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기병과 사냥꾼

GT-HX-1카시미어의 보석

사이드 스토리작전 후2020-02-05

물방울 마을을 떠날 때가 되어서야 그라니는 니어가 쓴 편지를 받게 되지만, 이미 모든 일을 해결한 그라니에겐 별 필요가 없는 내용이다. 니어의 편지를 뒤로하고, 그라니는 다시 길을 나서게 된다.

등장 오퍼레이터: 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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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니, 벌써 가? 스카디 씨는?

그라니

응, 슬슬 로도스 아일랜드로 돌아가야지. 스카디는 혼자인 게 좋다면서 먼저 가버렸어. 또 만나러 올게.

그라니

스카디의 명성이 퍼진 이상, 바운티 헌터가 이제 이 마을에 오는 일은 없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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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 그렇네. 마을이 다시 생산을 시작하려면 아직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새로운 생활의 시작이라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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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서 가. 다음에는 수확할 때 놀러 와! 확실하게 대접할게.

그라니

헤헤, 그럼 약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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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까 편지 한 통이 도착했어. 물방울 마을로 온 건데, 받는 사람이 그라니라고 적혀있더라고.

그라니

아, 이건 로도스 아일랜드의 봉투네. 연락소로 들어간 통신을 옮긴 걸 거야. 여기는 통신도 안 되니까. 폐를 끼쳐서 미안해.

그라니

어디, 내용은……

(그라니에게. 스카디가 무단으로 물방울 마을로 향했다. 로도스 아일랜드로부터의 임무는 받지 않았다. 만나면 조심하도록.)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기원한다. 니어)

그라니

나 참, 그거라면 벌써 눈치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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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니, 뭐해?

그라니

종이비행기야.

그라니

로도스 아일랜드의 종이는 재질이 좋아서 멀리까지 날아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