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리엘 Ambriel
로도스 아일랜드 스나이퍼 오퍼레이터 엠브리엘은 당신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당신의 뒤를 겨눌 것입니다.
나무랄데 없이 훌륭한 스나이퍼다. 졸지만 않는다면…
CV: 중국어 Zhixiao Liu · 일본어 니시다 노조미 · 한국어 손선영 · 영어 Melody Peng
기본정보
[코드네임] 엠브리엘
[성별] 여
[전투 경험] 1년
[출신지] 라테라노
[생일] 1월 13일
[종족] 산크타
[신장] 160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보통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보통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프로필
라테라노 공민인 엠브리엘은 여러 가지 테스트를 거쳐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했으며, 기습과 원거리 저격과 같은 작전에서 훌륭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현재 로도스 아일랜드의 스나이퍼 팀에 속해 있으며, 사격 지원 방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엠브리엘에겐 오리지늄 감염 흔적이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3u/L
오퍼레이터 엠브리엘은 오리지늄 접촉 경험이 거의 없음.
파일 자료 1
엠브리엘은 라테라노 출신이다. 산크타인들의 일관된 전술 이념에 따라 엠브리엘은 한 자루의 총을 유일한 무기로 삼았다. 신식 총기를 선호하는 다른 산크타 전사들과는 다르게, 엠브리엘은 유행이 지난 굉장히 클래식한 스타일의 장총을 선택했다. 추가 부품을 장착하고 간단한 개조를 거친 이 장총은, 얼마 지나지 않아 전투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엠브리엘이 본인의 말에 의하면, 해당 총기를 선택한 유일한 이유는 단지 귀찮은 게 싫어서라고 한다. 단거리 소총을 이용하는 오퍼레이터들처럼 적과 근접전을 벌이기도 싫고, 무거운 고급 저격총을 들고 매일 출퇴근하기도 싫다는 것이다.
전술적인 측면에서는 기준 미달인 총이었지만, 엠브리엘의 전술 포지션이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위치인 데다, 사람 자체가 조용조용하고 작전을 수행하는 데 별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다행히도 상관의 암묵적인 동의를 얻을 수 있었다.
파일 자료 2
산크타인이긴 하나, 엠브리엘이 남들과는 다른 특이한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었다. 그녀는 적응이 빠르고, 눈에 잘 띄지 않으며, 어떤 곳에 나타나더라도 위화감은 들지 않았다. 그녀가 들고 있는 장총을 제외하면, 겉보기엔 이제 막 방학을 맞은 학생과 별다른 차이점이 없어 보였다.
로도스 아일랜드에 입사한 후, 엠브리엘은 본인만의 취미 생활을 갖지는 않았다. 그저 간식과 디저트를 좋아하고, 가벼운 주제의 영화와 드라마를 보며, 휴일에는 다른 산크타 출신 오퍼레이터와 만나 담소를 나누는 게 전부였다.
그래서 다들 그녀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면, 주로 그녀의 장총으로 화제가 집중된다. 아직 총기에 익숙하지 않은 오퍼레이터들은 늘 총기의 실제 위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곤 하는데, 이는 가끔 논쟁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그런 논쟁이 있을 때마다, 엠브리엘은 말없이 한편에 웅크려 앉아 이들의 대화를 경청하며, 속으로는 '잘한다, 더 격렬하게 해봐!'라고 생각하였다.
파일 자료 3
엠브리엘은 늘 '좀 더 실질적인 것을 원한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녀 자신도 자신이 말하는 '실질적'이라는 것의 범위가 어디부터 어디까지 인지 모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실질적인 것이란,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봉급과 안정적인 인간관계,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사치품들, 화려한 장식품들을 말하는데…
결국 물욕을 말하는 걸까?
파일 자료 4
오퍼레이터 엠브리엘의 개성은 짐작하기 어려우며, 심지어 그녀 자신조차 자신의 개성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른다. 어쩌면 그녀는 단조로운 생활에 익숙해져, 아직 자신을 명확하게 알아볼 기회를 얻지 못한 건지도 모르겠다.
이런 기회는 강렬한 변화를 의미한다.
엠브리엘 자신은 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가? 모든 것은 그녀의 선택에 달려있다.
- 어시스턴트 임명
- 오늘 뭐 할 거 있어? 급한 거 아니면 우리 다음에 하자.
- 대화 1
- 난 아츠로 주위 생물을 감지할 수 있는데, 이 기계가 있으면 그 힘을 더 파워업할 수 있어. 장난 아니지? 뭐~ 그래서 호위대에선 순찰 같은 걸 맡게 됐어. 담장을 뛰어넘고 수업 째는 애들을 잡아다 선도하는 게 일이었지만…… 그래도 인재를 제대로 알아보고 활용은 한 거지.
- 대화 2
- 귀찮으니까 미리 말해두는데, 라테라노의 비밀 같은 건 요만큼도 몰라. 난 아무 생각 없이 느긋하게 살고 싶을 뿐이야. 유유자적이라고 하던가? 이것저것 너무 많이 알아도 좋을 거 없어, 알잖아?
- 대화 3
- 어라? 저 녀석 혹시 공증소의……? 설마 내 '의무 이행'을 감시하러 온 건가? 미치겠네 진짜. 매달 꼬박꼬박 세금도 제대로 내고 있다고. 뭐, 어쨌든 다음에 저 녀석이 또 오면 도망치기 쉽게 몰래 말해줘.
