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토 Erato
미노스 출신의 음유시인. 당신과 함께 미지의 경치를 탐험할 예정입니다.
대지를 그린 아름다운 시를 쓰고, 활로 그것을 지켜낸다.
CV: 중국어 Kousou Mao · 일본어 아이하라 코토미 · 한국어 김윤채 · 영어 Anthea Greco
기본정보
[코드네임] 에라토
[성별] 여
[전투 경험] 3년
[출신지] 미노스
[생일] 3월 14일
[종족] 리베리
[신장] 158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우수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보통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우수
프로필
미노스에서 온 음유시인 에라토는 사르곤 정복자에 대항하는 유격대원이다.
본인이 반복해서 강조한 '용사 대회 사격 부문 3회 연속 우승자'와 '미노스 제일 하프 연주가'라는 신분은 검증이 불가능해 파일에 등록하지 않는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에라토에겐 오리지늄 감염 흔적이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6u/L
일반인으로서는 다소 위험한 수준이므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에라토 씨는 혼자 그렇게 많은 지역을 돌아다녔으면서 아무 방호 조치도 취하지 않았네요. 이걸 위험을 피해가는 직감이라 해야 할지, 아니면 단순히 운이 좋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후에는 절대 이래서는 안 돼요.”
——메딕 오퍼레이터
파일 자료 1
“제가 누구냐고요? 그 질문에 답하기 전에 먼저 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리죠. 우뚝 솟은 힘노이 산이 아직 평지였던 시절, 한 사람이 있었…… 듣기 싫으신가요? 그러면 먼저 제 질문에 답해주실 수 있나요? 팔라스 님이 이곳에 계신가요?”
긴 여행에 지친 에라토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물어본 게 바로 “팔라스님이 이곳에 계신가요?”였다. 상식적으로 팔라스에게 호의를 품지 않은 사람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 방문하기까지 할 리는 없겠지만, 민감한 팔라스의 신분을 고려해 로도스 아일랜드는 에라토의 신분을 조사했다.
에라토는 미노스 남부 출신이다. 궁술과 하프 솜씨가 뛰어나고, 사르곤에 대항하는 미노스의 반침략 전쟁에 참가해 걸출한 전공을 세웠다. 해당 정보는 인사부서의 심도 있는 조사를 통해 사실로 확인됐다.
팔라스처럼 사르곤에 대항하는 전투에 참가한 에라토였지만, 그렇다고 해서 두 사람이 같은 전장에 있었던 건 아니었다. 고향에서 침략자를 완전히 몰아낸 후, 평화로운 생활을 달가워하지 않던 에라토는 마침 '승리의 여신'에 대한 소문을 들었고, 영웅의 실제 모습을 보고 싶어졌다. 해서 단서를 따라 다방면으로 수소문한 끝에 에라토는 팔라스가 광석병을 치료하기 위해 비밀리에 어느 의료 회사로 향했다는 소식을 접했고, 긴 여정을 거친 뒤에 마침내 로도스 아일랜드를 찾아낸 것이다.
팔라스 본인 또한 고향의 전사를 반드시 만나고 싶어 한다는 것을 확인한 인사부서 오퍼레이터는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했다. 같은 지역 출신에 취미와 심미관까지 비슷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급격히 가까워졌다. 하지만 밤새 이야기를 나눈 두 사람의 끝은 기분 나쁜 헤어짐이었다.
“팔라스 그 사람이 계속 이곳에 숨어있겠다면 좋을 대로 하라고 하세요. 그녀가 지키려는 완벽한 '승리의 여신' 이미지를 모든 미노스와 열두 영웅이 인정한다 해도 저는 절대 인정하지 않을 테니!” 반면 팔라스는 굉장히 아쉬운 듯 말했다. “에라토 씨가 좀 더 술을 잘 마실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요.”
결국 에라토는 팔라스가 소개한 로도스 아일랜드의 상황을 들은 후, 로도스 아일랜드가 이뤄낸 전설적인 경력에 이끌려 스스로 이곳에 남겠다고 했다. 입사 테스트를 통과한 에라토는 본인의 희망대로 외근 오퍼레이터가 되었다.
