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후유 Akafuyu
극동 출신의 검사 아카후유. 노부카게류의 계승자입니다.
만약 당신이 아카후유의 칼을 믿는다면, 그녀 또한 당신을 믿을 것입니다.
CV: 중국어 Thea · 일본어 우치야마 유미 · 한국어 김율 · 영어 Reiko Narao
기본정보
[코드네임] 아카후유
[성별] 여
[전투 경험] 8년
[출신지] 극동
[생일] 3월 27일
[종족] 에기르
[신장] 176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우수
[전장 기동력] 우수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우수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보통
프로필
극동에서 온 검사 아카후유는 노부카게류 거합거물참검법의 계승자로서, 전통 검술 외에도 상당히 우수한 현대 전투 기술과 전술 소양을 갖추고 있다. 개성이 너무 강한 탓에 로도스 아일랜드의 작전 스타일에 적응하려면 어느 정도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아카후유에겐 오리지늄 감염 흔적이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3u/L
오퍼레이터 아카후유는 오리지늄 접촉 경험이 거의 없음.
매일 흔들림 없이 날이 밝기도 전에 일어나서 단련하는 사람이…… 안 건강한 게 이상하지! 아, 그녀와 팔씨름해보고 싶다…… 한판 겨뤄보면 더 좋고!
——가비알
파일 자료 1
일반 건강 검진 보고서에 따르면 아카후유의 시력은 평범한 사람보다 훨씬 낮다. 정밀 검사를 거쳐 확인한 결과, 이는 광석병이나 기타 질병으로 인한 것이 아니며, 현재 기술로는 교정이 불가능하다.
아카후유는 자신에게 시력 장애가 있음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실제로 아카후유는 전장에서 매우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감각은 일반적인 사람보다 훨씬 예민한 편이다. 규격 외로 발달한 다른 감지 능력과 전투 기술이 아카후유의 시력적 결함을 보충해 주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의 아카후유는 그렇게 완벽한 모습이 아니다. 가령 우연히 복도에서 아카후유가 머리를 부딪치는 모습을 보더라도 부디 못 본 척해주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그녀가 매우 화낼 테니까.
파일 자료 2
아카후유의 생활 패턴은 상당히 진부하다. 해가 뜨자마자 바로 일어나 검을 수련하고 식사를 하며, 해가 지면 별다른 일이 없는 한 일찍 잠자리에 든다.
의외인 점이 있다면 그렇다고 아카후유가 현대 생활과 동떨어진, 그런 부류의 사람은 아니라는 점이다. 다른 극동 출신 오퍼레이터가 찾아와 함께 휴식을 취할 때면, 아카후유는 큰 소리로 웃으며 우타게가 새로 한 최신 유행의 네일아트를 칭찬하거나 비디오 게임을 함께 하기도 하는데, 특히 액션 장르에선 쉽게 다른 동료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봐, 내가 무슨 싸움만 생각하는 그런 막돼먹은 사람인 줄 알아? 술 마시고 고기 먹는 것 말고도, 훈련이 끝나면 같이 모여서 게임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액션 게임은 무인의 반사 신경을 훈련 시켜 줄 수 있는데, 몰랐단 말이야? 뭐? 잘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게임을 하냐고? 누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거야…… 그리고 최고의 액션 게임은 리듬 게임이라는 말, 못 들어 봤어?”
역시 보편적으로 사랑을 받는 문화는 지역을 가리지 않는 법이다.
파일 자료 3
아카후유는 자신의 성장 내력을 밝히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다.
“맞아, 나는 그 녀석이 밖에서 난 자식이야. 근데 그게 어때서? 어차피 그 남자는 날 인정한 적이 없는데. 나는 다섯 살 때부터 아카후유라 불렸어, 내 성이 뭔지는 그 사람과 아무 상관 없지.”
아카후유가 태어난 가문은 극동에서 가장 유명한 팔대가문 중 하나다. 귀족의 사생아로 태어난 아카후유는 어린 시절부터 신사에서 자랐는데, 말을 잘 듣지 않아서 태생부터 멍청하고 짓궂다고 여겨졌으며, 그 벌로 감금되는 것이 일상다반사였다. 다섯 살이 되던 해, 아카후유는 가문의 한 어른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 입양되었다. 그의 보살핌 속에서 검술과 병법을 배우기 시작한 아카후유는 점차 뛰어난 무장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아카후유는 자신의 친부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만, 진심으로 유일하게 믿는 어른이자 따르고 싶은 주공은 자신을 길러준 그 어른 한 사람뿐이었다.
아카후유 친부의 성은 그녀 본인이 연관되길 꺼린다는 점을 고려하여, 어떠한 기록도 남기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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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기록]
아카후유는 한 명의 검사일 뿐만 아니라 한 명의 무장이기도 하다.