- 1차 정예화 후 대화
- 전에 말이야~ 한가해서 함교에서 땡땡…… 아니, 경치를 바라보고 있었거든. 그랬더니 모두 내가 누군가를 저격하려 한다고 오해를 한 모양이더라고. 살인 청부업자 취급을 당했지 뭐야. 그렇게 정말 성가신 일 따윈 할 리가 없다고.
- 2차 정예화 후 대화
- 예전 상사는 “목숨을 걸고 라테라노의 영광을 지켜라” 같은 소리를 항상 했었는데, 난 그런 건 털끝만큼도 흥미가 없었어. 변하지 않는 생활도 진짜 질렸고. 역시 로도스 아일랜드가 최고인 거 같아~ 여기에선 꽤 실속 있는 걸 얻을 수 있는 거 같아서 말이지.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머리가 엉망이라고? 아~ 그러고 보니 일어나서 제대로 빗질 않았네. 오늘은 임무도 없고 말이야…… 아~ 귀찮아. 잠깐 여기 좀 봐줘. 삐뚤게 묶이진 않았지? 그보다, 전부터 궁금했었거든~ 집무실에 어떻게 거울 하나 없어. 거울 정도는 놓자, 응?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자, 케이크 갖고 왔어. 아 근데, 쉴 때는 보통 뭐해? 가끔은 밖에 나가서 주변 도시를 돌아다녀 보는 게 좋지 않아? 보디가드라면…… 너한테 접근해 오는 나쁜 녀석들을 언제든지 '파팍'하고 벌집으로 만들 수 있는 오퍼레이터를 데리고 가면 되잖아. 완벽하지?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있잖아, 일도 곧 끝나가는데 영화라도 보지 않을래? 공주와 외국에서 온 여행자의 이러쿵저러쿵 로맨스 영화라고 광고하던 그거 말이야. 아, 잠깐만. 문고리에 방해 금지 팻말 걸어두고 올게. 방해받는 거 딱 싫거든~
- 방치
- ……뭐 할까.
- 오퍼레이터 입사
- 난 엠브리엘이야. 라테라노 출신의 저격수지…… 자기소개 같은 건 정말 귀찮네, 이 정도면 충분하지? 자, 방금 뜯은 초콜릿이야. 너도 한 개 먹던가.
- 작전기록 학습
- ……너무 길잖아. 일괄 재생 같은 기능 없어?
- 1차 정예화 (승진)
- 감사함다~ 있잖아, 승진하면 혹시 월급도 올라? 응, 요즘 좀 사고 싶은 게 있어서……
- 2차 정예화 (승진)
- 진짜? 땡큐~! 로도스 아일랜드에 온 지도 벌써 그렇게 됐구나~ 난 여기서 정말 많은 걸 얻었어, 그리고 전부 멋진 기억들이야.
- 팀 배치
- 오, 다들 제법 할 거 같은 얼굴이잖아.
- 팀장 임명
- 먼저 말해두는데, 내가 좋아하는 전술은 좀 특이하다?
- 작전 출발
- 준비됐어? 그럼 간다~
- 작전 개시
- 저녁 먹기 전까지 끝나면 좋겠는데.
- 오퍼레이터 선택 1
- 응?
- 오퍼레이터 선택 2
- 조금만 기다려, 이 마지막 막대기마저 먹고.
- 배치 1
- 사격 보조 모듈 전개.
- 배치 2
- 오토 캘리브레이션 중이야.
- 작전 중 1
- 여기구나.
- 작전 중 2
- 거기 너, 좀 더 제대로 숨었어야지.
- 작전 중 3
- 밖은 위험하다고.
- 작전 중 4
- 집까지 바래다줄까?
- 고난이도 작전 종료
- 매번 이 정도로 할 수 있다니, 역시 박사야.
- 3★ 작전 종료
- 총알 낭비 없음, 퍼펙트.
- 비 3★ 작전 종료
- 뭐 조~금 실수하긴 했지만, 이긴 건 이긴 거지?
- 작전 실패
- 언뜻 봐도 적의 수가 늘고 있잖아, 다시 공격할 태세야. 박사, 빨리 철수하자……
- 시설에 배치
- 박사, 자판기 비스킷 보충 좀 부탁함다~
- 터치
- 아 왜.
- 신뢰도 터치
- 신상 옷 들어왔다는 거 진짜야? 저기, 박사. 이건 갈 수밖에 없잖아! 같이 가자!
- 타이틀
- 명일방주.
- 새해
- 어? 너도 땡땡이치러 온 거야? 자, 여기 앉아. 함교에 앉아서, 모두가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안정되곤 해. 근데 오늘은 아무도 없네…… 아? 아! 오늘 새해 휴일이라고?!
- 인사
- 여어.
- 생일
- 생일 축하해! 자, 이건 선물, '치즈가득버터맛건치즈'! 이거 한정판이다~ 절대 내가 먹다 남긴 게 아니라…… 오케이 인정, 요즘 쇼핑을 좀 많이 해서, 남은 돈이 별로 없었어…… 다음에 같이 쇼핑 가지 않을래? 그때 좋은 걸로 사줄 테니까 이번엔 이걸로 봐줘.
- 애니버서리
- 내가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발견한 '실질적인 게' 뭐냐고? 음, 함교에 앉아 날마다 다른 노을을 바라보는 거, 이 총으로 좋은 일을 했을 때의 기분이랄까. 어때, 멋있지? 믿었어? 당연히 농담이지. 이런 귀찮은 이야기는 그만하고, 빨리 식당에 푸딩 가지러 가자, 선착순이라고!
신성한 도시의 석양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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