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미샤인 Blemishine
카시미어의 기사 블레미샤인은 머지않아 성숙해져 영광을 얻을 것입니다.
만약 그녀를 찾지 못하겠으면, 엔지니어링부 오퍼레이터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CV: 중국어 Cheddar · 일본어 하나자와 카나 · 한국어 윤아영 · 영어 Ola Forman
기본정보
[코드네임] 블레미샤인
[성별] 여
[기사 스포츠 커리어] 반년
[출신지] 카시미어
[생일] 7월 15일
[종족] 쿠란타
[신장] 165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우수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우수
프로필
마리아 니어는 오퍼레이터 니어의 여동생으로, 카시미어에서 온 젊은 기사다. 기사 스포츠 참가 경험이 있고, 각 테스트 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작전 능력을 보여주었다. 본인의 희망에 따라 오퍼레이터 니어와 함께 디펜더로 활약하고 있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블레미샤인에게는 광석병 감염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3u/L
오퍼레이터 블레미샤인은 오리지늄과 거의 접촉하지 않는다.
카시미어에서 도시와 마을 간의 격차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고, 감염자는 당연히 핍박받고, 배척 당하는 존재다. 무서운 점은 대부분의 시민들이 이와 같은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 점이고, 더 무서운 점은 이런 사실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점이다.——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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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터 니어의 여동생'. 대다수의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들이 블레미샤인에게 갖는 첫인상이다. 물론 블레미샤인의 성격은 정직하고 대범한 그녀의 언니와는 딴판인 것 같지만, 두 기사가 전투에서 보여주는 용감한 모습과 사석에서 보여주는 친밀한 모습을 보면, 사람들은 핏줄에 새겨진 혈육의 정을 깊게 느낄 수 있다. 다만 니어가 카시미어에서 쫓겨날 당시, 블레미샤인은 아직 어린 나이였던터라, 언니에 대한 순수한 동경과 그리움보다는 당장 함께있는 위슬래시와의 감정이 더욱 돈독해진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블레미샤인은 굉장히 유쾌하다. 다른 오퍼레이터들과도 금방 어울리고, 친한 사람들에게는 다소 제멋대로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공식적인 장소에서나 진지한 대화를 나눌 때 그녀가 보여주는 모습은 그녀의 언니와 똑같이 고귀하고 침착하며, 말 한마디 한마디에 깊은 뜻이 담겨있다.
언니와 함께 디펜더 오퍼레이터로서 전장에 나가 사람들을 지켜주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함선에 머무는 동안 블레미샤인은 벌컨, 클로저와 자주 왕래하고, 글라우쿠스나 메이어같은 엔지니어링 마니아들을 찾아가기도 한다. 블레미샤인이 엔지니어링부의 오퍼레이터에게 참관 학습을 몇 번 신청했다고 하는데, 예전에 몇 차례 승낙을 받은 후 실종된 사람 마냥 공방의 작업장에 박혀선 스스로 헤어 나올 수 없을 정도로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준 사례가 있어, 그 후에 들어온 몇 번의 신청은 모두 완곡히 거절했다고 한다.
"여동생이 하나 더 생긴 것 같아 기쁘긴 한데, 공예 기술에 대한 열정이 너무 지나치단 말이야. 어쨌든 난 카시미어의 기사가 아니라서 모르는 문제가 너무 많은 걸……"——메이어
"이 녀석은 모루랑 연애라도 하려는 거야!?"——클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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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미샤인, 마리아 니어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하기 전에 가문의 부흥을 위해 스포츠 기사로 활동한 적이 있었다. 아마 다들 빛의 기사 마가렛의 오퍼레이터 코드네임 '니어'에 익숙해져 있겠지만, 카시미어에서 '니어'라는 말은 오랫동안 쇠락하지 않고 수많은 영광을 누리는 기사 가문을 의미한다. 백여 년의 시간 동안, 이 가문은 이미 수도 없이 많은 전석적인 기사를 배출해 왔다. 혼자만의 힘으로 라이타니엔 귀족의 야심을 전복시키거나, 초월적인 능력으로 난공불락의 변경 요새를 지킨다든가 하는 업적을 세웠다. 빛의 기사의 탄생은 니어 가문의 중대한 전환점인데, 스포츠 기사가 부상한 이후에도 여전히 마가렛 니어와 같은 전설적인 챔피언이 니어 가문의 영광을 지켜나갔다.
