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디폰스 Toddifons
스나이퍼 오퍼레이터 토디폰스. 활을 하늘 높이 쏠 수 있으며, 열화를 땅속 깊이 뿜을 수 있습니다.
제멋대로 행동합니다.
CV: 중국어 Gin · 일본어 센다이 에리 · 한국어 이새아 · 영어 Annes Elwy
기본정보
[코드네임] 토디폰스
[성별] 여
[전투 경험] 2년
[출신지] 빅토리아
[생일] 7월 31일
[종족] 와이번
[신장] 168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우수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우수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우수
프로필
빅토리아 씰 군사 학원을 수료했다. 비록 비정규 복무 직업 군인이지만 체계적인 훈련을 받아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데, 특히 공성 전술과 관련 무기 제조가 가장 뛰어나다.
지금은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해 스나이퍼 오퍼레이터이자 초급 기능공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원거리에서 적의 방어 시설을 파괴하고 화력으로 제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발견.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9%
명확한 오리지늄 결정이 왼쪽 팔에 불규칙적으로 분포 되어 있으며, 색이 변화함.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28u/L
감염되기 쉬운 체질에, 장기간에 걸쳐 안전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채 공업용 오리지늄 제품을 사용한 결과로 만성 광석병에 감염되었다. 로도스 아일랜드에 온 후 증상은 나아지고 있다.
“일반적인 경우 감염자의 오리지늄 결정은 안정적인 검은색을 띤다. 하지만 특수한 경우 결정의 색과 결정 방식까지 변화가 생기기도 하는데, 아직은 그 갑작스러운 변화의 원인은 알 수 없다. 이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의료부 비망록에서 발췌
“드디어 감염된 와이번이 왔구나!”——와파린
파일 자료 1
처음 블로데이웨드를 본건 그녀가 네다섯 명의 와이번 가족에게 들려 로도스 아일랜드에 실려 온 때였는데, 뒤이어 그녀의 방에서 가져온 잡동사니가 잔뜩 실린 차 한 대가 따라 들어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와이번들은 자신들이 기절한 블로데이웨드를 발견했을 당시에 이미 그녀가 오랫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였다고 했다. 어째서 평범한 저혈당 증상의 환자를 로도스 아일랜드에 데려온 건지, 게다가 어째서 환자의 모든 개인 물품을 포장해서까지 가져온 건지 우리로서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인도적인 측면에서 블로데이웨드에게 기본적인 치료 조치를 해주면서, 우리는 그녀에게 광석병 증상이 있음을 알아챘다. 다시 가족들에게 자세히 물어보고 나서야 우리는 블로데이웨드가 광석병을 앓은 지 오래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블로데이웨드는 종종 자신의 '장난감' 때문에 방 안에 틀어박혀 있곤 했고, 이 때문에 가족들조차 그녀가 광석병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쉽게 눈치채지 못한 것이다.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그녀의 어머니가 방문을 부수고 가족들과 방에 들어선 후에야 블로데이웨드가 공업용 오리지늄 제품을 장기간 잘못 사용한 탓에 광석병에 감염되어 기절한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친척의 소개를 받아 밤새 차를 몰아서 가까운 곳에 있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그녀를 데려왔다. 간단한 상담을 마치고 우린 그녀를 치료해주기로 했다.
파일 자료 2
적절한 치료와 간호 이후 블로데이웨드는 얼마 지나지 않아 깨어났는데, 그녀가 깨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자신의 방을 찾아가 자신이 회복되길 기다리고 있던 네다섯 명의 가족들을 내쫓고는 계속해서 자신의 작품을 손보는 것이었다. 우리 측 행정 직원과 의료 직원은 그러한 행동에 대해 의아함을 느꼈으나 블로데이웨드의 와이번 가족들에겐 이미 익숙한 일인 듯했다. “우리 딸이 좀, 원래 저래요.” 블로데이웨드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알고 보니 이 불같은 성격의 와이번들조차 허락 없이 블로데이웨드의 방에 들어갔다간 꼼짝없이 그녀에게 맞아야 했다. 이러한 내력을 설명해 준 후, 블로데이웨드의 어머니는 자신의 딸이 지금 세대의 와이번 중에서 가장 싸움을 잘한다고 난처하면서도 자랑스러운 말투로 공언했다. 대화를 하는 동안 블로데이웨드는 자신의 작품을 완성했는데, 그건 바로 휴대용 공성 발리스타였다. 다만 오퍼레이터 숙소의 문이 너무 좁은 관계로 발리스타를 꺼낼 수 없게 되자, 블로데이웨드는… 너무나 간단하게… 벽의 일부를 부숴버렸다… 소문에 의하면 당시 현장에 있던 행정 직원은 하마터면 외근 오퍼레이터에게 이 사건을 인계해달라고 요청할 뻔했다고 한다.