파일 자료 2
에라토가 자주 언급하는 '용사 대회 3회 연속 사격 우승자'와 '미노스의 유명 극단 수석 객원 하프 연주가' 등의 명예로운 타이틀은 검증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녀가 자랑으로 여기는 두 가지 기술인 궁술과 하프 연주는 확실히 걸출하다 할 만하다.
미노스 백성이 사르곤의 식민 통치를 무너뜨린 후에도 두 나라 사이에 평화는 찾아오지 않았으며, 특히나 미노스 국경 부근의 마을은 수시로 사르곤의 침략을 받았다. 이에 미노스 백성은 자발적으로 사르곤 군대에 대항하는 유격대를 조직했는데, 에라토가 바로 그 유격대의 일원이다. 그녀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온 후 임무에서 보여줬던 모습은 그녀의 궁술이 실제로 전장의 검증을 거쳤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에라토의 하프 솜씨 역시 훌륭하다. 과거의 연주 경력은 차치하더라도, 그녀가 요양정원에서 정기적으로 여는 음유시 연주 공연은 얼마 지나지 않아 로도스 아일랜드의 인기 오락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적의 신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에라토의 특별한 오리지늄 아츠 역시 이 하프 소리를 통해 사용하는 것이다. 일부 라이타니엔 오퍼레이터들은 이런 오리지늄 아츠가 라이타니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악적인 오리지늄 아츠와 그 기원이 같다고 생각한다. 에라토는 자신의 오리지늄 아츠 학습 과정을 밝히지 않았지만, 에라토가 이런 오리지늄 아츠를 다루는 데 그리 능숙하지 못하다는 점은 확인할 수 있다. 이 점은 전장에서 적을 깊은 잠에 빠지게 하는 하프 소리가 종종 그녀의 청중을 잠들게 한다는 점에서 잘 드러난다. 하지만 정작 에라토 본인은 개의치 않는다.
“좋은 꿈을 꿀 테니, 이야기는 꿈속에서 계속하도록 하죠.”
[보충 기록]
아테누스의 12 영웅의 전당에서 거행하는 용사 대회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행사다. 대중의 체력 증진과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정신을 기르는 것을 그 목표로 하는 이 행사는 엄청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덕분에 특정 방면에 특기를 지닌 미노스 각지의 사람들을 아테누스로 끌어들여 대회는 더욱 커졌으며, 종목 역시 매년 늘어나고 있다.
아테누스 이외에도 다른 적지 않은 도시가 용사 대회의 형식을 빌려 '용사 대회'라 이름 붙이고 대회를 거행한다. 에라토가 참가한 대회는 미노스 남부의 작은 도시가 연합해서 개최한 대회다. 규모가 작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아테누스의 용사 대회와는 같은 선상에 세울 수 없다. 그녀의 우승 메달은 확실히 공식 인증을 받은 것이다.
에라토의 실력이라면 어쩌면 다음 아테누스 용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파일 자료 3
에라토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오기 전에 이미 여러 곳을 돌아다녔다. 물론 길을 잃은 것은 아니었는데, 애초에 팔라스를 찾는다는 목적 하나만 보고 여행을 시작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 미노스에서 출발한 에라토는 볼리바르와 컬럼비아, 카시미어와 라이타니엔을 거친 끝에 빅토리아에서 마침내 로도스 아일랜드를 찾아냈다. 에라토는 그 여정을 유쾌한 장거리 여행으로 여기는 듯하지만, 이런 긴 여행은 보통 일반인을 능가하는 끈기와 결심 없이는 마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둬야 한다.