빛의 기사가 유배되고 당시의 기사장이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자, 귀족의 책임을 짊어져야 했던 무에나 니어는 오히려 현 카시미어의 '귀족' 개념에 코웃음치며 스포츠 기사가 되는 것을 거부했고, 니어 가문은 '기사장'이 없는 현재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이후 기사 협회의 수차례 독촉에, 무에나는 마지못해 가장 나이가 어린 마리아 니어에게 고모 조피아를 붙여 기사 스포츠를 준비하도록 하였다. 언니와 고모에 대한 동경,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성인 기사들로 인해 마리아는 언제나 '기사'의 이상적인 모습을 꿈꿔왔다. 물론 마리아는 순진하고 세상 물정이라곤 전혀 모르는 그런 아이는 아니었다. 그녀는 자신의 '순진함'을 잘 알고 있었고, 자신이 접해보지 못한 세상의 어두운 면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곤 했다. 다만 카시미어 기사 스포츠의 복잡함이 이런 소녀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을 뿐이다.
그리 길지 않았던 기사 생활 중 블레미샤인은 과거 보지 못했던 수많은 광경을 엿볼 수 있었다. 젊은 마리아는 사실 '기사'의 의미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그녀는 단순히 가족을 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책임감이라는 채찍 아래 자의반 타의 반으로 기사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명예와 의무를 떠안는 것은 블레미샤인이 가진 미덕이다. 어린 시절부터 고귀한 가정에서 자란 그녀는 어쩌면 자신이 보는 것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 사이에 어떤 연관이 있는지 진정으로 생각해 본 적 없을지도 모른다. 이제는 더 이상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라는 말에 잔혹함이 남아 있지 않지만, 마리아 니어는 여전히 '가족을 위해 영광을 얻는다'라는 순수하고 헌신하는 자세로 '어울리지 않는 스포츠 기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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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미어의 '기사'라는 유서 깊은 계층의 상업화는 각국의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사실상 카시미어 기사 스포츠의 탄생과 기사 계급의 유명무실화는 외부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다.
지금으로부터 약 120년 전, 카시미어의 이동도시가 아직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았을 때, 비교적 큰 영지를 가진 귀족 기사가 세상을 떠났는데, 그 귀족 기사는 대를 이을 자손이 없었기 때문에 카시미어 국민원은 그의 재산을 경매에 부쳤다. 경매 대상은 소형 이동 플랫폼 위에 있던 성채였다. 이런 일은 카시미어에서 흔한 일이었지만, 이 경매가 세상 사람들에게 기억될 수 있었던 진짜 이유는 경매 최고가를 부른 사람이 사치스러운 귀족의 기사 대표가 아니라 그 귀족을 모시는 시종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당시 그 자리에 있던 귀족들조차 엄두도 내지 못할 거액을 제시했다. 후에 국민원은 그가 토지와 성채를 구입하는데 사용한 모든 돈이 합법적인 수입이었음을 공증했다. 기사는 가업을 시종이나 시종들에게 관리하게 했는데, 점차 상업이 발달하여 각 국가가 연결되는 현대에 이르러선 부를 창출하는 능력이 누구에게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이후 몇십 년 동안 상인과 시종들의 왕래는 갈수록 밀접해졌다. 국가를 위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는 시종이었고, 성벽을 쌓고 나아가 도시를 이동시켜 국토를 지킬 수 있는 자 역시 시종이었다. 카시미어와 우르수스, 라이타니엔 간의 마찰이 빈번해지고, 각 대귀족들이 서로를 속고 속이는 와중에 기사들은 거대한 부를 움켜쥔 시종에게 의존해 자신의 지위와 목표를 공고히 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피비린내 나는 잔혹한 수십 년의 변화의 시간이 흐른 뒤, 카시미어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다.