천만다행인 점은 블로데이웨드는 발리스타를 꺼내놓기만 했으며, 복도는 그런 블로데이웨드와 그녀의 무기를 수용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점이다.
그 후 우리는 블로데이웨드와 협상을 진행했는데, 그녀는 생각보다 빠르게 자신의 현재 처지를 받아들이는 듯했다. 우리의 계획에 대해서는 별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이며 간단한 요구만 하였는데, 병세가 안정되면 집에 있는 공방으로 돌아가 자신의 취미 생활을 계속하고, 만약 병세가 악화된다면 다시 로도스 아일랜드로 와서 치료를 받겠다는 것이었다. 이는 분명 치료를 번거롭게 만드는 것이지만, 행정 직원들은 딱히 다른 대안을 찾아내지 못한 채 결국 블로데이웨드를 데리고 함선에 머무는 사람들에게 개방된 지역을 보여 줄 수밖에 없었다.
물론 우리는 블로데이웨드가 현재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것은 모두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장인들에게 제공한 작업 환경과 몇몇 경험이 풍부한 장인 오퍼레이터 덕분이란 것을 알고 있다. 블로데이웨드는 우리의 공방 설비와 장인 오퍼레이터들에게 깊은 흥미를 느꼈다. 그녀는 공방을 참관하자마자 다른 곳은 구경하지도 않고 공방에서 장인들과 하루 종일 대화를 나누었다. 그 후 블로데이웨드는 바로 로도스 아일랜드의 장인이자 오퍼레이터가 되고 싶다는 신청을 하였다. 블로데이웨드가 오퍼레이터의 소질을 갖고 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다만 우리는 블로데이웨드에게 오퍼레이터가 되고 싶다면 그와 관련된 규정을 준수해 주길 요구했고, 블로데이웨드는 매우 흔쾌히 응하며 토디폰스라는 자신의 코드네임도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정했다.
“몇몇 사람들은 내게 토디폰스가 어떻게 깨어나자마자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자신의 가족들과 개인 물품이 있는 방을 찾아갈 수 있었는지 물어보던데, 그건 말이지, 토디폰스의 내력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어. 토디폰스는 한 번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지만, 신경 쓰지 않고 자기 성격대로 움직이는 것뿐이야.”——오퍼레이터 평론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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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디폰스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도착했을 당시에 그녀는 기름때가 잔뜩 묻은 작업복을 입고, 간단히 묶기만 한 채 아무런 손질도 되어있지 않은 머리를 하고 있었다. 오퍼레이터가 되기로 결정한 후, 토디폰스는 입사 당일 파격적으로 이틀 휴가를 신청하고는 당시 우리가 머물던 도시, 빅토리아의 거리를 구경하며 돌아다녔다. 이틀 후 토디폰스의 숙소에는 많은 화장품과 커다란 옷가방 두 개가 놓여 있었는데, 하나는 공방에 갈 때만 입는 작업복이 들어있었고, 다른 하나는 한창 유행하는 옷이 들어있었다. 몇 벌의 옷을 골라 코디를 해 본 토디폰스는 우리가 가장 자주 보는 그 복장을 하더니, 곧이어 그 모습 그대로 전장에 나섰다. 줄곧 토디폰스가 예쁘게 차려입고 전장에 나서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외근 관리 행정 직원은, 너무 화려한 옷은 적에게 쉽게 발각될 수 있다느니 팀 전체의 분위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느니 하는 등 여러 가지 이유를 늘어놓았으나, 네가 뭔 상관이냐는 토디폰스의 말에 말문이 막혀 버렸다. 결국 문제 해결을 위해 두 사람은 예로부터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분쟁 해결 방식을 사용하기로 했다. 바로 한 판 붙는 것이었다.
우리의 귀여운 행정 오퍼레이터는 아주 시원하게 패배했다. 2초? 아니면 3초 정도였나? 한 방에 나가떨어지더니 나중에 토디폰스와 대화할 때는 고개도 제대로 들지 못하였다.
