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터

딥컬러 Deepcolor

★★★★서포터에기르AA04

로도스 아일랜드 서포터 오퍼레이터 딥컬러. '어시스턴트'를 부려 전투에서 활약합니다.

그녀가 어떻게 그림을 그리는지는, 아마 모르는 게 좋을 거다.

CV: 중국어 Misty · 일본어 타이치 요우 · 한국어 김새해 · 영어 Jenny Yokobori

기본정보

[코드네임] 딥컬러
[성별] 여
[전투 경험] 없음
[출신지] 미공개
[생일] 6월 12일
[종족] 미공개
[신장] 163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보통
[전장 기동력] 보통
[생체 인내도] 보통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우수

프로필

신원 불명, 이력 정보 부족. 오리지늄 아츠를 이용한 마법 지원, 전술 협동 등의 방면에서 뛰어난 전투력을 보인 바 있다. 현재 로도스 아일랜드의 특수작전팀에서 오퍼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딥컬러에겐 오리지늄 감염 흔적이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7u/L
오퍼레이터 딥컬러 본인의 말에 따르면, 그림을 그릴 때 사용하는 도료가 보통은 오리지늄 분말을 그 원료로 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다른 오퍼레이터에 비해, 딥컬러가 오리지늄에 접촉하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잦다.

파일 자료 1

오퍼레이터 딥컬러는 컬럼비아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라이타니엔 슈만 예술 학교에서 유화학 교수를 맡고 있는 부친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다양한 아트 살롱을 접하다 자연스럽게 회화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어 화가를 목표로 삼게 되었다. 부친의 지도 아래 딥컬러는 놀랄 정도로 빠르게 회화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였고, 우수한 성적으로 티센 미술대학에 입학했다. 대학교 재학 중 그녀는 빅토리아의 모 고등 오리지늄 아츠 학부에도 관심을 갖게 되어 그곳에서 세 과목의 제어 계열 오리지늄 아츠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고, 대학 졸업 후 그녀는 하르멘스존 디자인 스튜디오의 초청장을 받아 그곳에서 약 3년간 근무하게 되었다.
비고: 이상이 오퍼레이터 딥컬러가 제공한 개인자료지만, 정보원과 전달자의 조사에 따르면 실제 상황과는 전혀 맞지 않는 점이 다수 존재한다고 한다. 또한, 직무 경험에 대해서도 증명된 바가 없어, 해당 오퍼레이터가 제출한 개인자료는 쉽게 신뢰하지 말 것을 건의한다.

파일 자료 2

딥컬러는 회화에 비범한 재능을 지니고 있으나, 오퍼레이터로서는 이 재능을 보여줄 기회가 별로 없다. 오직 그녀가 휴식 시간에 다른 오퍼레이터들을 스케치하거나 크로키하는 과정에서 그녀의 재능을 엿볼 수 있을 뿐이다. 확실한 것은, 딥컬러는 자기가 본 오퍼레이터의 외모와 신체적 특징을 완벽하게 기억하고 있으며, 다른 오퍼레이터가 인식하지 못하는 짧은 순간의 관찰만으로도 다른 오퍼레이터의 신체 데이터를 전부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관찰이 분석으로 이어질 때, 딥컬러는 간단한 관찰만으로 관찰 대상의 생활 습관과 같이 장기적인 관찰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정보까지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딥컬러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이는 화가로서 갖춰야 할 기본기일 뿐이며, 예술의 바다의 여울에 막 발을 담근 수준에 불과하다고 한다.
- 비고 1: 일부 오퍼레이터들에게는 그녀의 코드네임이 의미하는 '바다'나 '심해'도 전부 생소한 개념이다. '끝이 없는 물' 정도로 이해할 것을 권장한다.
- 비고 2: 딥컬러는 필자의 그림을 그려달는 요청을 완곡하게 거절했지만, 이후 캐리커처 한 장을 그려 선물로 주었다.

파일 자료 3

딥컬러의 오리지늄 아츠는 아직 완전히 분석되지 않았는데, 이 또한 로도스 아일랜드로 그녀를 끌어들여야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다. 현단계에서 판단할 수 있는 것은, 딥컬러의 회화용 붓이 마법 지팡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딥컬러의 오리지늄 아츠는 이 붓을 통해 방출되며, 그녀의 작전 방식은 비록 공식적인 것은 아니나… 마치 화판에 그림을 그리듯, 허공에 물감을 칠하여 마법을 시전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그녀가 다루는 '조수'라고 부르는 '생물'이다. (끼어들기 좋아하는 오퍼레이터들은 이들을 '촉수'라고 부르는데, 이는 일종의 지방 속어이다.) 이 길고 가느다란 생물은 마치 애완동물처럼 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 이해력과 행동력을 갖춰, 전투 중 딥컬러에게 다양한 전술적 선택지를 제공해 준다. 라인 랩의 직원이었던 메이어가 만든 '미보'와 비교해본 결과, 이 생물들은 어떤 기계적인 구조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렇다. 그들은 가느다랗고 입과 코가 없는 모습이 신체구조의 전부인 것이다.
오퍼레이터 딥컬러의 말에 따르면, 이 생물들은 그녀의 아버지가 먼 사르곤의 한 지역에서 선물로 가지고 온 것이라고 한다. "그냥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생물일 뿐"이라는 것이 그녀가 '조수'에 대해 남긴 설명의 전부다.

파일 자료 4

딥컬러가 최근에 그린 작품 한 점:
형체라고 부를 수 있는 것도, 구조적인 물체도 없다. 단지 몇 개의 색을 캔버스에 칠하고, 덮어씌우고, 휘둘러 그려낸 덩어리일 뿐이다. 그러나 이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길을 돌릴 수 없게 만들고, 그 알록달록한 색채에 담긴 정보들을 오롯이 받아들이도록 만든다.
긴 시간 동안 이 그림을 바라보고 있으면, 색다른 불안감과 강한 끌림을 느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