기사들이 카시미어의 엘더즈 통치를 전복시키고 기사단 제도와 기사 독재를 이룩한 것을 카시미어 기사의 첫 번째 역사적 전환점이라 한다면, 주객이 전도되어, 시종들이 실질적인 의미의 재벌이 된 시점을 두 번째 역사적 전환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불만을 가진 기사들과 대귀족들도 오늘날 기업들이 카시미어를 위해 이룩한 업적들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숲속의 시골마을에서부터 구름을 뚫을 듯 높게 솟아있는 거대한 도시까지, 카시미어의 기업들은 "경제가 모든 것이다"라는 슬로건에 따라 수많은 사람들의 의식주를 떠받치고 있다.
오늘날의 스포츠 기사 제도는 바로 피비린내 나는 사회 변혁의 결과물이다. 변방을 지키던 전쟁 기사들은 전부 '귀족'이라는 정치적 신분을 박탈당했고, 그 대가로 카시미어 감정회 직속 전쟁 병기가 되었다. 원래의 귀족 기사나 합법적인 카시미어 공민이라면 누구나, 어느 지역에서 왔든 상관없이 기사 스포츠에 참가하고 이겨서 작위와 귀족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본래 고대 기사들이 기예를 겨루는 것에서 비롯된 이 스포츠는, 곧 본격적으로 카시미어의 경제, 정치, 문화 방면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가 되었다. 물론 모든 기사가 이런 변혁을 즐겁게 받아들일 수는 없었으니, 이에 대한 카시미어 내부에서 흐르는 어두운 기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불합리?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모두 배제되어야 모든 것이 합리적인 역사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다행히 저는 그 이치를 받아들였죠. 모르시겠습니까?"——토너먼트 기간 중 대변인 맹키위츠와 박사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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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터 위슬래시가 스포츠 기사 작호를 코드네임으로 삼고, 오퍼레이터 니어가 가문의 이름을 코드네임으로 삼은 것과는 달리, '블레미샤인'이라는 코드네임은 마리아가 직접 지은 것이다. 가문의 멍에와 돈에 찌든 기사의 길을 버린 블레미샤인의 앞에 펼쳐진 것은 넓지만 쓸쓸한 미래였다. 자신이 아직 성숙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아는 마리아는, 그녀 자신을 위해 '블레미샤인'이라는 코드네임을 지은 것이다.
마리아가 정말 좋아하는 기사 소설이 있다. 소설 속 주인공은 온갖 기묘한 모험을 하며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는데, 이런 내용이 책 내용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게다가 책의 결말은, 가족, 기사단으로부터 버림받은, 더 이상 연정에 연연해하지 않는 이 중년의 기사가 떠나기로 결심하고, 머나먼 해변 국가에서 기사로서의 최후를 맞이하는 것으로 끝난다. 기사는 목이 쉬고 기운이 빠져 바다에 가라앉을 때까지 몇 번이고 거센 파도를 향해 돌진했다. 이런 뜬금없는 결말은 보수적인 독자들의 규탄을 받았으며, 카시미어 문예 비평계에서 격렬한 토론을 불러 일으켰다. 누군가는 땡전 한 푼의 가치도 없는 소설이라 하고, 누군가는 결말을 통해 기사 정신의 승화를 이루었다 한다.
마리아가 이 소설을 좋아하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광기에 가까운 순수한 희생과 마리아의 성격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정작 마리아 본인은 카시미어 기사 스포츠가 발단한 초기에 쓰인 이 고전 소설에서 자신이 원하던 답을 찾았기 때문이다. 의미의 의미를 말이다.
어쩌다가 박사와 둘이서 카시미어에 있을 때를 회상할 기회가 있었는데, 마리아가 갑작스레 웃으며 박사에게 말했다. "언니야말로 그 거센 파도를 무너뜨린 기사야." 빛의 기사와 자매지간인 마리아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기사 스포츠를 증오하던 니어가 어째서 카시미어의 빛의 기사가 되기로 했는지, 어째서 그때 고향으로 돌아갔는지, 어째서 강적을 물리치고 기꺼이 다시 유배를 간 건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순수한 신앙은 기도와 같으니, 빛의 기사가 세상을 놀라게 한 행위 역시 어쩌면 옛날의 정의로운 기사가 홀로 산에 가서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과 같은 걸지도 모른다.