그렇다고 행정 오퍼레이터를 탓할 수도 없는 게, 토디폰스의 프로필을 살펴보기 전까지는 우리도 이 복종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여자 아이가 씰 군사 학원 학생이었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이다. 그 군사 학원의 명성이 비록 빅토리아 로열 가드 스쿨과는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없다지만, 어쨌든 빅토리아에서 인정받는 군사 학원 중 하나인 것이다. 과거 특수 작전 부대 멤버로 진학 방향을 잡은 토디폰스는 1학년 때 매우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학원의 교관들은 토디폰스의 성격에 결함이 있다는 점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들이 쌓은 수십 년 간의 경험이라면 이 제멋대로인 와이번을 제어할 수 있다고 믿고서는 토디폰스를 중점 교육 대상으로 삼기 위한 준비를 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토디폰스가 2학년 때 포병과 공성에 관한 수업을 듣고 난 후, 나이든 교관들의 노력은 깔끔하게 무산되었다. 2학년 중간에 토디폰스는 자신의 진학 방향을 공성 포병으로 바꾸고 싶다고 제의했었다. 교관들의 완강한 반대에도 토디폰스는 여러 차례에 걸쳐 “배우지 못하게 한다면 퇴학하겠다“라는 뜻을 전했으나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고, 이에 그녀는 3개월 동안 도서관에서 배우고 싶었던 과목들을 독학하고 기말고사 기간에 시원스레 자퇴 신청을 했다. 당시 교관들은 토디폰스와 교섭을 하고자 했으나 이미 그녀는 진작에 학원을 떠나 고향 집으로 돌아간 상태였다.
“토디폰스는 사실 굉장히 알기 쉬운 성격이지. 토디폰스는 말을 안 듣는 고집불통이지만 토디폰스에게 친절하게 대한다면 토디폰스도 네게… 그렇게 날 선 반응을 보이지 않을걸. 하지만 네가 토디폰스에게 무언가를 억지로 시키려 한다면… 후후, 그거 참 재미있겠네. 생각해봐. 토디폰스는 와이번이고, 거기에 군사 학원을 다녔지. 누구의 주먹이 더 센지 겨루는 건 토디폰스가 전문이라고. '강제로 부리는 짐승은 말을 듣지 않는다'라고 하지, 토디폰스에게 무언가 시키고 싶다면 천천히 해야 해.”——오퍼레이터 평론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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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아직도 토디폰스의 오리지늄 결정이 변이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 하지만 토디폰스는 이 일을 염두에 두기는커녕, 오히려 어떻게 코디를 짜야 자신의 어깨에 있는, 자신의 머리카락처럼 붉은 오리지늄 결정을 더욱 잘 드러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그녀의 이런 '대범한' 마음가짐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난 그저 가끔씩 토디폰스를 칭찬해 주고 싶을 뿐이다. 사실 나는 토디폰스와 접촉한 사람이라면 모두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토디폰스가 진정으로 신경 쓰는 것은 오직 공방 밖에서 자신을 꾸미는 것과 공방 안에서 공성 무기를 연구 제작하는 것일 뿐이라는 것을. 앞선 파일에 언급한 것처럼 토디폰스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실려 온 이유도 '무언가 번뜩이며 영감을 얻은' 후 방 안에서 너무 오랫동안 연구에 집중하다 보니 저혈당 증세로 기절한 것일 뿐이다. 물론 내가 아는 한, 적어도 로도스 아일랜드 내에서 '와이번이 숙소에서 기절했다'같은 일이 발생한 적은 결코 없다. 굶어서 기절했다는 건 아예 말할 필요도 없다. 이는 듣도 보도 못한 일이다. 아무 와이번이나 찾아서 한 달 굶긴다고 해도 당신을 한 방에 쓰러뜨릴 수 있을 것이다. 기절할 정도로 굶는다는 것은, 아마 월 단위로 계산해야만 가능할 것이다.
파일 내용으로 돌아가서, 우리가 아는 바에 따르면 토디폰스가 속한 와이번 부족은 빅토리아에 자리 잡은 지 이미 백 년이 지났다. 토디폰스 세대는 빅토리아 이주민 3세대로, 이미 현지 빅토리아인과 큰 차이점을 찾을 수 없다. 토디폰스 부족의 와이번들은 빅토리아에 자리를 잡은 후 주로 산업 활동에 종사했는데, 전 부족 단위로 공장을 열어 그들이 있는 도시는 물론이거니와 빅토리아 상회와 외국 상업 조직의 주문도 받고 있다. 만약 당신이 어린 시절부터 이런 환경에서 자라났다면, 분명 토디폰스가 어째서 그런 거대한 공성 무기에 관심이 많은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거대한 '공업의 기적'을 조종해 적 군함을 박살 내는 일을 거부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실제로 이런 국가 규모의 무기를 토디폰스가 사용할 수는 없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토디폰스는 휴대하기 편하게 축소시킨 공성 발리스타를 만든 것이다. 로도스 아일랜드와 함께 움직이며 성능을 테스트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업그레이드하는 것 모두 토디폰스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 토디폰스는 자신이 속한 계급 안에서 도달할 수 있는 한계를 알고 있다. 자신이 무얼 할 수 있는지, 자신이 어떤 기회를 잡을 수 있는지도 알고 있다. 토디폰스는 자신이 도달할 수 있는 한계를 쟁취할 것이다. 남은 건 종잡을 수 없는 운과…… 자신의 변덕스러운 성질머리에 달렸다.