에라토가 소중히 간직하는 노트가 한 권 있는데, 그 노트에는 그녀가 여행을 하며 보고 들은 것들이 가득 담겨있다. 그 기록 방식도 각양각색인데, 장편의 여행기도 있고, 눈앞의 이름 없는 풍경을 스케치한 것도 있으며, 즉흥적으로 쓴 두 구절의 시도 있다. 에라토가 이 기록을 세심하게 정리한 것은 아니지만, 각지의 풍습과 특색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노트에는 여행하며 본 풍경 말고도 에라토가 각지에서 수집한 신화와 영웅담이 담겨있다. 에라토 자신은 모르겠지만, 각지의 신화와 전설은 현지 사람의 가치관과 역사관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다. “생존은 인간의 모든 지혜를 끌어냈고, 그것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경험이 되었으며, 신화와 전설을 통해 진리로 발전했다.” 에라토가 수집한 이야기가 굉장히 다양한 덕분에 지금 이 노트는 상당한 민속 연구적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
에라토는 여러 지방의 전설을 열심히 수집했으며, 특히나 미노스 본토의 다양한 신화와 전설에 대해서는 손금 보듯 훤히 알고 있었다. 사르곤의 백 년 강점기 동안 미노스는 수많은 문화 서적을 잃어버렸고, 따라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구전 방식만이 방대한 미노스 역사의 유일한 기록 수단으로 남았다. 그래서인지 그 '불쾌했던 대화' 이후에도 팔라스는 종종 에라토를 찾아가 그녀가 들었던 미노스의 전설을 기록하곤 한다.
“지금 정리하는 이 이야기들을 열두 영웅의 전당으로 가져갈 건가요?”
“괜찮다면 에라토 씨가 직접 가져가 줬으면 좋겠네요……”
“알았어요, 이 뻔뻔한 완벽주의 제사장님! 예, 당신이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취한 이야기 하나하나까지 전부 책에 써서 가져갈 거예요!”
[제한된 기록]
꽃을 좋아하는 에라토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있는 요양정원을 발견한 뒤에 바로 정원의 단골손님이 되었다. 하지만 에라토의 관심사는 아무래도 꽃뿐만이 아닌 것 같다. 에라토가 요양정원에 머물 때, 바쁘게 움직이는 퍼퓨머를 정신없이 바라보는 모습이나, 말을 걸려다 그만두는 모습이 여러 번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팔라스의 요청에 따라 이 기록은 공개하지 않는다.
파일 자료 4
에라토는 지금껏 자신이 음유시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음유시인요? 그건 그저 이야기를 기록할 줄만 아는 사람이잖아요. 전 말이죠, 이야기 속 사람이라고요. 저는 아주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사람들이 제 이야기를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분명 들은 사람들이 사랑과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일 거예요.”
많은 미노스인이 영웅의 명예를 추구하고, 에라토 역시 그 예외가 아니다. 하지만 그것 말고도 에라토는 영웅과 명예에 대해 남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영웅은 응당 백성과 함께해야 하며, 응당 사람들 마음속의 정신적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후손들을 고무시켜 압제에 저항하는 열두 영웅과 같은 전설이 있어야 하고, 사람들을 인도하는 아름다움과 선의를 노래하는 시가 있어야 하며, 부드러운 마음으로 이 대지를 포용해야 한다. 에라토가 짓는 음유시의 주인공은 그리 강하지 않고, 심지어 뚜렷한 단점도 갖고 있겠지만, 분명 굉장히 낙천적이고 부드러운 주인공일 것이다. 주인공은 무수한 고난을 겪고 난 뒤에 결국 완만한 결말을 맞이할 것이다. 어쩌면 이게 바로 에라토의 영웅관일지도 모른다. 부드러운 방식으로 사람들이 열정을 가지고 생활하도록 고무하는 것, 그리고 사랑과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가 사람들의 삶이 될 수 있다는 신념. 에라토의 모든 것에 대한 에라토의 흥미와 영원히 마르지 않을 것 같은 열정은 어쩌면 여기서 비롯된 것인지도 모른다.
추악함을 모르는 자는 아름다움을 논할 수 없고, 고난을 겪어보지 못한 자는 희망을 논할 수 없다. 여러 곳을 거치며 수많은 풍경을 직접 본 에라토의 시가 노래하는 아름다움에는 확실히 사람의 마음을 고무시키는 힘이 있다.
승진 기록
“서로 다른 종족과 국가 사이에 분쟁이 없고, 감염자와 비감염자 사이에 갈등도 없이 오직 시와 음악, 꽃과 햇살만 있는 그런 곳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해보셨나요? 전설이 아니라 어쩌면 정말로 이 대지 한구석에 실제로 존재할지도 몰라요.”