마리아는 결국 언니의 파수꾼이 되는 것을 선택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탁월한 공예 관련 재능으로 빛의 기사를 도왔는데, 메커니스트도 그녀가 개량한 기사 무장에 아낌없는 칭찬을 할 정도다. 마가렛에게는 여동생처럼 애교 부리며, 조피아에게는 기사와 같은 자세로 훈련을 받는다. 그녀는 책임졌어야 할 과거의 짐을 버리는 방법을 배운 것이다. 지금, 그녀는 그저 창과 방패를 물속에 잠기게 한 물보라가 걷힌 후, 그녀들, 카시미어의 기사들이 손을 잡고 볼 풍경들이 어떤 모습일지 알고 싶을 뿐이다.
승진 기록
블레미샤인이 관련 문서에 서명을 마치고 떠날 때, 복도에서 오퍼레이터 플래티넘과 우연히 마주쳤다. 블레미샤인보다 며칠 앞서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한 플래티넘은, 마치 그녀를 기다리는 것처럼 복도 한 쪽에 기대서 있었다.
같은 카시미어 출신의 오퍼레이터인 두 사람의 시선이 마주치자, 동행하던 인사부 오퍼레이터 역시 미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오퍼레이터 플래티넘은 블레미샤인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했고, 블레미샤인 역시 오퍼레이터 플래티넘에게 '결코 적의는 없다'라고 분명히 말했다. 하지만 그렇게 잘 웃는 블레미샤인이 플래티넘 앞에서는 한 번도 웃지 않았기에 두 사람 사이에 어느 정도의 거리가 있음은 모두가 다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로도스 아일랜드 내부 인원 구성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것은 우리가 자랑하는 포용성 덕분이지만, 부당한 처사는 내부 갈등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아머레스 유니온의 기사 암살자와 한때 논란에 휘말렸던 마리아 니어, 이 두 사람이 서로 친해질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이상한 일이 아닐까.
하지만 그 이후 플래티넘은 줄곧 박사에게 주의를 기울이는 것 같다. 그녀가 대체 박사와 로도스 아일랜드로부터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녀가 계속 지금과 같은 태도를 유지한다면 어쩌면 기사들과의 관계도 회복될 수 있을지도……?
- 어시스턴트 임명
- 검술과 아츠에는 딱히 자신이 없지만…… 기계 수리라면 나한테 맡겨줘~!
- 대화 1
- 조피아는 내 먼 친척 고모이자, 검술 선생님이야. 내가 기사 스포츠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고모 덕분이지. 근데 고모는 가끔…… 앗, 아니아니! 언니였지! 저기, 박사, 내가 말실수 자주 한다고 말하면 절대 안 돼, 알았지? 언니는 호칭에 사실 엄~청 예민하거든!
- 대화 2
- 박사, 나는 기사보다 장인 같은 일을 더 잘해! 시계를 고치는 것도 방어구를 만드는 것도 모두 도울 수 있어! 그러니까 박사, 벌컨 씨랑 클로저 씨의 공방에 데려가 줄래? 부탁이야!
- 대화 3
- 저 살카즈 언니 둘은 뭐랄까, 솔직히 말하면 다가가기 조금 어렵달까. 하지만 언니가 이렇게 신뢰하는 걸로 봐선, 분명 대단한 사람들이겠지? 빛의 기사와 살카즈가 감염자를 위해 함께 싸우는 모습이라니…… 으아~ 이건 속보로 그칠 소식이 아닌데!
- 1차 정예화 후 대화
- 나는 언니랑은 달리 '빛의 기사' 같은 칭호는 받지 못했어. '블레미샤인'이라는 코드네임도 내가 지은 거고…… 그래도 혹시, 만약 계속 기사의 길을 걸었다면, '흠빛의 기사'로 불리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네.
- 2차 정예화 후 대화
- 카시미어의 기사 스포츠는 그저 막대한 머니 게임일 뿐이야. 그리고 모두가 그것에 길들어져 있지…… 로도스 아일랜드에 와서야 처음으로 느꼈어. 카시미어에 퍼진 병소는, 기사의 전통을 어기는 데서 그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분명히.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스포츠 기사랑 비교하면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는 다들 소설에 나올법한 옛날 기사 같은 느낌이야…… 사실은 나도 옛날에 기사 소설에 빠진 적이 있었거든? 기사, 적, 모험, 보물…… 이제 그런 건 모두 기사 스포츠에서 얻을 수 있으니까, 기사 소설에 대한 열망도 식어버렸지.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오랜만에 만난 언니는 완전 다른 사람이더라! 예전에는 눈부신 불꽃 같은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따뜻한 태양 같달까, 따뜻하고 듬직한 거 말이야. 로도스 아일랜드가 언니를 저렇게 변화시킨 걸까? 그렇다면 나도 보고 싶어! 언니가 이곳에서 찾은걸!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나는 진정한 기사가 되진 못했지만, 그 덕분에 더 넓은 대지를 볼 수 있었어. “기사란 모든 세상을 비추는 숭고한 자이다”라는 말,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아. 박사, 앞으로도 내 각오를 지켜봐 줘.
