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도솔레스 홀리데이

DH-5고난 속 역전

사이드 스토리작전 전2022-01-14

사이클 코스에서 더 강한 견제를 받게 된 용쟁쥐투 팀, 어쩔 수 없이 골목으로 이동하지만 또다시 포위당하고 만다. 에르네스토는 첸과 린에게 자신이 뒤를 맡을 테니 무기점으로 가라고 한다.

등장 오퍼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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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그룹이 사이클 체크포인트를 통과했습니다. 자, 이제 경기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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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 용쟁쥐투 팀이, 사이클 체크포인트를 통과하기 무섭게 다른 팀들로부터 집중 마크를 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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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번에 그들도 전략을 바꾼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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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델라 시장님, 관객들에게 해설해 주시죠?

칸델라

뻔하지 않습니까? 같이 덤벼도 이 팀의 적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으니 격파가 아닌 방해를 하려는 것이죠.

칸델라

마라톤에서는 이런 방식을 사용해도 저 두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었지만, 사이클에서는 자전거 위에서 힘을 쓰기가 어렵습니다.

칸델라

그래서 사이클에서 이런 방법을 택한 거죠.

칸델라

확실히 효과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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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확실히 용쟁쥐투 팀 근처에 바싹 붙어 공격은 하지 않고 각종 수단으로 방해해서 안심할 수 없게 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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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쟁쥐투 팀! 선두 그룹과의 차이가 많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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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위에서는 공격할 수 없고, 그렇다고 자전거에서 내리면 뒤처집니다! 용쟁쥐투 팀, 경기 시작 이래 최대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린 위시아

쟤네 목적은 우리를 쓰러뜨리는 게 아니라 발을 묶는 거네.

에르네스토

어떡하지? 사이클 전투는 어려워, 이러다 완전히 뒤처지겠는데.

린 위시아

(작은 목소리로) 아무래도 우리를 지름길로 모는 것 같은데.

(작은 목소리로) 알고 있어.

(작은 목소리로) 가볼까?

린 위시아

(작은 목소리로)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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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의 방해를 피하고자 용쟁쥐투 팀은 지름길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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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스테이지에서 봤듯이, 지름길에서 우리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이 도시의 정예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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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러분들께 다른 팀의 상황을 중계해 드리고 싶지만 용쟁쥐투 팀이 정말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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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로 향한 게 과연 용쟁쥐투 팀의 악수일지, 아니면 신의 한 수일지 기대해 주십시오!



에르네스토

이쪽이다! 이 골목은 비밀스러운 곳이라서 아무도 없……

린 위시아

조심해.

에르네스토가 고개를 돌리는 순간 구석에서 그를 향해 날아온 화살 하나가 린 위시아의 손에 잘려나갔다.

복병 A

……

복병 B

……

에르네스토

여긴 내가 맡을게, 둘은 빨리 가!

그러면서 에르네스토는 열쇠를 꺼내 첸에게 던져 주었다.

에르네스토

(작은 목소리로) 이 열쇠를 챙겨.

에르네스토

(작은 목소리로) 저쪽에 내 무기점이 있는데, 가보면 알 거야.

에르네스토

(작은 목소리로) 무기점 지하실에 뒷문이 있어. 뒷문으로 나가면 지하통로가 있는데 훨씬 빠를 거야.

에르네스토

(작은 목소리로) 내가 여기서 막고 있을 테니 둘이 먼저 가.

……혼자 괜찮겠어?

에르네스토

한 사람만 결승점에 도착해도 승리야. 먼저 가!

린 위시아

알았어.

일단 이곳을 돌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