“물론 이런 곳을 쉽게 찾을 수는 없겠죠. 분명 많은, 아주 많은 좌절과 고난을 겪어야 할 거예요. 그리고 오직 마음속에 진짜 용기와 사랑을 품은 영웅만은 분명 그곳을 찾을 수 있겠죠.”
“그러니까 우선 이런 곳이 있다고 믿는 게 먼저예요. 음, 굳게 믿어야 그것을 찾으러 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찾기 시작하면 분명 마지막에는 무언가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박사님, 저와 함께 그곳을 찾으러 가실래요?”
- 어시스턴트 임명
- 제가 곁에 있기를 바라시는 건가요? 좋아요.
- 대화 1
- 리라 연주든, 궁술이든, 제 실력은 미노스에서 최고랍니다. 보세요, 이건 제가 용사 대회의 궁술 시합에서 따낸 메달이랍니다, 예쁘죠? 리라 실력은 어떻게 증명하냐고요? 제게 연주를 제의하는 극단이 줄을 선 것도 모르시나요? 흐음…… 여기 앉아 보세요, 지금 연주해 드릴 테니까요.
- 대화 2
- 미노스는 낭만이 있는 장소랍니다, 언제든 철학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무예가들이 무술을 겨루고, 배우들이 영웅담을 연기하는 걸 볼 수 있죠. 하지만 미노스의 술은 정말 위험한 물건이에요. 사람을 미치게 하고, 또 위험하고 무서운 일을 저지르게 만드니까요…… 어떻게 아냐고요? 안 알려 줄 거예요!
- 대화 3
- 비극은 영웅담 중에서도 가장 눈부신 보석 같은 것…… 이라고 말하고는 싶지만, 팔라스 님의 이야기는 참으로 애석할 정도지요. 영웅에게 이름을 숨기는 것 보다 굴욕적인 건 없으니까요. “영웅의 신화에 결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씀하셨다고요? 전 인정할 수 없어요.
- 1차 정예화 후 대화
- 미노스에서 볼리바르, 그리고 컬럼비아에서 라이타니엔까지. 모두 각각 다른 풍경과 낭만을 품고 있지요. 물론 그토록 다르기에 적개심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것이겠죠. 하지만, 가시가 달린 장미라고 하여 그 아름다움에 흠이 생기지 않는 것처럼, 이 땅도 마찬가지로 사랑받을 가치가 있답니다.
- 2차 정예화 후 대화
- 아무리 강한 영웅이라 할지라도 홀로 싸워 전쟁에서 승리를 거둘 수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읊기 시작해야 의미가 있는 시처럼, 영웅 또한 타인과 함께할 때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날 수 있죠. 여기에 오기 전까지는 늘 제 여정에 뭔가 부족한 기분이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 공백이 채워지는 느낌이 드네요.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지고한 신이 대지에 불치병을 퍼뜨렸을 때, 의술의 신은 그에게 반기를 들어 추방되고 말았습니다. 의술의 신은 신력을 잃었음에도 지식으로 사람들의 고통을 없애려 분투했죠…… 아, 이건 미노스의 신화가 아니라, 제가 지은 이야기랍니다.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이 무기가 리라인지 활인지 모르겠다고요? 둘 다라고 할 수 있어요. 궁술과 리라 연주 모두 집중력과 우아함을 유지하는 자세가 필요하죠. 손가락을 현 위에 가볍게 올리고, 손끝에서부터 전해져 오는 진동을 마음으로 느끼는 거예요. 한번 해 보시겠어요? 아뇨, 자세가 틀렸어요. 손을 이리 주세요, 제가 가르쳐 드리죠.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뭘 읽고 있냐고요? 이건 빅토리아의 사랑에 관한 시집이에요. 읽어 드릴까요? 부끄러워하실 것 없어요. 사랑은 용기와도 같이 뜨겁고 눈부신 것이니, 숨길 필요는 전혀 없답니다. 자 박사님, 함께 읽어 볼까요?
- 방치
- 박사님, 박사님? 잠들어 버리셨네요…… 한 곡 연주해 드릴 생각이었는데……
- 오퍼레이터 입사
- 이곳이 바로 로도스 아일랜드로군요. 드디어, 드디어 찾아냈어요…… 아니요, 모두 운명이 인도한 만남이니, 때가 되어서 도착한 것이라고 말해야겠죠. 에라토라고 불러 주세요. 그런데 혹시, 팔라스 님도 여기 계신가요?