- 방치
- 박사? 어라, 잠들었나? 박사도 꿈을 꾸려나?
- 오퍼레이터 입사
- 카시미어의 기사, 코드네임은 '블레미샤인'이야. 후후, 박사에 관한 건 언니한테 많이 들었어. 박사라면, 날 그냥 '마리아'라고 부르는 거 허락해줄게~
- 작전기록 학습
- 잠깐만, 우와~ 이렇게도 되는구나!
- 1차 정예화 (승진)
- 승진……? 응, 앞으로도 니어 가문의 영광을 지킬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
- 2차 정예화 (승진)
-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내 주변에는 대부분 연장자뿐이라, 그냥 평범하게 의견을 나눌 친구가 없었더라고…… 박사, 이 장비 내가 직접 만든 건데, 어때? 잘 어울려?
- 팀 배치
- 블레미샤인, 사명을 저버리지 않겠어!
- 팀장 임명
- 팀, 팀장? 내가? 단체전은 해본 적 없는데……?
- 작전 출발
- 정면은 나한테 맡겨!
- 작전 개시
- 가훈은, “고난과 어둠을 두려워 말라!”
- 오퍼레이터 선택 1
- 준비 완료.
- 오퍼레이터 선택 2
- 전투를 위한 기도를.
- 배치 1
-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겠어!
- 배치 2
- 빛이 이 대지를 지켜낸다!
- 작전 중 1
- 빛이 있으라!
- 작전 중 2
- 내가 있어!
- 작전 중 3
- 걱정하지 마!
- 작전 중 4
- 참회하라!
- 고난이도 작전 종료
- 작지만…… 우리들의 빛은 마지막까지 빛났어……!
- 3★ 작전 종료
- 모든 승리가 우리가 나아가는 길을 비추는 빛이 될 거야. 박사, 수고했어!
- 비 3★ 작전 종료
- 아…… 아직 안 끝났다고!
- 작전 실패
- 부상자는 내가 지킬게, 다른 사람들은 어서 도망쳐!
- 시설에 배치
- 여기가 로도스 아일랜드의 내부구나. 구조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보고 싶다~
- 터치
- 으앗! 노, 놀라게 하지 말라고……
- 신뢰도 터치
- 쉿! 박사! 조피아 고모한테 비밀로 하고 왔으니까, 헤헤~ 오늘은 놀게 해 줘!
- 타이틀
- 명일방주.
- 새해
- 카시미어에선 이맘때면 '불꽃놀이권'이 경매로 나오곤 해. 그런 과시용보단, 할아버지가 받은 감사 편지가 더 인상 깊지만 말이야. 전에 전장에서 구해준 아이가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해서 카시미어까지 할아버지를 만나러 온 적이 있었거든. 그땐 언니도 엄청 기뻐했었지.
- 인사
- 아, 안녕, 박사.
- 생일
- 박사, 박사를 위해서 투구, 검 뭐 여러가지 만들어 봤는데…… 음 생각해 보니 박사는 쓸데가 없을 것 같네. 그래도 장식용으로라도 좋으니까 사무실에 걸어 놓는 건 어때? 미안, 기사 공예 쪽으론 익숙한데, 이걸 로도스 아일랜드에서는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네.
- 애니버서리
- 금빛 폐가수스 문장의 의미를 난, 언니만큼 깊이 이해하고 있는 건 아니야. 아픈 할아버지에게 가르침을 들을 기회도 많지 않았고. 난 그저, 사람들은 숭고한 정신을 인식하고, 그것을 동경한다고 생각할 뿐이야. 카시미어 밖에서도 마찬가지로 말이야.
기꺼운 마음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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