 메딕 오퍼레이터들은 이것이 어린 감염자들에게서 쉽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훗날 샤마르를 돌봐주던 사람들을 인터뷰한 결과,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미신을 믿지는 않았고, 다른 많은 가능성들이 있음을 알고 있음에도, 여전히 샤마르를 두려움과 악의를 가진 채 대하였단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들 대부분은 이런 악의적인 행동에 대해 죄책감과 미안함을 느끼고 있었다. 다만 오랜 기간 동안 매번 섬을 떠날 때마다 뱃사람들에게 굽신거려야 했고, 마을에서 거래를 할 때도 저주받은 섬사람 취급을 받으며 부당한 대우를 받았기 때문에, 이 묵은 감정들이 한 번에 해소될 수는 없었던 것이다.
진상을 알지 못하는 마을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런 분위기는 오랫동안 샤마르의 곁에서 그녀를 돌봐왔던 사람들조차도 그릇된 태도로 그녀를 대하게 만들었고, 이는 광석병 보다 그녀의 성격에 더 큰 악영향을 끼쳤다.
파일 자료 4
샤마르는 타인들로 하여금 신경 쓰이게 만드는 행동들을 자주 하는데, 영원히 꿰매 주지 않을 것 같은 인형과 언제나 조금씩 불태워 버리는 의류들은 그 대표적인 예시일 것이다. 그녀는 이런 사건들을 언제나 악령이나 '모르테'가 행한 것이라고 둘러대고 있다. 일부 젊은 오퍼레이터들은 샤마르 주위에서 일어나는 각종 초자연적 현상의 발생 여부 자체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비록 아직 오리지늄 아츠에 대한 우리의 이해의 정도가 이 드넓은 대지의 비밀을 풀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알 수 없는 현상을 '저주'라고 단정 짓는 행위는 지양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모든 오퍼레이터들이 이성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 평정심을 가지고 샤마르를 대해주길 바란다. 이런 노력들은 모두 샤마르의 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샤마르 주위에서 발생한 그 '기이한 사건들'을 이성적으로 보아야 하며, 그 사건들이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성질의 것들이라 믿어야 한다……
보충: 지금까지도 샤마르와 그녀의 오리지늄 아츠에 대한 수수께끼를 완전히 분석해낼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런 현상들이 오리지늄 아츠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다. 지금 돌이켜보면, 시라쿠사의 그 호수 주변에서 떠돌던 괴담은…… 지금 샤마르가 다루는 아츠의 유형과는 굉장히 많은 차이가 있다…… 진실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승진 기록
비록 샤마르의 과거가 불행으로 가득했다지만, 우리가 그녀의 오리지늄 아츠를 깊이 이해할수록 (이 부분에 대해선 다시 한 번 사과한다), 샤마르에 대한 우리의 호기심은 그녀에 대한 보호 본능과 동정보다 커져만 갔다. 처음에 우리는 '점술'이나 '저주'같은 표현은 샤마르가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한 일종의 자기 최면이라고 생각했다. 아니면 샤마르가 잠재 의식 속에서 사용한 오리지늄 아츠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다치자, 스스로 이를 악령이 한 짓이라 여기기 시작했고, 주위에서 일어난 모든 일을 악령의 탓으로 돌린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샤마르가 임무 도중 보여준 모습과 오리지늄 아츠 테스트에서 드러난 각종 데이터를 살펴본 후, 우리는 샤마르의 오리지늄 아츠가 타인의 정신에 강력한 영향을 끼치는 것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곤 의아해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녀가 '모르테'를 사용해 아츠를 발동시킬 경우, 적에게 물리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이다. 강력한 정신적인 암시가 상대의 뇌 기능에 착오를 일으키고, 결국에는 피부를 갈라지게 해 출혈을 일으키는 걸까? 한 때 이런 가설이 유행하긴 했지만 현대 오리지늄 아츠 연구의 시점에서 바라본다면 정말 허황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그 뿐만 아니라 그녀의 예언과 점술은 놀라울 정도로 정확한데, 예를 들어 우리가 지난번에 '모르테'의 내부에 있는 오리지늄 섬유 보충물을 몰래 일반적인 솜으로 바꿨더니, 그녀가 매우 불쾌해 하며 우리에게 의자가 부서져서 넘어지고, 지나가던 정체불명의 산크타와 부딪힌다든가, 깨진 시험관 조각에 손이 찔린다든가 하는 온갖 불행한 일이 닥쳐올 거라 예언했었다. 그리고 이 예언은 모두 맞아 떨어졌다! "내 머리에 멍 든거 보여? 뭐? 우리가 그녀의 암시에 걸려서 그런거라고……?"
"그, 그럴리가 없잖아? 크흠, 환자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지! 샤마르가 자신의 오리지늄 아츠를 제어하지 못할 때도 가끔 있지만, 연구원 전체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우리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을리가 없잖아! 적어도 기록 장치가 기록한 수치는 객관적인 데이터라고!"
"그것보다 우선 묻고 싶은게 있는데, 그 이상한 보충물은 누가 샤마르한테 준거지? 오리지늄 제품이 샤마르에게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는…… 내가 했다고? 내가…… 말이야?"
- 어시스턴트 임명
- 네 주변에 악령은 없어. 그러니까 이제 가도 돼?
- 대화 1
- 기억은 운명을 지탱하는 것. 하지만 너의 운명은 멈춰 있었어. 그래서 악령들은 널 따라다니는 걸 관둔 거야. 근데 그 녀석들의 흔적은 지금도 뚜렷하게 보여…… 박사, 내 말을 흘려듣지 않는 게 좋을 거야…… 자신을 위해서도 말이야.