승진 기록
토디폰스가 속한 와이번 부족은 빅토리아로 이민 오기 전에는 가족적인 성격을 띤 용병 단체였으며, 살카즈인과의 전쟁에 수차례에 걸쳐 참가해 풍부한 전투 경험을 쌓은 역사가 있다. 하지만 세상사는 돌고 도는 법이니, 과거 번창했으나 이젠 새로운 경쟁자들에게 밀려나고, 통제하던 땅 역시 끊임없이 빼앗김에 따라 더 이상 사르곤에 발을 붙일 수 없던 부족은 전 고용주인 빅토리아로 옮겨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용병단 시절 쌓아올린 관계와 자금으로 어느 공업 도시에 순조롭게 자리 잡은 부족은, 남은 자금을 동원해 공장을 열고 사르곤에서 살 때와는 완전히 다른 생활을 시작했다. 토디폰스의 많은 친족들은 더는 창칼을 들지 않았고, 대신에 스패너와 망치를 들게 되었다.
토디폰스의 세대에 이르러 피로 물든 전장은 더 이상 런디니움이 건네주는 대량 주문만큼 매혹적이지 않게 되었으나, 몇몇 것들은 의외의 형태로 유지되었다. 그들만의 작은 공동체에서만 요구했던 에어로빅과 다소 영문을 알 수 없는 예절 관습, 그리고 아이들의 '운동회'를 위해서만 준비되었던 '운동장'까지…… 토디폰스는 각 항목이 모두 제대로 된 운동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고 있었다. 때문에 시간이 흐르고 난 뒤 그녀는 명절과 의식 그리고 모임에 몇 번 참가하고 또래 와이번들을 손쉽게 때려눕힌 것 외에 딱히 무언가를 배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살카즈 용병을 상대하며 쉽게 그 약점을 찾아 상대를 물리친 지금도 그녀는 그 공로를 자신이 정성껏 조율한 공성 발리스타와 포트크래커 애로우에 돌릴 뿐, 옛 의식과 규칙이 가져다준 목표를 향한 날카로운 직감에게 돌리진 않는다.
하긴, 누가 그런 걸 믿겠는가?
- 어시스턴트 임명
- 태워 버리자. 어차피 이런 종이 쪼가리, 또 보지도 않잖아.
- 대화 1
- 나더러 방을 지키라고 시켰다간 바닥이 무너질걸? 나는 어느 쪽이든 상관없지만, 잘 생각하고 결정해.
- 대화 2
- 여기에는 로열 가드 스쿨 출신도 있었구나. 흠~ 좀 재밌을 것 같네.
- 대화 3
- 조준기 조정을 좀 해둘까…… 아니다. 전에 부탁했던 재료도 슬슬 올 테니까 역시 먼저 화살을…… 방해되잖아, 저리 가.
- 1차 정예화 후 대화
- 와이번을 떠난 사람들 대부분은 사르곤에서 용병 생활하는 걸 안 좋게 생각해. 빅토리아로 가면 대부분 일을 시작하지. 예를 들면…… 그렇지, 공장을 열거나 농사를 짓거나…… 맞아, 자기 땅을 갖는 거야……
- 2차 정예화 후 대화
- 이미 아는 걸 수도 있는데, 나 예전엔 포병이 아니었어. 정찰, 잠입, 근접 격투…… 주로 배운 건 이런 거였지. 근데 영 내 취향도 아니었고 교관이 병과를 바꿔주기도 않길래 그냥 때려쳤어. 싫은 걸 꾸역꾸역 공부해 봤자 딱히 의미 없잖아?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너 진짜 어이없다. 이 꼬라지로 공방에 들어가겠다고?!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이 무기는 말이지, 이동도시를 상대하기 위한 거야. 잡병들 상대로 쓰기엔 아깝다니까. 가끔은 도시 한둘 정도로 실력 발휘 좀 하게 해 줘.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어깨 근처에 있는 이 결정, 머리색이랑 잘 어울리지 않아? 내가 원래 또 옷은 오프숄더로 입는 걸 좋아하거든. 마침 잘됐지 뭐야. 근데 그 시라쿠사 전달자처럼 퍼졌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네.