핏봉우리 전투 이후 극동은 다시 한번 내란에 휩싸였는데, 본래 남조의 미츠모토 일파에 몸담았던 무장이 가주인 형에게 불만을 품고 내전을 일으켜 부하를 이끌고 북조에 투항함으로써 전쟁은 보다 빨리 종결되었다. 표면적인 휴전은 오랜 평화를 뜻하지 않는 법이니, 그 후 이십 년간 남북의 마찰은 끊이지 않았고 전화가 빈번히 피어올랐다. 더욱이 전쟁 당시 배신한 장군은 여러 차례에 걸쳐 남부 세력의 암살 기도를 받게 되었는데, 그 장군이 바로 아카후유의 고모이자 아카후유가 모시는 주군이었다.
몇 년 동안 아카후유가 이끄는 소대는 전장에서 활약하며 수차례나 생사를 넘나들었는데, 결국 마지막에 적대 세력의 함정에 빠져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 이 전투의 패배로 지휘관인 아카후유는 유배를 당해 극동을 떠나 로도스 아일랜드로 오게 되었다.
비록 가장 믿는 주군에 의해 극동에서 쫓겨났으나, 아카후유는 아무런 원망도 하지 않고, 언젠가는 극동으로 돌아가 주군에게 자신의 성장을 증명하고, 주군의 이상과 전쟁의 종결을 위해 목숨 바쳐 싸울 수 있으리라 굳게 믿고 있다.
아카후유 본인은 모르겠지만, 그녀가 로도스 아일랜드의 초청을 받은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의뢰인의 요구에 따라 이 기록은 아카후유가 열람할 수 없다.
보충 사항: 상술한 복잡한 상황을 고려해 아카후유가 시라유키와 독대하는 상황은 최대한 피하게 해야 한다.
승진 기록
“아카후유는 총명하고 부지런히 노력하는 착한 아이라네.
내가 그 아이를 오랫동안 가르쳤던 건, 그 아이로 하여금 나를 위해 싸우게 하거나 나의 후계자로 삼기 위해서가 아니었지.
나는 그 아이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에 얽매이지 않았으면 하네. 그 아이가 자신만의 전투의 의미를 찾길 바라고 있지. 그리고 언젠가 우리에게 더 큰 위기가 닥칠 거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길 바라네.
당신이 그 아이를 도와줄 수 있으면 좋겠구먼. 당신이라면 할 수 있을 테니 말이야.”
- 어시스턴트 임명
- 이런 곳에 날 불러서 뭘 어쩌려는 거지? 종이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잖아. 심지어 전부 이렇게 글자가 빼곡하게…… 아주 보기만 해도 베어버리고 싶어지네!
- 대화 1
- 후…… 하…… 호들갑 떨지 마라, 새로운 검 기술을 느끼고 있는 중이니까. 기술은 고안하는 것 아니냐고? 아니, 나한테 생각 따윈 필요 없어. 마음을 가라앉히고 느끼는 걸로 충분해. 때가 되면 이 칼이 알아서 형태를 잡지.
- 대화 2
- 그 닌자…… 그자가 그대들의 눈은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내 감각은 못 속여. 무슨 의도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바로 여기서 손을 대진 않겠다고 약속하지. 하지만 그자가 주군께 해를 가하려 한다면…… 내 칼을 멈출 수는 없을 것이다.
- 대화 3
- 내 눈이 나쁘다고? 하, 이 진단서는 온통 엉터리군. 거짓말 같으면 시험해 보도록 해라. 몇 명이든 불러라. 실력이 확실하고 날쌘 사람으로 말이야. 전부 다 덤벼라. 어디서 와도 좋다. 조금이라도 이 몸에 손을 댈 수 있다면 패배를 인정해 주지.
- 1차 정예화 후 대화
- 좀 그럴싸한 도리를 들으면 아주 그냥 머리가 아파 온다니까. 특히 경이라도 읊는 것처럼 끝이 없는 그런 거 말이야. 아무리 듣기 좋은 소리를 늘어놔도 이해관계가 얽혀 있으면 골육상쟁이라고. 도대체 어디에 무슨 이치가 있다는 거야? 내 칼이 베는 건 그 녀석들이 뒤집어쓴 위선이라는 이름의 껍질이라고!