- 대화 2
- 무슨 일이 있으면 모르테한테 말해. 괜찮아, 모르테가 해주니까. 네가 꿈속에서 놀고 있는 동안에 전~부 해결해 줄 거야.
- 대화 3
- 그런 울고 싶어지는 부정적인 감정은 모르테의 먹이가 돼. 그러니까 나는 잘 울지 않아. 그럼 안 돼?
- 1차 정예화 후 대화
- 저주의 정체? 모르테의 안에 뭐가 들었는지 보고 싶다고? 안돼…… 적어도 지금은 안돼…… 모르테도 아파하니까. 그래, 모르테를 아프게 한 사람은, 자신도 눈물이 날 만큼 아파져…… 거짓말 아니야.
- 2차 정예화 후 대화
- 목록에서 부족한 건 털실 뭉치, 오래된 단추, 신선한 사과, 라테라노의 흙, 박살 난 브라운관…… 박사, 도와줘.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사과야, 줄게. 아니, 그냥 주술 재료가 남아서 주는 거야, 물건을 소홀하게 다루는 건 싫으니까…… 고맙다고? 그러니까 널 위해 준비한 게 아니라고 했잖아…… 잠깐, 뭐 하는 거야. 머리 쓰다듬지 마…… 정말.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모르테가 있으니까 나한테 감정은 필요 없어. 하지만 모두에게 칭찬을 받으면,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 게다가 모르테는 이 감정을 가지고 가려고 하지 않으니까 좀 불안하달까…… 이대로 괜찮다고? 정말? 그럼…… 됐어.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박사, 이거 줄게. 모르테의 분신이야. 몸에서 떨어뜨리지 말고 잘 갖고 있어…… 저주? 아, 아니거든? 박사가 가지고 있어 주면 계속 박사의 옆에 있는 거랑 똑같으니까…… 안돼?
- 방치
- 잠~들어라~♪ 잠~들어~♪ 사~라~져라 꿈~으~로~♪
- 오퍼레이터 입사
- 새 이름은 샤마르…… 이 아이는 모르테…… 다른 건…… 넌 모르는 편이 나아. 모두한테 좋지 않다고 모르테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 작전기록 학습
- 이런 거, 의식에서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아……
- 1차 정예화 (승진)
- 솜을 넣고, 입을 꿰매고, 귀를 막고, 눈을 감으면…… 새 인형이 완성되는 거야.
- 2차 정예화 (승진)
- 모르테한텐 이런 의식이 필요 없지만…… 나는…… 기뻐. 앞으로도 이 아이랑 같이 열심히 할게.
- 팀 배치
- 일이야? 알았어.
- 팀장 임명
- 모르테처럼 이해가 빠른 사람들이면 좋겠는데.
- 작전 출발
- 모르테, 가자.
- 작전 개시
- 오늘의 운세는…… 너희, 정말 운이 없네.
- 오퍼레이터 선택 1
- 왜 그래?
- 오퍼레이터 선택 2
- 다들 준비 다 됐어.
- 배치 1
- 놀이 시간이야, 모르테.
- 배치 2
- 너희의 원한, 잘 받을게.
- 작전 중 1
- 다녀와, 모르테.
- 작전 중 2
- 잠들어라. 어머니와도 같은 대지의 팔에 안겨서.
- 작전 중 3
- 누구?
- 작전 중 4
- 이제 집에는 돌아갈 수 없어.
- 고난이도 작전 종료
- 악령은, 모두 사라졌어.
- 3★ 작전 종료
- 모두가 속삭였던 대로야. 예상했던 대로의 승리네.
- 비 3★ 작전 종료
- 놓쳐도 별로 상관없어. 모르테가 이미 저 녀석들의 운명을 쥐고 있으니까……
- 작전 실패
- 저주해 주마…… 모두를……
- 시설에 배치
- 여기…… 악령의 숨결이 느껴져…… 나쁘지 않네.
- 터치
- 뭘 하고 싶은 거야?
- 신뢰도 터치
- 바느질 같이해 줄래? 모르테가 좋아할 거야……
- 타이틀
- 명일방주.
- 새해
- 박사, 집무실에서 나왔네. 오늘 밖에 사람이 많던데…… 새해라서 그렇다고? 근데 너무 시끄럽잖아, 다들 도대체 뭘 하는 건지. 모르테는 이런 축제를 좋아하지 않아. 그러니까 나랑 같이 부적이나 만들지 않을래? 부적 안에 사과 꼭지를 넣으면 액막이에 도움이 될 거야.
- 인사
- 안녕, 박사. 그리고……
- 생일
- 박사, 손 이리 줘봐. 손가락을 이렇게, 이렇게…… 이걸 잘 기억해둬. 이건 저주 제스처야. 만약 누가 괴롭히면 이 방법을 써봐. 그 녀석의 온몸을 아주 고통스럽게 만들 수 있을 거야. 나? 난 함부로 사용하지 않지. 지금은 그냥, 박사한테 알려주는 것뿐이야.
- 애니버서리
- 솜, 반짝반짝 조약돌, 사탕, 향신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웃는 얼굴을 그리면…… 박사, 봐봐. 새로 외운 방법으로 만든 인형이야. 귀엽다고? 우웅, 그래……
소리 없는 저주 2023-10-01
스크립트의 화자 이름과 스프라이트 ID 로 자동 추출한 목록입니다. 줄 수는 해당 스토리에서의 대사 수.
리와인딩 브리즈 2021-03-25
- 하늘의 이야기 · 브릿지 · 92줄
게임과 즐거움 사이
- 게임과 즐거움 사이 · 브릿지 · 20줄
소리 없는 저주
- 소리 없는 저주 · 브릿지 · 43줄
작은 소원
- 작은 소원 · 브릿지 · 20줄
용사의 시련
- 용사의 시련 · 브릿지 · 13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