- 방치
- 공방으로 돌아가서 재료나 정리할까. 이런 사람이랑 어울린다고 시간 낭비할 필요는 없지.
- 오퍼레이터 입사
- 나는 아리안로트야. 코드네임은 토디폰스고. 나, 평범한 사람 밑에서 일하는 게 싫거든. 네가 그런 녀석들과 다르단 걸 제대로 보여 준다면 괜찮겠지만.
- 작전기록 학습
- 시시해. 나 간다.
- 1차 정예화 (승진)
- 지원부 녀석들 대체 뭔 생각을 하는 거지, 왜 내가 틈틈이 만든 걸…… 쳇, 됐어. 받아 둘게. 네 마음은 알았다고 치고. 그럼 가볼게.
- 2차 정예화 (승진)
- 드라코의 불꽃은 본 적 있지? 그걸 적의 머리 위에 퍼붓는 상상 해본 적 있어? 내가 그걸 실현시켜 줄게.
- 팀 배치
- 듣고 있어.
- 팀장 임명
- 일이야, 집중해.
- 작전 출발
- 너희는 먼저 가. 난 준비하고 싶은 게 좀 있으니까.
- 작전 개시
- 시야 양호. 명령 대기 중.
- 오퍼레이터 선택 1
- 아직이야?
- 오퍼레이터 선택 2
- 흐음?
- 배치 1
- 고정 완료.
- 배치 2
- 위치에 도착했어.
- 작전 중 1
- 눈으로 확인할 필요 없잖아. 지도를 달라고, 지도를.
- 작전 중 2
- 해당 구역 클리어. 다음.
- 작전 중 3
- 화살비를 내린 뒤에는 아무것도 안 남는다고.
- 작전 중 4
- 흥! 다 태울 때까지 불이 꺼질 리가 없잖아?
- 고난이도 작전 종료
- 이 무기의 힘을 제대로 끌어낼 수 있는 인간은 그렇게 많지 않아. 너는 그게 되는 것 같지만.
- 3★ 작전 종료
- 흙먼지투성이가 되지 않고 끝났네. 나쁘지 않아.
- 비 3★ 작전 종료
- 저 녀석들보다 탄약이 더 소중해. 스스로 알아서 하라고.
- 작전 실패
- 아직 움직일 수 있겠어? 돌아가자, 꽉 잡아.
- 시설에 배치
- 이 정도 공간으로는 부족하다고. 여기 있는 벽 다 부수고 안쪽 공간도 다 줘.
- 터치
- 손대기 전에 생각 잘해라.
- 신뢰도 터치
- 용건 있으면 그냥 말해. 컬러 렌즈 갈아 끼는 거 옆에서 안 기다려도 되니까.
- 타이틀
- 명일방주.
- 새해
- 새해에는 늘 축하 행사를 한다면서? 그래, 알아. 그러니까 이렇게 앉아서 술 마시면서 잡지도 보고, 겸사겸사 네가 쫑알대는 걸 옆에서 듣고 있잖아. 즐겁기야 하지, 당연히.
- 인사
- 너구나. 용건 있으면 빨리 말해.
- 생일
- 어? 오늘이 네 생일이라고. 공성 발리스타라도 빌려줄까? 갑판에 가서 초대형 폭죽을 터뜨려 네 생일을 축하하는 거지. 너무 위험하다고? 쳇, 재미없어. 됐어, 멀쩡한 선물 쥐여줄 테니까 쇼핑이나 가자. 뭐해, 옷 갈아입어. 지금 나갈 거니까.
- 애니버서리
- 광석병 걸린 게 뭐 대수라고.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면 오래 산들 무슨 의미가 있겠어. 로도스 아일랜드에선 항상 재미있는 일을 할 수 있고, 너랑 같이 일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그러니 앞으로도 날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어.
중장갑 대 발리스타 2022-11-27
스크립트의 화자 이름과 스프라이트 ID 로 자동 추출한 목록입니다. 줄 수는 해당 스토리에서의 대사 수.
중장갑 대 발리스타
- 중장갑 대 발리스타 · 브릿지 · 74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