- 2차 정예화 후 대화
- 그런 겨울날은 몇 번이고 겪어 왔어. 땅에 떨어진 눈이 순식간에 붉게 물들었지. 누워 있는 자, 앉아 있는 자, 셀 수도 없이 말이야.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알기도 싫었어. 얼굴은 차갑게 식어 있었지. 가슴도 그렇고. 다만, 칼을 쥔 손만은 어째서인지 뜨거웠지…… 쳇, 괜한 소리를 했군. 그대도 들을 필요는 없다.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응? 갑자기 내 눈앞에 서지 말라고 했잖아! 이게 벌써 몇 번째야! 뭐? 가까이 온 건 내가 보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그대도 참 이상한 녀석이로군. 자세히 볼 필요 따윈 없다. 그대의 모습을 잘못 볼 리가 없을 테니까. 이런 거리까지 접근하는걸, 내가 아무에게나 허락할 것 같나?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nickname} 박사 나리, 그대는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 우리 주군과 닮은 것 같단 말이야. 아마…… 그대가 주군처럼 원대한 목표를 향해 그저 나아가려고 자신을 몰아붙이고 있어서겠지.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주군께서는 마음 편히 로도스 아일랜드에 있으라고 명령하셨지만, 고향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마음이 편할 리 없지. 하지만 대장으로서 그대가 내 존경을 받기 적합한 인물이라는 것도 사실이지. {@nickname} 박사 나리, 그대의 휘하에 있는 이상, 나는 그대와 함께 전장에 몸을 던지고 그대의 칼이 되어 모든 걸 베도록 하겠다.
- 방치
- 이 언저리는 제법 시원하군. 잠깐 저리 비켜 봐라. 나도 잠시 누울 테니까.
- 오퍼레이터 입사
- 아카후유, 무사다. 최강이라 이거지. 이 칼이 신경 쓰인다고? 어디에 있든 내가 칼을 놓는 일은 없을 거다. 하하, 그렇게 무서우면 저쪽으로 가 있으라고.
- 작전기록 학습
- 이봐, 나는 이미 충분히 강하다고! 괜히 시간 낭비하지 마라!
- 1차 정예화 (승진)
- 남들의 긍정 따윈 필요 없어. 하지만 그대의 호의는 받아 두지. 그 마음에는 공적으로 보답하겠다.
- 2차 정예화 (승진)
- 훗…… 그들이 있었다면 지금쯤 날 끌고 가선 축배라며 술을 퍼마시고 있었겠지. 이렇게 하지, 박사 나리. 그대가 어울려 줘라, 오늘 밤은 쓰러질 때까지 마시자고!
- 팀 배치
- 바로 출발하자고, 칼이 녹슬겠어.
- 팀장 임명
- 그렇게 나와주셔야지! 자, 모두 나를 따르라!
- 작전 출발
- 지금이다, 출격하라!
- 작전 개시
- 상대가 누가 됐든, 전부 내 칼의 녹이 될 운명이다!
- 오퍼레이터 선택 1
- 여기 있다.
- 오퍼레이터 선택 2
- 빨리 칼을 맞대보고 싶군.
- 배치 1
- 자, 출진이다!
- 배치 2
- 이 칼날을 받아 봐라!
- 작전 중 1
- 잘 봐라. 간다!
- 작전 중 2
- 한 명이든 천 명이든 똑같다! 베어 주마!
- 작전 중 3
- 반항할 의지마저 힘껏 베어 주마!
- 작전 중 4
- 내 칼이 적이 있는 곳을 알고 있다.
- 고난이도 작전 종료
- 더 강한 적은 어디에 있지?
- 3★ 작전 종료
- 이런 전투쯤은 아무것도 아니야. 땀도 안 나는군.
- 비 3★ 작전 종료
- 도망친 적이 있는 건가? 아니, 안 보였던 게 아니다!
- 작전 실패
- 나는 물러서지 않는다. 칼이 부러지지 않은 이상, 아직 싸울 수 있어!
- 시설에 배치
- 방 꼬라지하곤 좁아터지겠네. 여기에 너무 오래 두지 마라. 못 참고 칼을 뽑을 것 같으니까!
- 터치
- 훗…… 어이, 그대가 적이었다면 지금쯤 두 동강이 났겠지?
- 신뢰도 터치
- 자자자, 함께 술과 고기를 즐기러 가자고!
- 타이틀
- 명일방주.
- 새해
- 새해 복 많이 받아라. 근데 이제야 기상한 거냐? 난 이미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다. 새해 첫날, 마음속에 소원을 하나 담고 칼을 천 번 휘두르면 그 소원이 정말로 이루어지지. 누가 말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네가 진실이라고 믿으면 그게 바로 진실이니까.
- 인사
- 여, 박사 나리. 같이 검술 연습 안 하겠나?
- 생일
- 음? 오늘이 {@nickname} 박사 나리의 생일인가! 가자, 오늘은 내가 술과 고기를 사주마! 정말이지, 왜 진작 말하지 않은 건가. 얘기했으면 뭘 준비했을 거냐고? 그거야 당연히 더 좋은 술과 더 많은 고기를 준비했겠지!
- 애니버서리
- 우리가 싸우는 이유에 대해서, 너한테 한 번도 물어본 적 없지? 아니, 답을 줄 필요는 없어. 입 밖으로 낼 수 있는 신념은 믿을 게 못 되거든. 난 그냥 네가 이 문제를 잘 생각해 봤으면 해서 말이야. 네가 이끄는 길이 올바른 길인 이상, 내 칼이 베지 못하는 건 없어.
타향의 검사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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