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표적치료 · 에피소드 5

5-6위장 작전

메인 스토리작전 후2020-06-02

신속하게 눈앞의 적을 처리하는 근위국 멤버들. 하지만 멀리 있던 캐스터가 첸의 발밑에 묻어놓았던 폭발물을 폭파시켰다. 첸은 폭발에 휘말려, 고층건물에서 떨어지게 된다.

등장 오퍼레이터: 호시구마,


호시구마

생각보다 쉽잖아. 체르노보그에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갈수록 궁금해지네.

어쩌면 여기와 똑같은 상황이었을지도 모른다. 단지 원한의 뿌리가 더 깊고, 기세가 더 세게 불타올랐던 걸지도 모르지. 방심하지 마라.

호시구마

알잖아, 나 잠잘 때도 눈 안 감고 자는 거.

호시구마

후우… 최대한 빠르게 끝내긴 했는데, 그래도 가게들이 많이 망가졌어.

호시구마

나중에 또 웨이 장관님한테 결재 서명받으러 가게 생겼네. 웨이 장관님은 원래부터 '아가씨'네 가문을 별로 안 좋아하시던데.

호시구마

어, 슈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잖아. 첸, 이 브랜드 꽤 좋아하지 않았나?

나쁘지 않지. 거기 목걸이는 괜찮은데, 귀걸이는 그냥 그래.

B1팀, 여기는 첸. 서쪽 입구를 철저히 봉쇄해 모든 셔터를 내려라.

호시구마

그러고 보니, 네가 귀걸이 하는 건 거의 못 봤네.

그야 평소엔 제복을 입고 출근하니까. 그나마 옷장에 있는 옷 몇 벌도 집에서 썩고 있다.

근위국 구성원

호시구마 경감님! 리유니온이 개조한 다이구 플라자 동쪽 L3 평면도입니다. 확인해 보십시오!

호시구마

수고했다. 계속 조사해. 지형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도록.

호시구마

그리고, 여기서 출발할 최적 루트를 찾아야 해. 리유니온의 봉쇄 구역을 뚫으려면 너희 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근위국 구성원

알겠습니다!

호시구마

옷이라…… 첸 너…… 그런 쪽에도 돈 쓰는 타입인 줄은 몰랐네.

너도 큰돈 들여서 오토바이 몇 대 샀잖아? 옷 사 입어서 나만 보겠다는데, 나쁠 건 또 뭐야.

일은 나의 많은 시간을 차지하지만, 내 생활의 전부는 아니니까.

호시구마

네가 맨날 시계처럼 칼같이 출근해서 남들이 놀라 죽을 정도로 야근하는 사람만 아니었다면, 그 말 다 믿어줬을 텐데.

호시구마

우리 같이 경찰밥 먹고 사는 사람들이야 그나마 살만하다 할 수 있겠지만…

호시구마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 아미야 같은 감염자들은 과연 쇼핑할 기회가 있을까? 자기가 좋아하는 액세서리를 사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먹을 수 있을까?

가능하겠지.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C3, 여기는 첸, 1층을 철저히 조사하도록. 천천히 전진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라.

호시구마

그렇겠지. 이 세상은 확실히 불공평해. 아팟은 죽었는데, 나는 살아남았잖아.

호시구마

다들 죽었는데, 나만 살아남았어.

호시구마

첸, 그 정보는 정말 가치가 있나?

반드시 있을 거다.

리유니온 캐스터

(비, 빌어먹을……)

리유니온 캐스터

(적어도 너희만큼은, 이곳에 함께 묻어버리겠다…!)

근위국 구성원

팀장님! 피하십시오!! 3층에서 대량의 폭발물을 발견했습니다!

근위국 구성원

바로 팀장님 발밑에!!

리유니온 캐스터

근위국 놈들! 지금 바로 날려버려 주마!

……!

호시구마

첸! 이리 와! 방패 뒤에 서!!



[CG: avg_5_5_fall_front]

뭐...

발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