- 작전기록 학습
- 단체 작전이란 것은,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은 일이었군요……
- 1차 정예화 (승진)
- 직위? 승진이요? 아뇨, 영웅은 이러한 것에 휘둘려서는 안 되는 법이랍니다. 그래도 이 훈장은 박사님과 저 사이의 신뢰의 증거로 받아두겠습니다.
- 2차 정예화 (승진)
- 한 곡 연주할까요, 아니면 이대로 있을까요? 어떻게 말할지 생각부터 해봐야겠어요…… 후우, 미노스 12영웅의 이름을 걸고 이곳에서 선서합니다. 제 활시위를 당신께 맡기고, 이 리라의 소리는 영원히 당신의 곁에 있을 것을 맹세합니다.
- 팀 배치
- 미노스 최고의 궁술을 보여 드리죠.
- 팀장 임명
- 제게 맡겨 주세요.
- 작전 출발
- 제 화살은 승리를 향한답니다.
- 작전 개시
- 당신들의 결말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퍼레이터 선택 1
- 당신의 뜻대로.
- 오퍼레이터 선택 2
-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죠.
- 배치 1
- 나쁘지 않은 풍경이네요, 전장으로는 제격이에요.
- 배치 2
- 운명이 절 이곳으로 이끌었어요.
- 작전 중 1
- 일격필살.
- 작전 중 2
- 리라의 소리 속에서 잠들어라. 수면과 죽음은 본디 가까운 존재이니.
- 작전 중 3
- 그대들에게 전하는 레퀴엠을 잘 들어보도록.
- 작전 중 4
- 바람과 함께 사라지거라!
- 고난이도 작전 종료
- 생명은 끝이 있기 마련이지만, 전설은 불멸한 법이지요. 박사님, 저희가 해냈습니다.
- 3★ 작전 종료
- 기념할 만한 승리네요, 소리 높여 노래합시다! 박사님, 방금 제 뛰어난 자태를 보셨나요?
- 비 3★ 작전 종료
- 도망치는 적들을 쫓는 건, 영웅의 전설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보내 주도록 하죠.
- 작전 실패
- 어서 가시죠……! 우리의 전설은, 이곳에서 끝나서는 안 됩니다!
- 시설에 배치
- 이곳에서 리라를 연주해도 괜찮을까요?
- 터치
- 어머?
- 신뢰도 터치
- 기분이 좋아 보이시네요, 박사님. 함께 한 곡 추시겠어요?
- 타이틀
- 명일방주.
- 새해
- 새해가 다가왔군요…… 로도스 아일랜드의 전통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지만, 어찌 됐든 이렇게 기분을 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즐거운 마음도 의식을 통해 인상 깊게 남기지 못하게 되면 쉽게 잊히기 마련이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사님. 선물로 한 곡 연주해 드릴게요. 원하시는 곡이 있으신가요?
- 인사
- 박사님, 제 노래가 듣고 싶으신가요?
- 생일
- 신화 속에서 영웅이 탄생할 때에는, 언제나 기이한 현상이 동반되기 마련이죠. 꽃이 만발한다든가, 운석이 떨어진다든가…… 과거의 오늘에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분명 눈부실 정도의 멋진 광경이 펼쳐졌겠죠. 생일 축하해요, 박사님. 이제 소원을 비세요.
- 애니버서리
- 로도스 아일랜드는 유일무이한 곳이에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신념을 위해 싸우고 있지요. 마치 신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광경처럼 말이에요. 전 계속해서 로도스 아일랜드의 이야기를 지켜보고 싶어요. 저희라면 분명, 가장 위대한 전설을 써 내려갈 수 있을 거예요.
영웅들의 서사시 2023-12-05
스크립트의 화자 이름과 스프라이트 ID 로 자동 추출한 목록입니다. 줄 수는 해당 스토리에서의 대사 수.
영웅들의 서사시
- 영웅들의 서사시 · 브릿지 · 120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